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터디그룹(웹툰)/등장인물]] ||<-2>
[[블루스트링|'''{{{#ffffff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2><:><#ffffff,#191919>{{{#!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민이 아빠.png |width=100%]]}}} || || {{{#ffffff '''이름''' }}} ||'''윤정호''' || || {{{#ffffff '''직업''' }}} ||'''의사''' || || {{{#ffffff '''이력''' }}} ||휘일고등학교 졸업[* [[피연백]]이 휘일고 출신인것으로 드러나 윤정호 역시 휘일고 출신이였을것으로 보인다.][* [[피연백]]과 '''고등학교 동창'''이다.][br] [[한국대학교(와이랩)|한국대학교]] 의학박사[* 한국대학교 박사 학위 '''역대 최연소''' 취득자.][br]前 XX의학연구소장[br]前 XX재벌총수 주치의[br]現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 || {{{#ffffff '''등장 작품''' }}} ||[[스터디그룹(웹툰)|스터디그룹]] || [목차] [clearfix] == 개요 ==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웹툰)|스터디그룹]]의 등장인물. == 상세 == [[전미현|전미현]]의 남편이자 [[윤가민|윤가민]]의 아빠로 직업은 '''의사'''. 김세현의 언급에 의하면, 바이오의 최강자인 MD(Medical Doctor 의사)와 PhD(Philosophiae Doctor 의학박사)를 전부 취득한 의학박사 전문의에 한국대 박사 학위를 최연소로 취득한 천재이다. 예전에 [[아덴만 여명 작전|한국 선박이 소말리아에 피랍 시 총상 입은 선장을 살려낸 사건]] 이후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그 후에 의학 연구소장과 재벌 총수들의 주치의로 승승장구하다가 돌연 모든 걸 그만두고 한국을 떠나 국경없는 의사회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들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김세현은 이 사실을 시즌1 에서 김호민에게 들었다. --시즌1 34화를 참고하자.--] 이로써 윤가민의 아버지--모든걸 씹어먹을 빽--의 정체가 드러났다. == 작중 행적 == 시즌2 47화에서 자기 차량의 앞에 있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혀서 뺑소니로 꾸며서 뜯어내려는 학생을 진찰하며 엿 먹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며 윤가민과 카페에서 대면하는 것으로 얼굴을 보여줬다. 윤가민이 공부를 하게 된 계기이며[* TV 뉴스에서 윤정호 자기 자신의 활약을 보여주는 장면을 윤가민이 보게 되어 저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회상이 나온다.] 그런 모습을 항상 응원해주는 좋은 아버지이다.[* 다만 윤정호를 제외한 가민이의 친가 쪽은 가민이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는 눈치였다. 이것 또한 윤가민이 공부하게 된 또다른 계기일 수 있으며, 이 점으로 인해 전미현과 윤정호가 서로의 의견 대립이 아닌 친가 쪽 사람들의 압박 때문에 이혼했을 확률이 높다.] 가민이가 스터디그룹을 결성한 사실에 언젠가는 아빠에게도 보여달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며 아빠처럼 되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다. 시즌2 54화에서 자동차를 타면서 미국 시민권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윤가민]]을 향해 이동하며 등장한다. 시즌2 68화에서 공항에서 윤가민을 보내준 후[* 시즌 2 58화에서 윤가민이 윤정호에게 할 말이 있는 모습이 암시했었다.]에 공항에서 윤정호, 윤가민 LA행 비행기 탑승 안내 방송[* 5분 후에 비행기 문을 닫는다는 방송도 나왔다. --LA행이면 비행기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이 나오는 채로 등장한다. 시즌2 72화에서 [[전미현|전미현]]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윤가민이 자신한테 한 말[* 가족들에게 반항을 한다며 의사로서의 부와 명예, 그리고 사랑을 포기한 게 '''행복했냐고 묻는다.''' 그 다음에 편안할 지는 몰라도 행복한 건 다르다고 말하고, 여기서 유성공고 나와서 대학을 갈 거고 동시에 우리 가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여기서 피한울이 한 말을 인용하며(자유롭게 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라.) 이것이 자신의 처음 억지라고 말한다.]을 듣고 언제 이렇게 성장했냐고 감탄하며 이미 우리 울타리를 빠져나갔을지도 모른다는 말[* 이때 [[윤가민]]은 후쿠가쿠카이의 귀신인 마츠마야 켄이치가 '''송독사를 죽인 것에 분노하여''' 삼촌의 금지기술 제 10번 '''진번'''으로 공격을 퍼붓고 있었다. 여기서 진번은 울타리를 떨쳐내다는 뜻인 동시에 '''이소룡의 본명'''이다.]을 한다. 