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개명 전 이름이 윤형배였던 현 LG 트윈스 소속의 투수, rd1=윤호솔)] || '''윤형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height=55]][br]'''KBO 리그 한국시리즈[br]우승반지''' || || '''[[1992년 한국시리즈|{{{#ed1c24 1992}}}]]''' || ---- ||
[[KBO 퓨처스리그|[[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height=30]]]][br] '''{{{#fff 1994 KBO 퓨처스 북부리그 다승왕}}}''' || ---- ||<-5> '''{{{#000000 [[롯데 자이언츠|{{{#00000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1번[* 특이하게도 롯데 윤형배와 NC [[윤호솔|윤형배]] 모두 등번호 61번을 [[손민한]]에게 넘겼다.]}}}''' || || 결번 || {{{+1 →}}} || '''{{{#ffffff 윤형배[br](1992~1997.6.27.)}}}''' || {{{+1 →}}} || [[손민한]][br](1998~2011) || ||<-5> '''{{{#000000 [[쌍방울 레이더스|{{{#000000 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42번}}}''' || || 오진희[br](1994~1996) || {{{+1 →}}} || '''{{{#ffc81e 윤형배[br](1997.6.28.~1997)}}}''' || {{{+1 →}}} || 결번 || ||<-5> '''{{{#000000 [[쌍방울 레이더스|{{{#000000 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61번}}}''' || || [[이정훈(1978년 11월)|이정훈]][br](1997) || {{{+1 →}}} || '''{{{#ffc81e 윤형배[br](1998)}}}''' || {{{+1 →}}} || 결번 || ||<-5> '''{{{#000000 [[쌍방울 레이더스|{{{#000000 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31번}}}''' || || [[박성기(야구)|박성기]][br](1991~1998.6.4.) || {{{+1 →}}} || '''{{{#ffc81e 윤형배[br](1999)}}}''' || {{{+1 →}}} || 팀 해체 || ||<-5> '''{{{#ffffff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5번}}}''' || || [[권두조]][br](1999) || {{{+1 →}}} || '''{{{#ffffff 윤형배[br](2007~2012)}}}''' || {{{+1 →}}} || [[이용호(1970)|이용호]][br](2013~2016) || ||<-5> '''{{{#ffffff [[kt wiz|{{{#ffffff kt wiz}}}]] 등번호 76번}}}''' || || 팀 창단 || {{{+1 →}}} || '''{{{#ffffff 윤형배[br](2014~2015)}}}''' || {{{+1 →}}} || [[가득염]][br](2016~2018) ||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형배.jpg|width=100%]]}}} || ||<-2> '''{{{+2 윤형배}}}[br]尹炯培 | Yun Hyeong-Bae''' || ||<|2> '''출생''' ||[[1969년]] [[4월 20일]] ([age(1969-04-20)]세) || ||[[부산광역시]] [[중구(부산)|중구]]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학력''' ||남일초 - [[부산대신중학교|대신중]] -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 - [[경성대학교 야구부|경성대]] || || '''포지션''' ||[[투수]] || || '''투타''' ||[[우투우타]] || || '''프로입단''' ||1992년 [[육성선수|신고선수]] ([[롯데 자이언츠|롯데]]) || ||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1992~1997)'''[br][[쌍방울 레이더스]] (1997~1999) || || '''지도자''' ||[[롯데 자이언츠/2군|롯데 자이언츠 2군]] 투수코치 (2007~2010)[br][[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11)[* ~5월 2일][br][[롯데 자이언츠/2군|롯데 자이언츠 2군]] 투수·재활코치 (2011~2012)[* 5월 3일~][br][[kt wiz]] 투수코치 (2014)[br][[kt wiz/2군|kt wiz 2군]] 투수코치 (2015) || || '''가족''' ||형 [[윤동배]], 조카 윤웅재 || [목차] [clearfix] == 개요 == 前 [[롯데 자이언츠]], [[쌍방울 레이더스]] 소속 투수. == 선수 경력 == 남일초등학교, [[부산대신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야구부|경성대학교]](1987학번)를 졸업하고 1991년 지명을 받지 못해 [[롯데 자이언츠]]에 [[육성선수|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1992년 [[윤학길]], [[염종석]], [[박동희(야구선수)|박동희]] 등 3명의 에이스를 잇는 네 번째 투수로 활약하며 8승을 올렸고 [[1992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강병철]] 감독이 윤형배를 2차전 선발로 등판시키자 윤형배 본인도 "이게 뭐지?" 