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음수)]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음수1.pn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음수2.png|width=100%]]}}} || ||<-2> {{{+1 '''음수'''}}}[br]{{{#fff 陰獣[br]Shadow Beasts}}} || || '''{{{#000 소속}}}''' || 십로두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집단. 마피아 커뮤니티를 이끄는 우두머리 단체 [[헌터×헌터/등장인물#s-6.2.2|십로두]]의 직속 부대다. == 특징 == 마피아 커뮤니티 최고 우두머리들인 [[헌터×헌터/등장인물#s-6.2.2|십로두]]의 직속 실행 부대로 각 조직에서 선발된 10명의 강력한 [[넨]] 능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쉽게 말해 헌터x헌터 세계관 마피아 조직 최강의 [[히트맨]] 집단. '음수'라는 명칭에 걸맞게 멤버 전원이 동물 이름을 코드 네임으로 삼고 있으며 외형적 특징도 코드네임으로 쓰는 동물들과 비슷하다. 인간치고는 상당히 음침하게 생긴 데다 동물과 유사한 외형적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 생김새와 행동거지가 매우 기괴하다. 이는 자신들의 넨능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 변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 작중 행적 == >떡은 떡집에, 이런 일은 우리 음수에게 맡기라고.[* '떡은 떡집에서 해야 한다'라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502242094509980|일본 속담]]을 인용한 표현이다.] 마피아 커뮤니티 주최 지하 경매를 습격한 [[환영여단|의문의 집단]]을 처단하기 위해 십로두가 그들을 파견하며 등장했다. 환영여단에게서도 고수라고 인정받을 수준은 되고, 실제로 여단의 주요 전투원인 [[우보긴]]에게 부상을 입혔다. 하지만 이들의 활약은 '''그것이 전부였다'''. 음수 중 선봉으로 나선 4명은 우보긴을 전투 불능에 가까운 상태로 제압해 놓고도 빈틈을 보이는 바람에 우보긴에게 반격당해 사망했다. 나머지 음수들도 다른 여단원들과의 4:6 전투[* 페이탄, 샤르나크, 마치, 시즈크 vs 음수 6명]에서 사로잡힌 올빼미를 제외하고 모조리 전멸했다. 그나마 지렁이는 얼마 동안은 살아있었기에 다른 음수들을 소집시켰으나 하반신을 통째로 잃었고, 이후 납치된 올빼미를 제외한 전원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언급으로 전멸 확정되었다. 유일한 생존자 올빼미조차도 [[페이탄]]의 고문을 받고 넨 능력을 단장에게 빼앗겼으니 전투원으로서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보면 겉만 화려하고 실속은 없는 약골 집단 같지만 이들은 절대 만만한 넨 능력자들이 아니다. 오히려 후일 등장한 다른 헌터 및 넨 능력자들과 비교해도 이들의 전투력과 넨 숙련도는 상당한 수준이다. 실제로 이들을 괴멸시킨 환영여단도 이들이 상당히 잘 단련된 넨 능력자들이라고 나름대로 인정해주었고, 선봉으로 등장했던 4명의 음수들 중 둘이 넨 능력이 활성화된 우보긴의 육체를 정면승부로 손쉽게 뚫었다. 이로 인해 우보긴은 시즈크의 치료를 받기 전까지는 몸이 마비되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나중에 크라피카 일행에게 잡혀 심문받을 때도 음수들과의 전투로 데미지가 쌓여[* 정확히는 몸 안에 남아있는 병든 개의 독과 거머리가 풀어놓은 거머리들 때문이었다.] 이대로는 몸이 오래 못 버틴다고 독백했다. 우보긴의 초파괴권에 당한 지렁이는 우보긴과의 힘싸움에서 일시적으로 우위를 점하기까지 했다. 우보긴은 육체의 방어력만큼은 여단 최강이기 때문에 이 정도라면 별다른 편법이나 속임수 없이도 모든 여단원들에게 통용되는 공격력이라는 뜻이다. 후에 여럿이서 덤비고도 히소카 하나에게 상처도 입히지 못한 채 전멸당한 어중이떠중이 헌터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환영여단과 비교한다면 기본적으로 여단이 우위에 있기는 해도 기습을 하거나 여단원들의 방심을 이용한다면 그들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고 잘하면 아예 승부를 뒤집을 수도 있는 수준은 된다. 