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타나크에 따른 민족의 기원)] [include(틀:이슬람의 선지자)]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overt_Flinck_-_Isaac_Blessing_Jacob_-_WGA07930.jpg|width=100%]] || || 야곱에게 축복하는 말년의 이사악 (창세기 27장) || ||<#00008B> {{{#FFFFFF '''이름'''}}} ||<-4>이삭 Isaac || ||<#00008B> {{{#FFFFFF '''출생지'''}}} ||<-4>[[가나안]] || ||<#00008B> {{{#FFFFFF '''생몰년도'''}}} ||<-4>미상 || ||<#00008B> {{{#FFFFFF '''종교'''}}} ||<-4>[[야훼]] 신앙 || ||<#00008B> {{{#FFFFFF '''직업'''}}} ||<-4>[[설교자]] || ||<#00008B> {{{#FFFFFF '''사망지'''}}} ||<-4>[[가나안]] || ||<#00008B> {{{#FFFFFF '''부모'''}}} ||<-4>[[아브라함]], [[사라]] || ||<#00008B> {{{#FFFFFF '''자녀'''}}} ||<-4>[[야곱]], [[에서]] || ||<#00008B> {{{#FFFFFF '''손자'''}}} ||<-4>12남 1녀 [[요셉(창세기)]] || || [[히브리어]] ||<-2> יצחק[br](Yitskhak, 이츠하크) || || [[아랍어]] ||<-2> إسحاق[br](ʾIsḥāq, 이스하크) || || [[고대 그리스어]] ||<-2> Ἰσαάκ[br](이사크) || || [[그리스어]] ||<-2> Ισαάκιος[br](이사키오스) || || [[라틴어]] ||<-2> Isaac || ||<|3> [[한국어]] || [[공동번역 성서]] ||<|2> 이사악 || || [[가톨릭]] || || [[개신교]] || 이삭 || [목차] == 개요 == 이사악([[공동번역 성서]]/[[가톨릭]]) 또는 이삭([[개신교]])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 상세 == [[아브라함]]의 아들이며 [[에사오]], [[야곱]]의 [[아버지]], [[리브가]]의 남편이다. 두 아들 중 야곱은 [[유대인]], [[예수]]의 선조가 된다. 손위 [[이복형제]]로 [[이스마엘]]이 있는데, 이 사람은 [[야훼|하느님]]이 주시기로 한 아들이 너무 늦어지자 [[사라]]의 권유에 따라 첩 [[하갈]]을 들여 낳은 아들이다. 후에 이스마엘이 어린 이사악을 괴롭히고 놀리자[* 이 놀린다는 이야기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 실제로 괴롭히는 뜻이라는 설도 있고 어린 동생과 같이 놀아준다는 뜻이란 설도 있다.] 이에 분개한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크게 항의해 가독을 승계하지 못하게 하갈과 이스마엘을 쫓아내고 만다. 후에 이스마엘은 아랍부족의 선조가 되었는데, [[이슬람]]교에서는 이스마엘이 장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사악은 구약[[성경]]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거나 별칭을 갖지 않는 [[이스라엘]]의 족장이며, 180세로 죽을 때까지 평생 [[가나안]] 땅을 벗어나지 않았다. 하느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할 목적으로 그의 아들인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자식을 죽이려는 마지막 순간에 [[천사]]를 보내 그 명령을 취소함으로써 이사악은 살아났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뿔이 수풀에 걸린 숫양을 아브라함이 발견했고, 그 숫양을 아들 이사악을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번제물로 바친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믿음을 [[야훼|하느님]]에게 증명하게 된다.[* 아브라함이 군말 없이 명령에 순종한 이유는 하느님과 맺은 약속이었다. 하늘의 별 같이 자손을 번성케 하고 그것을 이사악을 통해 이루게 하겠다고 하였기 때문. 히브리서 11장 17~19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아들을 번제로 바치더라도 하느님이 약속을 이루실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반드시 살려내실 것이라 생각했다고 나온다.] [[창세기]] 22장 14절에서는 이 사건이 벌어진 장소를 '주님이 준비하시리라'는 뜻의 '[[야훼]] 이레(יהוה יראה)'라고 한다. 부인인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손녀로, 이사악에게는 오촌 조카가 된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혈통을 보존하고 싶어해서 자기 고향으로 자신의 충실한 종을 보내 데려온 여성이다. 이사악은 선 한 번 보지 않고 결혼한 셈이다. 그녀도 꽤나 미인인 듯 시어머니인 [[사라]]와 마찬가지의 일을 겪기도 했다.[* 그랄의 임금 아비멜렉이 리브가의 미모를 탐해 자신을 죽이고 그녀를 뺏어갈 것을 두려워한 이사악이 그녀를 아내가 아닌 누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NTR]] 당할 뻔했다(창세기 26:1~11).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이집트에서 파라오에게(창세기 12:10~20), 또 그랄에서 아비멜렉에게(창세기 20:1~18) 각각 한번씩 같은 일을 겪었다. 자기 아내를 '누이'로 소개한 것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완전히 거짓말은 아니라는 점]]도 동일. 참고로 아비멜렉은 이집트의 파라오처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394655&cid=50762&categoryId=51387|필리스티아의 왕을 이르는 고유 명사였다]]고 한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이사악이 만난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만난 아비멜렉의 후계자로 추측된다.] == 첫째 아들 [[에사오]]에 대한 편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에사오)] == 이야깃거리 == 영미권에서 쓰이는 [[아이작]]이라는 인명의 어원이 되는 인물이다. 이름의 뜻은 '[[웃음|그가 웃으리라]]'. 히브리어 '이츠하크' 역시,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이츠하크 펄먼]], [[이츠하크 라빈]] 전 총리의 사례처럼 유대인 인명으로 많이 쓰인다. >그러자 [[야훼|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내년 봄 새싹이 돋아날 무렵, 내가 틀림없이 너를 찾아오리라. 그 때 네 아내 [[사라]]는 이미 [[아들]]을 낳았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천막 문 어귀에서 이 말을 엿듣고 있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 많은 늙은이였고 [[사라]]는 [[월경|달거리]]가 끊긴 지도 오래였다.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며''' "내가 이렇게 늙었고 내 남편도 다 늙었는데, 이제 무슨 낙을 다시 보랴!" 하고 중얼거렸다. 그러자 [[야훼]]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사라가 '다 늙은 몸으로 어떻게 [[아기]]를 낳으랴' 하며 웃으니, 될 말이냐? 이 [[야훼]]가 무슨 일인들 못 하겠느냐? 내년 [[봄]] 새싹이 돋아날 무렵에 내가 다시 찾아오리라. 그 때 [[사라]]는 이미 아들을 낳았을 것이다." 그러자 [[사라]]는 겁이 나서 웃지 않았다고 잡아뗐으나, [[야훼]]께서는 '''"아니다. 너는 분명히 웃었다."''' 하시며 꾸짖으셨다. >---- >- [[창세기]] 18장 10~15절 (공동번역성서) [[이삭토스트]]도 해당 인물의 이름에서 따온 상호이다. [[분류:성경/등장인물]][[분류:쿠란/등장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이사악, d=2022-07-08 20: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