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을유문화사}}}[br]Eulyoo Publishing''' || || '''설립일''' ||[[1945년]] [[12월 1일]] || || '''국가''' ||[include(틀:국기,국명=대한민국)] || || '''업종명''' ||출판업 || || '''업종형태''' ||서적 발행 및 판매 || || '''소재지''' ||(우편번호 : 03997)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9-48(월드컵로16길 52-7) || || '''링크''' ||[[http://www.eulyoo.co.kr/|[[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facebook.com/eulyoo/|[[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instagram.com/eulyoo/|[[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youtube.com/@user-tm5qo7yw3t|[[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eulyoo_ed, 크기=25)]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출판사. == 역사 == [[1945년]] [[12월 1일]] [[민병도]], [[윤석중]], 정진숙, 조풍연이 설립하였다. 설립 취지는 해방 이후 민족문화의 선양과 세계문화를 익히자는 것이 었으며, 회사명인 '을유(乙酉)' 는 광복하게 된 해인 1945년이 '''[[을유|을유년]]'''이었던 데서 딴 것이다. 초대 사장은 대부분의 설립자금을 댄 민병도가 맡았다. 출판사의 운영은 민병도가 이전 직장인 동일은행 동료 출신으로 을유문화사 창립시 함께 옮겨 온 정진숙, 그리고 윤석중과 조풍연 네 사람이 동인체제로 주도했다. 설립 초기 을유문화사가 아동문학을 주력 사업으로 삼았던 것도 아동문학가였던 윤석중의 의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중에도 [[1946년]]에는 [[청록집]]을 발간하기도 했고, [[1947년]]부터는 조풍연의 주도 하에 [[한글학회]] 편 '조선말 큰사전'을 기획하고 박물관 총서를 발행하는 등 학술 출판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1950년]] [[6.25 전쟁]] 때 서울이 함락되고 출판사 본사가 한때 [[북한]]군에 의해 점령되어서 출판사업이 중지되기도 하였다. 이때 정진숙을 제외한 세 창간동인들이 퇴사하여, 이후의 을유문화사는 정진숙 일가가 운영하게 된다. [[1953년]] 휴전 이후 조선말 큰사전을 완간하였고 [[1959년]] 진단학회 편 한국사와 [[세계문학전집(을유문화사)|을유문화사판 세계문학전집]]을 발행하였으며 한국역사소설집, 세계사상교양전집 등을 발간하며 문화서적 발행에 힘써왔다. 일본문화의 틀이라 불리는 [[국화와 칼]] 번역본을 발행하였고 이외에도 [[논어]], [[명심보감]], [[격몽요결]], [[삼국사기]][* [[이병도]] 역주], [[삼국유사]][* 이민수가 번역한 버전과 [[김원중(번역가)|김원중]]이 번역한 버전이 따로 있다.], [[택리지]] 등 고전 서적의 번역본을 발행하였다. 이 중 [[삼국유사]][* [[김원중(번역가)|김원중]] 역]는 2002년 10월 [[MBC]] [[느낌표(MBC)|느낌표]]의 [[느낌표(MBC)#s-2.1.1|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로 뽑혀 선풍적인 판매고를 자랑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2005년 한길사의 자회사 한길아트에서 간행했던 한국 팝의 고고학 1960, 1970의 판권을 넘겨 받아 개정판을 냈고 후속작인 1980, 1990도 간행했다. [[분류:대한민국의 출판사]][[분류:1945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