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음식]]을 찍은 사진. [[왜곡]]과 [[미화]]의 정점에 이른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진의 분류로, 이것만 보고 혹해서 요리집에 가면 십중팔구는 실망하기 마련이다. 워낙 보편화되다보니 이젠 음식사진에 낚였다고 해봐야 낚일게 없어서 그거에 낚이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 ~~심지어는 새로 생성까지 가능하다[[https://adobe.ly/44Yhsti|#]]~~ 대표적인 경우가 라면 겉봉의 사진. 이 경우는 대놓고 연출된 조리예라고 적혀있다. 음식사진 전문가도 있는데, 시중에 나오는 사진처럼 찍으려면 음식 하나는 못먹을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광택이 필요한 경우는 [[녹말]]이나 물엿등을 넣기도 하고, 뜨거운 음식도 미지근하게 식혀야 사진빨이 잘받는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음식이 거의 못먹을 정도로 망가진다고... 일례를 들자면 [[햄버거]]의 경우, [[본드]](!)로 빵에다 깨를 일일이 붙이고 [[라면]]은 [[간장]]으로 [[국물]]을 내 라면의 색이 나도록 한다고 한다. [[분류:식품]][[분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