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1985년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분류:김기영(1919)]] [include(틀:김기영 감독 장편 연출 작품)] [include(틀:하녀 시리즈)] ||<-2> {{{+2 '''육식동물'''}}} (1985)[br]''Carnivorous Animal'' || ||<-2> [[파일:육식동물 포스터.jpg]] || || '''감독''' || [[김기영(1919)|김기영]] || || '''각본''' || 김기영 || || '''제작사''' || 신한영화㈜ || || '''기획''' || 김정조 || || '''촬영''' || 주홍식 || || '''조명''' || 최재훈 || || '''편집''' || 현동춘 || || '''음악''' || 한상기 || || '''출연''' || [[김성겸(1941)|김성겸]], [[노경순]], [[정재순]] || || '''개봉극장''' || [[국도극장]] || || '''개봉일''' || [[1985년]] [[3월 23일]] || || '''관람인원''' || 7,136명(서울) || [목차] [clearfix] == 개요 == [[1972년]]에 개봉한 [[김기영(1919)|김기영]] 감독의 [[충녀]]의 재각색판. 무능한 가장이 가난한 여자를 겁탈하고, 그 여자가 타락하여 남자의 가정생활에 혼란을 일으켜서 가정을 망가뜨리는 내용이다. == 줄거리 ==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동식은 사업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부동산업계에 종사하여 그보다 잘 나가는 아내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호스티스를 만나게 되면서 해방감을 느끼고, 그녀에게 빠진 것을 들킨 아내와 황당한 계약을 맺는다. 일정 시간동안만 동식을 호스티스에게 빌려 주겠다는 것. 그렇게 해서 동식의 불륜은 시작된다. 그러나 호스티스는 아이를 임신하고, 이를 알게 된 동식은 호스티스에게 벗어나려고 한다. 결국 호스티스는 동식을 쏴 버리는 걸로 영화가 끝이 난다. == [[충녀]]와의 차이점 == * 충녀에서는 동식이 자동차 사업에 전념하지만. 육식동물에서는 출판업계에 종사한다. == 여러 이야기 == 알사탕 위에서 정사를 나누는 장면은 육식동물에도 실렸다. 이때쯤 김기영 감독은 명성을 알린 1970년대와 다르게 영화계에서 거의 잊혀졌을 즈음이었고, 관객 흥행에서도 7,000명 정도로 참패하며 이 작품이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죽어도 좋은 경험]]은 1990년 제작했으나 감독 생전 개봉되지 못했기에 논외로 친다. 이외에도 1990년대 중반부터 또 다른 영화를 계획했으나 감독이 화재로 사망하며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