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대한민국의 육군, rd1=대한민국 육군)] [include(틀:군종)] [목차] == 개요 == [[인류]]가 태초부터 존재하던 이래로 가장 처음 나타난 [[군대]]의 [[군종]]이며, 지상 [[전투]]를 담당한다. 단, 여기서 지상 전투란 사람들이 [[땅]]을 밟고 싸운다는 의미보다 더 넓고 포괄적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현대적인 의미의 지상전투란 [[보병]], [[포병]], [[기갑]]부대 등 [[땅]]을 밟고 있는 [[부대]]와 [[하늘]]에 떠있는 [[육군 항공대]], [[호수]]나 [[강]]가에 있는 육군 소속 수상부대, [[해병대]] 등이 '''지상에 있는 목표물을 점령하거나 지켜낸다는 의미다.''' 인류가(식수 및 [[식량]] [[보급]] 가능한) [[육지]] 없이 생활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가 구성의 3요소가 영토, 국민, 주권이다.] 아무리 [[무기]]가 첨단화되고 [[로봇]]들이 투입된들, 육군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 [[제해권]], [[제공권]]이라는 말은 있어도 제육권, 제지권 같은 말은 없다. 육지를 장악하는 것은 [[점령]]이라고 하며 이는 전쟁의 승패와 직결되는 요소이다.] == 고대 == [[파일:Mammoth_Hunters_F-AW_600.jpg]] 최초의 육군이 언제 생겼는지는 아무도 특정할 수 없다. [[유인원]]들끼리 편갈라 싸울 때부터 [[전쟁]]이란 건 [[존재]]했고, 그때의 전투 담당원들도 따지고 보면 육군들이다. 이후 인류 [[문명]]이 나타나면서 내부 치안유지 및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조직적인 육군이 만들어지게 된다. [[고대]]라고 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비슷한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며, 군대의 양식 역시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한꺼번에 뭉뚱그려 쓸 수 없다. 단 [[오리엔트]] 지역의 경우 [[기병]]과 원거리 [[병과]]가 주로 발달하고 [[유럽]] 지역에서는 중장보병대가 발달했다는 등의 일정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항상 예외가 있는 법이다. [[그리스]] 같은 곳에서는 [[돈]] 많은 이들은 자비로 좋은 무장을 마련해서 싸웠고, 돈 없으면 아무거나 들고 싸워야 했다.[* 그 갭의 차이는 [[팔랑크스]]의 구성원인 중장보병이 사비로 모든 전투장비를 구입한 것과, 전위이자 보조부대인 [[경보병]]이 대체로 투석병이나 투창병이었던 걸 보면 알 수 있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97032_4c09eaf892c6f.jpg]] 이 시기 보병의 주력무장은 [[창(무기)|창]]이었다. 창을 가리켜 만병지왕이라고 부른 예가 있을 만큼 가장 무난하면서도 불충분한 [[훈련]]으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장은 창만한 것이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투에서 써먹을 정도로 훈련시키는 데에 드는 [[시간]]이 가장 짧았다. 도검류는 짧아서 온갖 기예가 필요하지만 창은 우월한 길이로 찌르기만 해도 충분한 위협이 된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농민]] 하나 데려다가 [[방패]]와 창만, 더 극단적으로는 창 한 자루만 쥐어줘도 최소한의 역할은 해낸다. 또한 창의 그 기다란 길이는 비숙련병에게 안도감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적이 접근하더라도 이쪽이 먼저 찌를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창은 만들기도 쉬워서 장대에 [[단검]]을 꽂으면 완성이었다. 또한 흔히 아는 [[장검]]은 고대에는 매우 찾아보기 힘들고, 대개 날이 짧은 단검들을 많이 썼다는 점도 창이 많이 쓰이게 된 한 가지 요인이다. 