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河は彼女ほどに [목차] == 개요 == [[망가 박스]]에서 연재되었던 만화. 작가는 [[불사신 러버즈]]를 그렸던 타카기 유나. 전2권 완결. 웹 연재를 시작하면서 단행본도 동시에 발매한 좀 특이한 케이스. 쑥맥에 운동 공부 전부 낙제인 찌질이 주인공 진이 짝사랑하는 동급생 오오이시 아치. 우연히 아치의 등에 튀어나온 꼬리(?)를 만졌다가 한번 살해당하고 다시 살아난 진은 그녀에게서 자신은 우주에서 온 인외 존재이며 지구를 멸망시키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비밀을 품은 인외의 히로인하면 [[사실 나는]] 같은 코믹한 만화를 떠올리기 쉽고 처음엔 농담 같은것도 좀 섞여서 진행하다가, 아치가 기분이 나빠지면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 대규모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전개라든지 나오면서 무언가 아치가 [[코스믹 호러]]적인 히로인으로 나온다. 주인공 진의 중요한 감정도 "좋아한다"보다는 "무섭다"가 더 강조되기도 한다. 장르를 정리하면 [[세카이계]], 로맨스. 루프물 같은 성격을 약간 띄고 있고, 1화의 낮잠에서 깨는 장면, 과거회상에서 형을 언급하는 장면등이 그와 관련된 떡밥이다. [[파일:운석착륙.jpg]] 운석이 떨어지고 2주가 지났다 라는 짤이 이 만화의 한장면이다. 짤의 크레이터 크기가 운석에 비해 지나치게 작기에 작가가 무식해서 그렇다는 유머짤로 쓰이고 있다. 다만, [[핍진성]]으로는 딱히 문제가 없는 것이 운석은 히로인인 아치의 감정 기복으로 인해 떨어진 것인데 아치의 정체는 생각만으로 우주를 멸망시키고 수십개의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창조신이다. 이미 물리법칙 따위는 한참 초월한 존재라는 뜻. == 등장인물 == * 진 이 만화의 남자주인공. 부모님은 옛날부터 해외에서 일하고있고, 키워주던 누나는 결혼해서 집을 나가 혼자 살고있다. * 오오이시 아치(大石 阿智) 여자 주인공. 창조신적인 존재로 감정의 기복만으로 별이 생성되고 파괴되며, 이 때문에 플래너들은 가능한 그녀가 무감정하게 지내도록 하려 한다. 마지막화에서 진이 자신을 구하고 죽자 현재의 우주를 멸망시키고 진이 살아 있는 새로운 우주를 창조한다. 이 때 묘사를 보면 수십 개의 우주를 함께 창조했다. * 미야타 진의 친구. * 플래너 별들을 관리하는 존재들로 작중에서는 여자아이의 모습을 한 플래너 한 명만 나온다. [[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2015년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