싶었다고 한다. 사실은 당시 롯데는 [[KBO 준플레이오프/1992년|준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의 대장정을 이어왔기에 선발진이 심하게 지쳐있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올린 선발투수가 윤형배였다. 어차피 1차전을 이겼고 한국시리즈 원정 경기는 1승 1패만 해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는 경향이 많았던데다 강병철 감독은 이겨야 할 경기와 버려야 할 경기를 구분하는 성향이 뚜렷했기에 이날 윤형배의 선발 등판은 '버리는 카드' 성격이 강했다. 심지어 윤형배 본인도 "아, 오늘은 팀에서도 나한테 큰 기대를 안 하는가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 그런 경기에서 덜컥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고 팀이 무려 2연승을 해버렸으니 팀 분위기의 상승세는 정점에 다다랐다. 물론 이 승리 덕에 [[한화 이글스/사건사고#1992년 한국시리즈 2차전 관중 난동 사건|빙그레 선수단 버스는 박살이 났다.]]] 롯데의 V2에 공헌하였다.[* 뒤이어 3차전 에이스 [[윤학길]]을 투입하고 역전패를 당했던걸 생각하면 2번째 경기에 이겼던 건 신의 한수였다.] 1993년에는 [[평균자책점]] 2.46에 14승 9패 3세이브를 기록하며 부상으로 시달리던 [[염종석]]을 능가하는 성적을 올리며 롯데의 에이스로 등극, 커리어 하이를 달성. 특히 이 시즌에 [[빙그레 이글스]]의 [[노장진]][* [[공주고등학교 야구부|공주고]] 3학년 에이스 투수로 1992년 [[청룡기]] 결승전에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야구부|선린상고]]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과 대결을 벌여 1:0 완봉승을 이끌어 냈던 경기는 롯데 올드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노장진은 알려진 대로 선수 생활을 제대로 지속하지 못했고 윤형배 역시 1994년부터 부진하면서 명승부로 회자되지는 못 하고 있다. 1994년부터 방위 복무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좋았던 폼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특히 몸관리에 실패하면서 갑자기 살이 쪘는데 이후 구위와 제구력이 모두 하락한다. 당시 방위병은 홈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지만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6.49의 [[평균자책점]]에 승리없이 3패만 기록했다. 방위 복무를 마치고 난 1995년에는 [[윤학길]], [[주형광]], [[강상수]], [[염종석]]에 이은 팀의 5선발로 활약하면서 완투 2차례 포함 5승을 거두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나 싶었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6년 단 1승에 그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1997년 6월 27일 [[쌍방울 레이더스]]로 현금 트레이드되어 1999 시즌을 마치고 조용히 은퇴하였다. == 플레이 스타일 == 전성기의 윤형배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0km/h가 채 안되는 수준으로 당시 KBO의 수준을 생각해도 강속구 투수라고 하기에는 힘들다. 평균보다는 조금 빠른 구속의 투수로 평가받았고 변화구도 리그 최정상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나며 리그 정상급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컨트롤과 지저분한 공 끝 때문이었다. 당시 윤형배가 던지는 공의 80%이상이 포수가 미트를 댄 지점으로 정확히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거기다가 공 끝도 지저분하니 타자 입장에서는 쉽게 칠 수 있을 것 같아 배트를 내지만 좀처럼 정타가 나지 않았다. 이런 지저분한 공끝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타자들의 배트가 나무젓가락 마냥 부러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 지도자 경력 == 2007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2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2011년에는 1군 메인 코치로 시작하였으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주형광]]과 시즌 중 보직 변경.] 2011년에는 재활코치까지 겸임하였다. 2012 시즌 종료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계약 해지되었다. 2013년 [[kt wiz]]의 투수코치로 합류하여 2014 시즌부터 현장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2015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다. == 연도별 성적 == ||<-14>
