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융합 (명사) == {{{+1 [[融]][[合]] / [[퓨전|fusion]]}}}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지는 일.'[*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이라는 의미로 [[화학]]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여러 가지의 개념을 합쳐서 한 가지의 개념으로 만드는 것을 융합이라고도 한다. [[유의어]]로는 음악의 [[크로스오버]]나 [[콜라보레이션]] 등이 있다. 현대에는 [[핵융합|작은 핵들을 합쳐 더 큰 핵을 만들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을 가리키는 데에도 쓰인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때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창조경제 개념도에선 뿌리가 되는 개념으로 묘사가 되는데, 2014년 발표한 9대 전략산업 중 3개의 항목에 융합이 핵심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이처럼, ~~창조경제와의 연관성을 잘 이해되지는 않지만~~ 21세기 기술발전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기도 한다.[* 학문간 융합을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신기술이 개발되기도 하는 건 사실이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일들이 그렇듯이~~ 이 개념이 종종 소위 '돈 안되는' 학문을 대충 한데 뭉뚱그려 지원을 축소하기 위한 빌미로 오용되는 사례가 많다.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048|가령 이런 거라든가.]]] 2010년대부터 대학교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분야가 결합한 학과의 명칭에 융합이란 말을 붙이는 게 유행이 되었다.(IT융합공학과, 창의융합학과, 글로벌융합학과...) 서브컬처에서는 캐릭터들간의 [[합체]]를 융합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래가 대표적인 예시.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융합 소환, version=271)]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청마법]] == [[파이널 판타지 5]]에서 처음 등장한 [[청마법]]이다. 시전자는 무조건 사망하지만 그 대신에 다른 아군 1명을 지정해 HP, MP를 완쾌시킨다. 위기 상황에서 쓰라고 만든것 같지만 당연히 의미는 없고, 주로 초반에 MP회복 용도로 쓴다. 초반에는 MP회복제인 에텔이 1500길이나해서 쓰기가 힘든데 융합과 소생, 조합으로 때우면 값이 싸기 때문. 물론 돈이 넘치는 후반에는 버려진다. 반면 [[파이널 판타지 6]]에서는 그렇게까지 MP문제가 없고 [[스트라고스]]가 후반에나 들어오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다. 게다가 전투에서 이탈당하기 때문에 더 쓸일이 없다. == [[유희왕]]의 용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융합(유희왕))] === 해당 명칭의 특수 소환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융합 소환)] === 해당 명칭의 일반 마법 카드 및 관련 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융합(마법 카드))] [각주] [[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마법]][[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