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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width=160]]]] || ||<-5> [[파일:baeksangartsawards4.png|height=100]] || ||<-5> {{{#fff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 || '''[[제55회 백상예술대상|제55회]][br]([[2019년]])''' || {{{+1 →}}} || '''[[제56회 백상예술대상|제56회]][br]([[2020년]])''' || {{{+1 →}}} || '''[[제57회 백상예술대상|제57회]][br]([[2021년]])''' || || [[곽경택]][br][[김태균(1971 영화감독)|김태균]][br]([[암수살인]]) || {{{+1 →}}} || '''{{{#000 이상근[br]([[엑시트|{{{#000 엑시트}}}]])}}}''' || {{{+1 →}}} || 박지완[br]([[내가 죽던 날]]) || ||<-5> || ||<-2>
'''{{{+3 이상근 }}}[br]Lee Sang Geu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근감독.jpg|width=100%]]}}} || ||<|2><#1E90FF> '''{{{#white 출생}}}''' ||[[1978년]] || ||[[서울특별시]] [[강동구]] || ||<#1E90FF> '''{{{#white 학력}}}''' ||[[성균관대학교]] {{{-2 (영상학 / 학사) }}}[br][[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2 (영화과 / 예술전문사) }}} || ||<#1E90FF> '''{{{#white 데뷔}}}''' ||[[2019년]] 영화 《[[엑시트]]》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 상세 == [[1978년]]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어릴 적부터 영상을 보는 것을 즐겼고, 자연스럽게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구체적으로 드라마 PD라는 꿈을 꾸게 된 것은 초등학교 시절 방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보고 난 이후였다. 막내 삼촌이 자신을 여러 극장에 데리고 다니며 영화를 보여줬다고 한다. 또, 자신이 직접 친구 집에 가서 비디오를 빌려보기도 했다고. 그가 영화를 본 것은 순전히 재미있기 때문이었다. 공부를 하나도 안 하다가 대학 입학 시기에 삼수를 결심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고 한다. 특히 수학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는데, 수능 당일 날 엄청난 찍기 운으로 정답을 맞춰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사실 그는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고 싶었으나 생각하던 것과 매우 달라서 영상학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당시 영상학과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1차 합격자 중 꼴찌로 겨우 들어올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처음으로 영화감독을 꿈꾸게 된 것은 2학년 1학기 영화 수업에서 5분 분량의 짧은 단편영화를 찍는 과제를 할 때였다. 처음 해보는 거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감대로 찍었는데, 그렇게 찍은 영화는 뜻밖의 성공적인 결과를 냈고 교수에게 칭찬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단편영화를 또 만들었더니 그것도 반응이 좋아서 자신이 재능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때 수업에서 찍은 단편영화가 바로 《꼽슬머리》라는 작품이다. 이외에도 《슈퍼 보이》, 《흰 선 따라》 등 여러 단편영화를 연출했는데 [[2004년]]에 연출한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이 제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영화계에 공식적으로 입문했다.'''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때 찍은 단편영화 《베이베를 원하세요?》를 제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부문에 출품했다. 예선에서 떨어졌는데 [[박찬욱|박찬욱 감독]]과 [[류승완|류승완 감독]]이 떨어진 작품도 다시 살펴보자고 하면서 구제됐다. 그리고 이 작품은 '''최우수 작품상과 연기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 최유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뒷풀이에서 영화 《[[짝패(영화)|짝패]]》 연출부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고 [[류승완|류승완 감독]]에게 말했다. 그리고 [[류승완|류승완 감독]]은 같이 해보자고 그에게 제안했고, 영화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의 연출부로 일하게 되었다.[* 이 사이에 찍은 단편영화 《명환이 셀카》는 '''제8회 대구 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다시 [[한국예술종합학교]]로 돌아가 몇 개의 단편영화를 찍었다. 이때 단편영화 《간만에 나온 종각이》를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에 출품했으며, 심사위원 특별상과 미쟝센 촬영상[* 김일연 촬영감독]을 수상했다. [[2010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는 백수가 됐다. 