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역사)] [목차] >'''YPG와의 줄다리기''' == 6월 1일 == IS가 시리아에서 14세 소년을 전기고문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55902|기사 참고]]. 이라크 바그다드 위쪽에 있는 사마라 부근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446962|탱크로 자살 공격을]] [[가미카제|감행하였다.]] 33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서방에서는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인 마이클 인라이트가 IS와 싸우기 위해 시리아로 떠났다. 참가한 원인은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태워 죽였기 때문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487300|#]] IS가 [[우크라이나 내전]]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http://www.strategic-culture.org/news/2015/05/04/isil-is-using-ukraine-as-a-forward-base-into-caucasia-and-as-for-entry-into-europe.html|#]] == 6월 4일 == IS는 라마디 주에서 이라크 정부군이 점령한 지역에 제한급수를 시행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62133|참고]] 한 IS 대원이 [[고문관|자기 자신의 셀카에 지휘소를 같이 찍어]] 미공군이 그 지점을 폭격했다고 한다. [[http://www.myfoxla.com/story/29239513/photo-bombed-usaf-strikes-isis-target-thanks-to-selfie|출처]]. == 6월 7일 == 이라크군과 민병대가 바이지(Baiji) 시의 탈환을 선언함으로써 2차 바이지 공방전도 이라크군의 승리로 돌아갔다. [[http://edition.cnn.com/2015/06/07/middleeast/iraq-forces-baiji/index.html|기사]]. == 6월 11일 == IS가 모술 점령 1주기 기념으로 자축 영상을 만들어 배포했다고 한다. 이 영상에서는 그간 그들이 저지른 패악질들을 고스란히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122029411&code=970209|기사]]. [[헤즈볼라]] 지도자가 본격적으로 IS에 선전포고, [[레바논]] 국경에서 충돌했다고 한다. 헤즈볼라는 시아파 단체였기 때문에 수니파 극단주의자인 IS와 알음알음 분쟁을 일으키거나 비공식적으로 반IS 지원을 해왔고 뭣보다 [[시리아 내전]]에서 동맹관계인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지원했왔기 때문에 놀랄 일은 아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1/0200000000AKR20150611179700079.HTML?input=1195m|기사]]. 향후 있을 자칭 국가수립 1주년과 라마단 기간이 다가오면서 반격공세 각도가 잡히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아파 등은 경계태세를 갖추는 상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34&aid=0002819175|기사]]. == 6월 15일 == 시리아 [[쿠르드족]]이 파죽지세로 시리아 북부를 점령한 끝에 탈 아브야드를 탈환하였다. 탈 아브야드는 IS가 수도로 삼고 있는 [[라카]]와 100KM 떨어져 있으며 [[라카]]의 주요 보급로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278592|기사참고 ]]. [[리비아]] 북동부 데르나에서, 알 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조직이 IS 세력을 축출하였다. [[http://www.ibtimes.co.uk/isis-libya-islamic-state-driven-out-derna-stronghold-by-al-qaeda-linked-militia-1506241|#]] == 6월 16일 == IS에 합류한 영국의 한 10대가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하여 사망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989965|#]] == 6월 18일 == 한국에서 제작된 수출용 K2카빈(K-2C) 소총을 이슬람국가(IS)가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된 사진이 인터넷에 돌고 있는데 IS가 이라크 정부군의 무기고나 무기 수송차량을 탈취하면서 손에 넣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라크군은 도대체 얼마나 막장인 거냐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721460&date=20150618&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6|기사]]. [[탈레반]]이 IS에 서로 간섭하지 말자라는 경고성 편지를 보내자 IS는 [[참수형]] 사진으로 응답했다. 참수 당한 자는 IS에서 탈레반에 합류하려고 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74039|출처]]. == 6월 20일 == IS는 예멘의 수도인 사나에 있는 시아파 사원에서 폭탄 테러를 벌였다. 숨진 사람은 2명이고, 부상자는 6명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496515|기사]]. 이라크에서는 IS가 요나의 무덤을 폭파시킨 자리에 놀이공원을 조성한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75560|출처]]. == 6월 21일 == 시리아인권관측소는 IS가 시리아 팔미라 유적에 [[지뢰]]를 매설했다고 발표했다. IS가 지뢰를 설치한 목적이 유물을 폭파시키려는지, 시리아 정부군의 진격을 막으려는지는 아직은 모른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75726|네이버 연합뉴스]]. == 6월 23일 ==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인 YPG가 IS의 자칭 수도인 [[라카]]에서 50km 떨어진 지역을 장악하였다. 핵심 군사 시설까지 점령하였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680237&date=20150623&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5|기사 참고]]. == 6월 24일 ==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포로를 처형해 논란이 되고 있다. --IS 자체가 논란의 대상이긴 하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81343|기사 참고]]. 이전에 사용했던 단검을 이용한 참수는 양호하게 보일 정도로 잔인한 방법(신체[[폭파]], [[폭탄 목걸이]][* 정확히는 목걸이 형태가 아닌 [[도폭선]]으로 목을 감아서 줄줄 연결한 형태.], [[익사]])으로 포로를 처형해 논란이 됐다. || '''“전사들이여,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는 라마단이 재앙의 달이 되게 하라.”''' - 이슬람국가(IS)의 대변인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 IS는 이슬람이 성스러히 여기는 [[라마단]] 기간에도 공격을 장려하였다. 기사를 보면 라마단 시기는 폭력, 화를 삼가고 평화를 중시하는 시기여서 [[알 카에다]]를 포함한 온갖 테러단체나, 중동의 여러 분쟁 지역도 적어도 이 시기동안은 싸우지 않는다. IS가 단순한 이슬람 극단주의를 벗어나서 일종의 사이비 종교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487138&date=20150624&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11|기사]]. IS가 공세를 펼쳐 코바니와 하사카시에 공격을 가하였다. IS는 하사카시의 일부를 장악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490939&date=20150625&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12|기사]]. 6월 26일 IS는 코바니에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493047&date=20150627&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2|시민 146~200명을 죽였다.]] 코바니의 모든 가정이 가족 1명을 잃은 수준이라고 한다. 코바니를 공격할 때 터키 국경 쪽에서 공격한 IS 대원이 있어, "터키가 IS 대원을 방조한 거냐" 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파일:/image/001/2015/06/27/GYH2015062700030004400_P2_99_20150627110614.jpg]] . IS는 자칭 건국 1주년을 맞아 테러를 벌였다. 프랑스에서는 1명 참수, 2명이 부상을 당했고, 튀니지에서는 괴한이 총을 난사했다. 쿠웨이트에서는 자살폭탄 테러를 벌였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689451&date=20150627&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7|기사, 이미지 출처]].[* 이것은 현실적으로 IS가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닌 실제로 각 나라에 테러를 일으킬 수 있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전초전 적인 것으로 어느 정도 각 나라 내부에 이미 테러 호응자들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했고 다른 나라들에도 이 호응자들을 심고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과 이 조직들이 이제 점점 성장할 것이며 각 국가에 실질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 틀림 없다. 만약 파키스탄의 핵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미국에 핵 테러를 사용한다는 말이 "실제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나치스]] 이후 인류 최강의 적이라 칭할 만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2015년, version=989)] [[분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