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고슴도치의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독일어의 한글 표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고슴도치)] 남성명사이며 IPA는 [ˈiːɡl̩]이다. 발음은 [[이글]]에 가깝다. 어원적 의미는 "[[https://www.duden.de/rechtschreibung/Igel#herkunft|뱀을 먹는 자]]"이다. == ∀ 건담의 등장 메카닉 == [[파일:attachment/eagail.jpg]] 형식번호: TAF-M9 기체명: 이겔 (EAGAIL) 전고: 21.0 미터 소속: [[문 레이스]] [[디아나 카운터]] 파일럿: [[코렌 난다]] * 주요 무장 * 민치 드릴 [[∀ 건담]]의 등장 모빌슈트. 화성에서 벌어진 전쟁[* 어떤 전쟁인지는 불명.]에 사용되었다는 [[모빌슈트]]로 파일럿은 [[코렌 난다]]. [[TMS/TMA|가변형 프레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속으로 이동할 경우 약간의 변형을 거친 후 기체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독특한 형상을 지니게 되는데 그 모습이 딱 공룡이 연상되는 모습이다. 머리가 해머로 되어있는 형태라 박치기가 가능한 점 그 특유의 고속이동모드를 고려하면 백악기 말의 공룡인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모티프로 한 듯하다. 이겔은 균형을 잡기 위해 꼬리가 있으며 박치기 돌진 자세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그림과 거의 똑같다. 참고로 애초에 머리는 무기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섬세한 기기들은 머리가 아니라 목주변에 장비되어있다.[* 머리에는 눈조차 장착되어 있지 않다. 카메라 센서는 목 주변에 위치한 두 개의 구체에 장비되어 있다.] 사용 무장인 민치 드릴은 굴착용 실드 머신을 개조한 무기로, 타원형뿔이 달린 방망이의 측면을 회전시켜 적기를 분쇄시킨다. 이에 따라 이겔을 격투전용 기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작중에서 [[빔 라이플]]을 사용하는 장면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무장이 정식으로 사용되던 기체인지는 알 수 없다. 코렌은 이 기체에 탑승해 [[잉그렛사]]의 수도 녹스를 붕괴시켰고, [[로랑]]의 [[턴에이 건담]]과 지하에서 격돌해 턴에이를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으나 마지막에 반격을 당하면서 마그마 속으로 떨어진다. 파일럿인 코렌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기체는 그대로 마그마에 녹아 파괴. 하지만 무장인 민치 드릴은 보존되어 턴에이의 무장 및 [[밀리샤]]의 MS 발굴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며, [[김 깅가남]]과의 최종전에서는 코렌 전용 [[카풀(모빌슈트)|카풀]]의 무장으로 사용되었다. [[분류:∀ 건담/등장 메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