시즌2 76화에서 인천중부경찰서에서 윤가민을 데려오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변에서 윤정호를 알아보고[* 여담으로 [[김세현(블루스트링)|김세현]]의 아빠도 왔었는데 처음에 윤가민보고 쌈박질만 하는 놈이라며 안 좋게 봤지만 윤정호가 윤가민의 아빠라는 것을 알고 친하게 지내라는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한다(...) --부모 보고 사람 판단하는 건 나쁜 거라는 김세현의 모습은 덤.--] 박광현 형사님이 깜짝 놀라며 팬이라는 건 덤.-- 그리고 세현이 아버지와 공사부[* 여기서 본명이 공명환이라는 게 밝혀졌다.]에게 김세현과 [[김순철(스터디그룹)|김순철]]이 올바르게 자란 덕분에 아들 윤가민도 좋은 영향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유성 스터디]] 아이들이 나름대로 누군가를 돕기 위한 일이며 선한 의지로 힘을 뭉쳐 움직일 수 있는 건 멋진 일이라며 이번만큼은 융통성을 발휘한 것도 좋다는 덕담을 한다. 이때 피연백이 등장하게 되는데 피연백에게 다가가더니 '''친구야'''라는 발언을 함으로서 서로 구면임을 암시한다. 시즌 2 77화에서 사실 피연백과 '''함께 공부하던 고등학교 동창'''으로 밝혀진다.[* 윤가민과의 대화에서 자신도 고교시절에 친구들과 그룹 형식으로 공부했다는 발언을 하는데 피연백도 같은 그룹에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피연백과의 재회 이후 집에서 자고가라는 윤가민의 권유를 거절하고 앞으로 준비할게 많아질거라고하며 집 근처에 내려준다. == 인간관계 == * '''[[전미현]]''' : 배우자인 관계이자 인생의 동반자지만 현재는 이혼한 상태. 그러나 여전히 서로 사랑하는 관계이다. * '''[[윤가민]]''' : 자신의 아들이자 존경스러운 자식. * [[장민희(스터디그룹)|장민희]] : 접점은 없으나 자신의 아버지한테 일침을 날린 은인인 관계로 나름 우호적이다. * [[유성 스터디]] : 아들의 친구. 그러나 접점은 없고 우연히 경찰서에서 심문받는 과정때 보자마자 이들을 돕기로 결정한다. * [[공명환(블루스트링)|공명환]] : 접점은 없고 경찰서에서 같이 심문받게되면서 알게된 사이자 존경스러워한다. * 박광현 : 자신을 존경스러워하는 형사지만 본인은 부담스러워한다.(...) * '''[[피연백(블루스트링)|피연백]]''' : 고등학교 동창으로 한때 같이 공부했었다고한다. 그러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피연백과는 갈라서게 된듯하다. == 여담 == * 젊은 시절엔 한국에서 활동해 뽀얀 피부였지만, 국경없는 의사회로 활동하며 해외를 나돌아다녀 현재는 피부가 많이 탄 모습이다. * 소말리아 관련 정보로 보아 모티브는 [[이국종]] 교수이다. == 어록 == >세상엔 다치고 싶지 않아도 다치는 사람이 수두룩 한데··· >'''한국은 살만하구나.'''[* 일부러 차도에 뛰어들어 보험사기를 시도한 학생을 보고.] >멋진데! >(윤가민: 진짜?) >그래! 스터디그룹은 아주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지! >아빠도 어릴 땐 같이 공부할 친구들을 만들었거든. >'''남자가 가는 길엔 멋진 동료들이 필요한 법이다.''' >[[유성 스터디|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은 어떤 녀석들이냐?]] >음··· 근데 말이다 가민아. >'''아빠처럼 되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아버지.''' >'''저 명예같은 것 때문에 사람 살린 거 아니에요.''' >'''의사니까. 의사니까 한거예요 아버지.''' >(윤가민: 결국 아빠도 나한테 말하고 싶은 거잖아. 공부하긴 글러먹은 놈이라고···) >'''그래.''' >난 솔직히 그 때 TV에 나왔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 >그 일 이후 넌 나처럼 되고 싶어했고 자연히 공부에 매달리게 됐어. >난··· 네가 우리 집에 한방 먹여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되면 그런 식으로 결혼하게 된 너희 엄마를 우리 집안도··· 아니 이건 됐고··· >열심히 노력하는 거··· 좋아, 멋있어. '''하지만 포기하는 것도 용기다.''' >분명 너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순간이 올 거다. 난 더 이상 [[전미현|사랑하는 사람]]의 기대가 꺾이는 순간을 보고 싶지 않아. >일주일 뒤에 미국에 갈 생각이다. 같이 가자 가서 엄마 만나서 재결합 얘기 할 거야. >'''그러기 위해서 난 우리 집안을 포기 할 생각이다. 그러니까 가민아 너는.''' >'''대한민국 입시를 포기해줬음 한다.''' >'''한국 입시는 글러 먹었어. 공부는 미국에서도 할 수 있다 가민아.'''[* 특유의 개방적인 사고관을 보여주는 대사이지만 그와 동시에 현재에 마주한 현실을 회피하고자 하는 성향 또한 엿볼 수 있는 대사이다. 바로 이 점을 깨달았던 아들 윤가민은 아버지의 권유를 따르지 않고 미국으로 가기 직전에 유성 스터디로 돌아간다.] >...아쉽니? >떠나는게 >대한민국... >'''참 반짝거리는 나라지만''' >'''그만큼 어둠도 깊은 나라다.''' >요즘 세상에 어떤 곳이 안 그러겠냐만은... >한국은 유독 과열되어 있어. >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가치증명을 위해서 >직업, 학벌, 집안 >돈, 권력, 명예... >이런 것들을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하나같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들기 바쁘지. >세계에서 교과서를 가장 많이 보게 하는 나라이면서 >교과서에 나오는 가치를 좇으면 바보취급을 당해. >'''착한 녀석들은...버티기 힘든 곳이야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