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육종자의 장]]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육종자의 장)]
'''{{{+1 【스토리 진행】[br]중앙청의 지휘사가 되었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 6일차 아침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러고 보니, 전에 고아원을 떠날 때 이상한 메시지를 받은 것 같았다......||

||<tablebgcolor=#000>[[파일:리리나 아이콘.png|width=100]]
{{{#white {{{+1 '''【구내소식】지휘사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지휘사님, 지휘사님! 저는 고아원의 리리나예요. 어제 지휘사님이 고아원에 오셔서 너무 기뻤어요!

리리나는...... 지휘사님이 정말 좋아요! 그러니까...... 비밀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저는 지금 시가지의 경전철역에 있어요! 어서 절 찾아보세요!

아 참! 꼭 오늘 오셔야 돼요! 만약 오늘 안 오시면 안 알려드릴 거예요!}}}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리리나의 말은 너무 붕 떠 있다. 차라리 직접 가서 보자. {{{#red 오늘 내로 시가지 순찰하자.}}}||

== 시가지 순찰 ==
||<table bordercolor=#fff,#1f2023><table 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33442 10%, #9090a8)"
[[파일:영7 메인.png|width=45px]] {{{#white 리리나의 비밀}}}}}}}}}||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시가지의 경전철에 도착하자 자그마한 트윈테일 소녀가 사람들 사이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를 향해 즐겁게 손을 흔들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지휘사님 오셨네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리리나, 여기까지 뛰어오고, 도대체 무슨 비밀을 알려주려는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그게 말이죠...[br]리리나는... 추기경 선생님이 조금... 수상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수상하다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네... 어잿밤에 그분이 우리에게 성스러운 별 브로치를 줬잖아요? 우리가 그걸 다니까, 추기경 선생님이 리리나를 빤히 쳐다보는 것 같더라구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눈 마주쳤을 때, 절 보고 웃었어요...[br]전 그 사람의 웃음이 싫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그러니까, 그의 미소가 싫어서 그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아니예요! 더 있어요! 오늘 아침에 리리나가 몰래 나와서 놀고 있는데... 히로 지휘사님이랑 추기경 선생님이 같이 있는 걸 봤어요... 그래서 몰래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음... 리리나는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잘 못 들었어요. 하지만 표정이 완전 이상했어요. 추기경 선생님의 표정이 고아원에 있을 때랑 엄청 달랐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리리나는 무서웠어요...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트윈테일 소녀가 주먹을 쥐고 고개를 숙였다. 몹시 불안한 표정이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리리나, 걱정 마. 어른들이 얘기할 때의 모습일 뿐이야. 어른들끼리 얘기할 땐 보통 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거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모르겠어요... 그냥 직감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리리나는 우류선생님에게도 말하기 어려워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하지만... 지휘사님! 제 말을 믿어주세요! 추기경 선생님을 조심해야 해요! 우류 선생님을 지켜주세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오늘 리리나는 고아원에서 떠나야 해요... 엄청, 엄청 좋은 곳에 입양 됐대요. 하지만 하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고아원의 모두와 우류 선생님을 볼 수 없어서 싫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소녀는 곧 울 것만 같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나는 가볍게 리리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우선 고아원으로 데려다줄게. 우류 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실 거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리리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고아원에서 마중 나온 우류는 리리나를 보고 놀라지 않은 것 같았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는 나를 보고 고개를 끄덕인 뒤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나와 리리나 쪽으로 왔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리리나를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요, ''지휘사'' 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아, 아니예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아이들이 당신에 대해 엄청 의지하고 있어요. 당신에게 폐를 끼치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그럼, 이 뒤는 제게 맡겨주세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우류는 고개를 돌려 울고 있는 소녀를 바라봤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리리나, 계속 찾았단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커다란 나무 아저씨는 허리를 굽히고 리리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리리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에는 무한한 애정이 담겨 있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우류 선생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리리나, 네가 걱정한 건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네가 고아원을 떠난다 해도, 이곳은 너의 영원한 집이야. 나와 다른 아이들 모두 너의 가족이란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우리를 보고 싶을 땐, 언제든 돌아와도 돼. 이곳의 문은 항상 너를 위해 열어둘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보렴, 그럼 너는 두 개의 집을 가지게 되는 거야. 하나의 집만 있는 아이들보다 훨씬 행복한 일이야.}}}||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작은 소녀는 결국 참지 못하고 우류를 꽉 끌어안은 채 울음을 터트렸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슬픈 리리나 아이콘.png|width=50]]||'''{{{+1 「리리나」}}}'''[br]{{{-1 고마워요... 흑.... 우류 선생님 고마워요... 리리나는... 집이 두 개... 흑...}}}||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자, 너의 새로운 엄마와 아빠에게 데려다 줄게.[br]그분들도 계속 리리나를 기다리고 계셨단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우류와 리리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리리나가 새로운 행복을 찾기를 조용히 빌었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런데 그 때, 리리나가 나에게 털어놓은 비밀이 불현듯 떠올랐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항상 흠 잡을 데 없이 웃는 그 추기경을 조심하라고 했지...... 그냥 어린아이의 추측일 뿐일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아니면 우류에게 이 일을 알려야 할까?||
{{{#!folding ▷ 우류에게 알리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우류가 리리나를 배웅한 뒤, 나는 그를 불렀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응? 왜 그래요, ''지휘사'' 님? 심각한 표정이군요.}}}||
}}}
{{{#!folding ▷ 관두자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됐다, 그냥 리리나가 너무 많이 생각해서 그런 거겠지. 우류에겐 말하지 않는 게 낫겠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br]''지휘사'' 님, 뭘 그리 걱정하고 계신 건가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네? 아, 혹시 알아차리신 건가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선 관찰력과 추정력은 필수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마치 많이 긴박한 큰일을 앞두신 것 같네요. 미간을 계속 쥐고 계셨어요.[br]혹시 싫지 않으시면, 저한테 얘기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사실 리리나가 저한테 해 준 이야기가 있어서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리리나가 한 말을 우류에게 말해줬다.||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바보같네요. 저 몰래 당신에게 절 지켜달라고 부탁했군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당신도 진지하게 그 아이한테 대답해 주신 거네요.[br]고마워요, ''지휘사'' 님.}}}||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어린아이의 추측을 섣불리 실질적인 근거로 내세울 순 없지만, 히로 씨와 이스카리오 경의 만남은 확실히 이상하네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마침 앙투아네트가 저한테 볼일이 있다고 했어요. 원래는 며칠 더 있다가 갈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red 내일}}} 중앙청에 가봐야겠어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그 때가 되면, 그 일에 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얘기해보죠.}}}||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알았어요. 앙투아네트가 히로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을 테니...... 그럼 오늘은 먼저 가볼게요.}}}||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파일:우류 아이콘.png|width=50]]||'''{{{+1 「우류」}}}'''[br]{{{-1 오늘은 수고 많으셨어요. 바래다 드릴게요.}}}||

>[[파일:우류 엔딩1.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우류, 우리가 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
>{{{+1 【수첩】}}}[br]제 6일.[br]리리나를 보내준 뒤, 리리나의 말을 우류에게 전해줬다. 우류는 내일 중앙청에 다녀오기로 했다.[br]무슨 일이 일어날까?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다음 날'''
'''{{{+2 [[육종자의 장/5일차|[math(\hookrightarrow)]]]}}}'''||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저번 날'''
'''{{{+2 [[육종자의 장/7일차|[math(\hookleft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