결코 여단이 무조건 만만히 볼 만한 상대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들이 과소평가받는 이유는 마피아 커뮤니티의 최강전력이라며 주변 인물들이 엄청 띄워준 데 비해 전과가 너무나 초라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등장해 여단과의 집단전에서 전멸당한 6명을 제외하더라도 우보긴 한 명한테만 무려 4명이 살해당했다. 이러니 독자 입장에서는 음수 4명이 여단원 한 명만 못하다는 인상을 받을 만도 하다. 게다가 여단에게 몰살당하기 직전에 음수의 강함을 보여준다느니, 여단이 약해보인다느니, 자신들 앞에서 여단은 끝장이라느니 따위의 대사를 해서 쓸데없이 허세만 넘친다는 인상까지 주었다. 그리고 경매장에서 오가는 물품들과 가격대를 보아, 마피아 커뮤니티는 그 규모와 자금력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묘사되며, 실제로 십로두를 우두머리로 하여 전 대륙의 음지를 지배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런 조직의 최고수들이라면 최소한 여단과 비등한 수준은 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밖에 없다. 마피아 조직원들은 그렇다 쳐도, 음수까지 환영여단에게 형편없이 전멸당했고, 최고 우두머리인 십로두까지 조르딕 일가에게 저항 한번 못하고 암살당하면서 마피아 커뮤니티의 위상은 많이 추락했다. 상기의 정황을 종합해보면, 우보긴의 역전승은 음수들이 방심하고 있을 때를 노려 베테랑답게 그들의 의표를 찌른 결과라고 보는 것이 옳으며, 적당히 봐주다가 갑자기 전력을 발휘해 쓸어버린 것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음수들이 여단 상대로 눈에 띄게 방심을 한 이유는 이들이 환영여단의 강함을 소문으로 들어만 보았던 데다가 이전까지 자신들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상대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쉽게 말해 경험 부족. 만약 이들이 여단과의 싸움에서 처음부터 전력으로 달려들거나 여단의 약점을 노려 기습을 했다면 훨씬 선전했을 수도 있다. == 구성원 == * [[올빼미(헌터×헌터)|올빼미]] * [[지렁이(헌터×헌터)|지렁이]] * [[거머리(헌터×헌터)|거머리]] * [[병든 개]] * [[산미치광이(헌터×헌터)|산미치광이]] === 그 외 음수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30306_005258_YouTube.jpg|width=100%]]}}} || || 구작 애니메이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2PwO.jpg|width=100%]]}}} || ||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리메이크판에서 이름 불명(가운데 입벌리고 있는 인물) 성우는 신판 [[이상범(성우)|이상범]]. 음수 지렁이가 불러낸 나머지 5명의 음수들[* 위 사진에 올빼미가 안 나와 있지만 지렁이가 불러낸 음수는 사실 6명으로 사진에 나온 5명 외에 나머지 한 명은 올빼미다.]이다.우보긴이 [[크라피카]]에게 잡혀가고 나서 등장했다. 이 때의 대사는 "'''저게 환영여단인가. 별 거 아니잖아'''"였다. 물론 우보긴 한 명에게 4명이 몰살당한 음수 따위가 환영여단을 상대로 거의 동수로 붙어서 이길 수는 없었다. 심지어 전투에 들어가기 전의 대사를 보면 환영여단은 음수들이 보통내기는 아니라고 방심하지 않는 것에 비해, 음수 쪽은 환영여단을 별거도 아니라며 방심하고 있었다. 이 만화에서 비슷한 넨 능력자라도 방심 한 방에 훅 가버리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하물며 실력에서도 우위에 선 쪽에서 방심하지 않고 오히려 실력에서 밀리는 쪽이 방심하고 있었으니 아마 일방적으로 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여단도 저들이 보통내기는 아니라고는 말했지만, 몇 페이지 뒤에 전투 장면도 안 나오고 전화 통화 대사에서만 전멸했다고 보고되었다.[* 리메이크판에서는 음수의 무서움을 가르쳐준다는 대사와 함께 ~~자신들의 허세력을 상승시키며~~ 이 녀석들(환영여단)의 힘을 얕보지 말라는 올빼미의 충고를 무시하고 달려들었다가 가뿐하게 순살당했다. 페이탄이 3명 시즈크가 2명을 처리.] 리메이크판에서는 약간의 대사와 함께 이들의 사망신이 추가되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음수, version=141)] [[분류:음수(헌터×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