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행궁]][[분류:없어진 문화재]][[분류:조선의 별궁과 궁가]] [include(틀:조선의 별궁과 궁가)] ||<:> [[파일:의주읍성 내부.png|width=100%]] ||<:> [[파일:일제강점기 의주시내 모습.jpg|width=100%]] || ||<:> '''왼쪽 중하단에 보이는 의주행궁과 용만관의 모습''' ||<:>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의주행궁'''|| ||[[파일:의주관아.png]]|| || 의주관아 아문의 모습 || [목차] == 개요 == 義州行宮 인조가 두 차례의 호란 때 이용한 남한산성과 강화도의 행궁처럼 외침에 따른 비상시국에 조성한 행궁이다. 특히 [[남한산성 행궁]]과 [[강화행궁]]은 호란 이후에도 중건 및 보수되어 지속적인 관리를 한 반면, 의주행궁은 임진왜란 때 선조만 이용한 곳이다. 따라서 의주행궁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행궁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 이용된 행궁이다. 당연히 그 이유는 보통 북쪽에서의 침략이 훨씬 잦았기 때문. 이와 같은 경우의 행궁으로는 [[영변행궁]]과 [[영유행궁]], [[평양행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