알바로 생활비를 모으고, 카페를 전전하며 시나리오를 쓰고 또 썼다. [[2012년]]에는 영화 《[[엑시트|결혼피로연]]》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작품은 [[2013년]]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 기획개발 지원사업에서 최종 당선되었다. [[류승완|류승완 감독]]을 자신의 사수로 모시기 때문에, 데뷔작은 스스로 잘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너무 절박한 나머지 [[2015년]]에 결국 [[류승완|류승완 감독]]의 제작사 [[외유내강#s-2|외유내강]]을 찾아가게 되었다.[* 이 시기까지 약 10년. 그는 최저시급으로만 생활했다. 특히 결혼식 비디오를 정말 많이 찍었는데 아르바이트로 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부탁도 많이 했으며, 일이 숙달됨에 따라 남는 시간에 하객 인터뷰도 했다고 한다. 그 외에는 동네 재즈바 광고나 호암아트홀 콘서트 광고를 만들기도 하고 친구들의 클래식 공연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엑시트|결혼피로연]]》의 시나리오를 본 [[류승완|류승완 감독]]은 기분 좋게 "재밌다. 대중영화로서 마이너한 부분만 만져보자"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하루 열두시간씩 시나리오를 붙잡았고, 한 달 만에 내용도 크게 바꿨다고 한다. 당시에는 저예산 영화로 기획했으나, 그렇게 고치고 고치며 제작비 100억원대의 상업영화가 되었다. 제목을 바꾸는 과정에서 '포기(Foggy)', '슈퍼히어로' 등의 아이디어도 나왔으나 최종 제목은 '''《[[엑시트]]》'''. 그렇게 이 시나리오는 [[2018년]]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으며, 배우 [[조정석]]과 [[윤아|임윤아]]가 투톱 주연으로 나서는 재난 코믹 블록버스터 영화로 발전했다. 그리고 [[2019년]] 여름에 개봉하며 국내 관객수 940만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었던 《[[엑시트]]》가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성공하면서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게 되었다. [[2021년]]에 차기작으로 영화 《[[2시의 데이트(영화)|2시의 데이트]]》를 연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데뷔작 《[[엑시트]]》의 여주인공이었던 [[윤아|임윤아]]와 재회하며 함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안보현]]이 낙점되었고, [[2022년]] [[4월]] 크랭크인한 뒤 [[8월]]에 크랭크업했다. == 필모그래피 == ||
{{{#white '''연도'''}}} || {{{#white '''작품'''}}} || {{{#white '''역할'''}}} || {{{#white '''비고'''}}} || || [[1999년]] || 꼽슬머리 || 감독 || 단편 || || [[2000년]] || 슈퍼보이 || 감독 || 단편 || || [[2003년]] || 흰 선 따라 || 감독 || 단편 || ||<|2> [[2004년]] || 견제부자 || 촬영, 조명 || 단편 || ||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 || 감독, 각본, 편집 || 단편 || ||<|2> [[2005년]] || 나의 꽃을 받아주오 || 감독 || 단편 || || 여유분 || 감독 || 단편 || ||<|2> [[2006년]] || 베이베를 원하세요? || 감독, 각본 || 단편 || || 남면버스 || 프로듀서 || 단편 || || [[2007년]] || 명환이 셀카 || 감독, 각본 || 단편 || ||<|2> [[2008년]] || 아버지와 마리와 나 || 연출부 || || ||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 연출부 || || || [[2009년]] || 시작은 미역하나 || 감독 || 단편 || || [[2010년]] || 간만에 나온 종각이 || 감독, 각본, 편집 || 단편 || ||<|2> [[2011년]] || MSFF Begins || 감독 || 단편 || || 오늘의 커피 || 촬영, 편집 || 단편 || || [[2013년]] || 커플링 || 감독 || 단편 || || [[2019년]] || '''[[엑시트]]''' || 감독, 각본 ||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 || [[2021년]] || 미쟝센 웨이브 || 감독 || 다큐멘터리 || || 미정 || '''[[2시의 데이트(영화)|2시의 데이트]]''' || 감독, 각본 || || == 수상 내역 == ||
'''{{{#white 연도}}}''' || '''{{{#white 시상식}}}''' || '''{{{#white 부문}}}''' || '''{{{#white 작품}}}''' || || [[2004년]] || 제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비정성시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 || ||<|2> [[2006년]] || 제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희극지왕 부문 '''최우수 작품상''' ||<|2> 베이베를 원하세요? || || 제13회 리옹 아시아영화제 || 단편부문 관객상 3등상 || || [[2007년]] || 제8회 대구 단편영화제 || '''대상''' || 명환이 셀카 || || [[2010년]] ||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심사위원 특별상 || 간만에 나온 종각이 || ||<|2> [[2019년]] || [[제40회 청룡영화상]] || '''신인감독상''' ||<|5> [[엑시트]] || || 제2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감독상''' || ||<|3> [[2020년]] || [[제56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 || 제25회 [[춘사영화제]] || 각본상 || ||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 '''데뷔작품상'''[* 정확한 명칭은 '화이트 멀버리' 상] || [[분류:1978년 출생]][[분류:강동구 출신 인물]][[분류:한국 영화 감독]][[분류:성균관대학교 출신]][[분류: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