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mmortal'''}}} [[파일:Necron_Immortal.png]] >"내 명령을 따르는 이모탈 군단 십여 개만 있으면 별들마저도 무릎꿇릴 수 있다. 단 하나로도 너희의 처량한 세계를 박살내기에는 충분하다". - 만드라고라의 섭정, 사우테크 왕조의 파에론, 폭풍군주 [[이모테크]] [목차] == 개요 == || [[파일:HkrrM8Tk8zQc15Ut.jpg|width=100%]] || [[Warhammer 40,000]]의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의 유닛. 살아 생전에 네크론 군대의 정규병이었던 자들로 먼 고대부터 자신의 주군들을 위해 싸워왔다. 육신을 리빙메탈로 전환한 이후에는 이름 그대로 불사의 육신을 가지게 되었지만, 치열했던 천상의 전쟁과 크탄에 대한 반역을 거치면서 그 수가 많이 줄었다.[* 크탄에게 반역을 하기 이전에는 '''그 수가 조 단위였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은하계에 '''수십억 명'''은 있을 거라고 한다. 지각력은 거의 없다시피한데 말은 할줄 알아서 로드들이 일장연설을 하는걸 그냥 가만히 바라만보고 있는다고 한다. ==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 [[파일:99120110011_ImmortalsNEW03.webp|width=100%]] || || [[파일:99120110011_ImmortalsNEW01.webp|width=100%]] || || 가우스 블라스터를 장비한 모습 || || 테슬라 카빈을 장비한 모습 || === 5판 이전 === [[네크론 워리어|워리어]]보다 더욱 튼튼하고 중무장한 일종의 개정증보판 워리어로서, 헤비 볼터 수준의 화력을 내는 가우스 블라스터(워리어의 무장 가우스 플라이어의 강화판)를 들고 다닌다. 스마로 치면 [[스턴가드 베테랑]] 정도의 포지션이라 할 수 있으나 네크론답게 근접 스탯은 떨어지는 편. 디스럽션 필드를 달 수 있는 게 그나마 위안. 테이블탑 게임에서는 떼거지 15디스 전술을 택하는 플레이어가 많았었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없는 유닛 중 하나. 디스트로이어보다 좀 더 튼튼하고 분대에 최대 10기까지 채울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이모탈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있었다. === 5판 === 주석으로만 나오는 유닛이었다가 2011년 네크론 개정과 함께 더욱 커지고 우락부락한 이모탈 플라스틱 키트가 나왔다. 5판에선엘리트에서 트룹으로 내려오고 플라스틱 킷으로 발매되었다. 그리고 [[가우스 웨폰|가우스 블라스터]]가 S5 AP4 어설트 2에서 래피드 파이어로 하향되는 대신에 [[테슬라 웨폰|테슬라 카빈]]을 달아줄 수 있게 되었다. 일단 스펙상으로는 약해졌지만 이건 트룹이면서 헤비볼터 급 무기를 움직이면서 2발씩 쏴댄다면 확실한 오버파워이기 때문인 듯. 무기 자체의 위력은 어디가지 않았기에 여전히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다. 테슬라 카빈의 경우 장갑 관통력이 전무하고 가우스 블라스터보다 사격횟수가 낮지만 명중굴림에서 6이나올경우 2번의 추가 운드를 발생시킨다.[* 그러니까 6이 나오면 3번 때린다!] 대량으로 운용하기엔 포인트가 꽤 나가긴 하지만, 테슬라 카빈의 우월한 화력과 테슬라 룰덕분에 굉장히 자주 쓰이는 트룹이 되었다. === 7판 === 별다른 변경점은 없으며, 리클레메이션 리전을 구성할 경우 이모탈이 1분대는 들어가야 한다. == 기타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에서는 엘리트가 아니라 대전차 유닛으로 등장한다. 체력이 낮고, 대보병 공격력이 절망적인데, 사거리가 35로 매우 길기 때문에 앞에 총알받이로 네크론 워리어를 세워놓고 뒤에서 차량이나 건물만 일점사해주면 된다. [[분류:Warhammer 40,000/유닛]][[분류:Warhammer 40,000/네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