{{{#ffffff 역대 기록}}} || || {{{#ff0000 연도}}} || {{{#ff0000 소속팀}}} || {{{#ff0000 경기수}}} || {{{#ff0000 이닝}}} || {{{#ff0000 승}}} || {{{#ff0000 패}}} || {{{#ff0000 세}}} || {{{#ff0000 ERA}}} || {{{#ff0000 피안타}}} || {{{#ff0000 피홈런}}} || {{{#ff0000 볼넷}}} || {{{#ff0000 사구}}} || {{{#ff0000 탈삼진}}} || {{{#ff0000 WHIP}}} || || 1992 ||<|5> [[롯데 자이언츠|롯데]] || 32 || 113 || 8 || 4 || 3 || 4.86 || 113 || 14 || 37 || 5 || 31 || 1.33 || || 1993 || 31 || 193⅔ || 14 || 9 || 3 || 2.46 || 170 || 7 || 69 || 3 || 60 || 1.23 || || 1994 || 14 || 26⅓ || 0 || 3 || 0 || 6.49 || 44 || 1 || 10 || 2 || 9 || 2.05 || || 1995 || 20 || 67⅔ || 5 || 5 || 0 || 4.79 || 77 || 5 || 16 || 2 || 24 || 1.37 || || 1996 || 18 || 27 || 1 || 0 || 0 || 5.00 || 40 || 1 || 5 || 0 || 12 || 1.67 || || {{{#ffcc00 연도}}} || {{{#ffcc00 소속팀}}} || {{{#ffcc00 경기수}}} || {{{#ffcc00 이닝}}} || {{{#ffcc00 승}}} || {{{#ffcc00 패}}} || {{{#ffcc00 세}}} || {{{#ffcc00 ERA}}} || {{{#ffcc00 피안타}}} || {{{#ffcc00 피홈런}}} || {{{#ffcc00 볼넷}}} || {{{#ffcc00 사구}}} || {{{#ffcc00 탈삼진}}} || {{{#ffcc00 WHIP}}} || || 1997 || [[롯데 자이언츠|롯데]] /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 11 || 19⅓ || 1 || 1 || 1 || 4.66 || 22 || 0 || 14 || 3 || 13 || 1.86 || || 1998 ||<|2>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 26 || 46⅓ || 0 || 5 || 0 || 4.08 || 53 || 2 || 16 || 2 || 14 || 1.49 || || 1999 || 11 || 16⅔ || 0 || 0 || 0 || 8.64 || 25 || 1 || 10 || 1 || 6 || 2.10 || ||<-2> '''[[KBO 리그|KBO]] 통산'''[br](5시즌) || 163 || 510 || 29 || 27 || 7 || 4.08 || 544 || 31 || 177 || 18 || 169 || 1.41 || == 여담 == [[롯데 자이언츠]]의 스카우트 팀장으로 있다가 2012년 [[상동 야구장]]의 소장으로 부임하여 현재 스카우트 및 운영지원팀까지 겸직 중인 3살 위인 형 [[윤동배]]도 [[롯데 자이언츠]]에서 같은 학교(대신중,경남고), [[동아대학교 야구부|동아대]] 출신이다. 투수로 뛰었다.[* 원래는 타자였지만, 투수로 전업하였다. 참고로 '''[[류현진]] 거르고 [[나승현]] 뽑자'''고 강력하게 주장한 게 윤동배다 (...)][* 윤동배의 아들이자 윤형배의 조카인 윤웅재도 야구선수로, [[고려대학교 야구부|고려대학교]]에서 외야수로 뛰었지만 아버지와 삼촌과 달리 프로 데뷔는 못했다.] 윤형배와 달리 정식으로 지명받아 입단했지만, 통산 성적은 윤형배만 못하다. 지금도 흔치 않은 형제가 한 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특이 케이스로, 당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형이 승리투수가 된 경기에서 동생이 세이브를 기록하며 마무리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지만 아쉽게도 그 꿈은 이뤄지지 못했다. == 관련 문서 == * [[야구 관련 인물(KBO)]]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1969년 출생]][[분류:1992년 데뷔]][[분류:1999년 은퇴]][[분류:중구(부산) 출신 인물]][[분류:경남고등학교 출신]][[분류:경성대학교 출신]][[분류:우완 투수]][[분류:우투우타]][[분류:롯데 자이언츠/은퇴, 이적]][[분류:쌍방울 레이더스/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