단 [[도끼]]와 같은 무기는 [[투구]]나 [[갑옷]]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도끼는 원래 [[공구]]의 일종으로 도끼를 든 병종에게는 일종의 [[공병]] 역할도 분담되었다. 이 경우와 겹쳐 대부분의 전부병대는 하층민인 경우가 많았고 유사시 적이 설치한 장애물을 도끼로 부수거나 진영 건설을 위한 목재 확보 [[작업]] 등에도 투입되었다. 시작부터가 공구 출신이라, 전쟁에서 사용되는 도끼는 배틀액스, 워액스 등으로 불린다. 워픽이나 워해머, 배틀해머, 워사이즈 등도 마찬가지로 공구 출신이지만 전쟁에 동원돼서 붙은 명칭.] 창의 종류와 활용법은 보통 나무자루에 돌이나 쇠붙이 대강 묶어 사용하던 것으로부터 [[마케도니아 왕국|마케도니아]]군이 발명한 [[사리사]], [[중국]]에서 쓰이던 [[모]], [[과]], [[극]]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거쳤다. 투사무기의 경우 [[슬링]]이 널리 쓰였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중앙아시아]]나 [[서아시아]]에는 [[기원전]] 시대부터 합성궁이 도입되어 사용되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유럽에서는 슬링을 이용한 투석이 원시적 형태의 활보다도 유효한 원거리 무기로 활용되었다. 심지어 합성궁을 사용하던 서아시아에서도 저렴한 비용과 쉬운 제작법 때문에 슬링이 널리 사용되었다. 이 시기 보병 전투의 경우 양자가 [[전열]](battle line)을 이루어 서로 충돌하고, 이 힘싸움에서 밀려 전열이 무너진 쪽이 패배하는 양상이 많았다. 이는 [[그리스]]나 [[로마]]의 중무장한 보병대나 서아시아의 경무장한 보병대나 상관없이 보병 전투라면 대부분 해당되는 양상으로, 교전 중에는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는데, 흔히 말하는 [[시체]]를 밞으며 진격, 앞사람이 죽으면 빈자리를 메꾼다 보다는, 한 [[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틈을 두고 대열을 이루고 [[지휘관]]들이 타이밍을 잡아 맨 앞줄을 뒤로 보내고 2열이 1열로 나오는 식으로 교대하며 싸웠다. 계속 뒷열과 교대하면서 [[체력]] 보전하며 싸우기에 교전 때는 전사자가 적으며 대부분의 전사자는 전열이 무너지고 패주하다가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대]] 전쟁에 전사자 교환비가 매우 큰 전투들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733abb486599c05d61bac4074d787de8.jpg]] [[기병]]의 경우를 보자면, 머나먼 고대에는 [[말(동물)|말]]들이 체구가 작아 사람이 직접 탈 수 없었고 이런 말들을 활용하기 위해 발명된 것이 [[전차(고대 무기)|전차]]였다.[* 말의 체격이 작기도 했지만 안장 등 기병에게 필수적인 마구가 개발되지 않았던 탓도 있다.] 서아시아의 경우 [[아시리아]] 시대까지, [[중국]]의 경우 [[춘추전국시대]]까지 전차가 주력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말들이 덩치가 커지고 [[힘]]이 세지면서 사람이 탈 수 있게 되어 전차에 비해 훨씬 우월한 활용이 가능한 기병대가 생겼다. 하지만 [[등자]]가 없던 고대에는 말을 타는 것이 매우 어려운 기술이었기 때문에 [[돈]]과 [[시간]]이 많은 [[귀족]]들이 주로 기병이 되었다. 초기 기병들은 말의 기동성을 이용하여 주로 척후전이나 원거리 공격에 의존하였지만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와 마케도니아에 의해 충격기병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많은 발전을 거치게 되었다. 이후 등자가 없는 상황에서 기병의 전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발명]]된 것이 중장갑기병인 [[카타프락토이]]이다. 단 [[유목민]]들의 경우 평생 말 위에서 사는 경우가 많았으며 군대의 주력이 다수의 경무장 궁기병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경무장 궁기병들을 이용한 유목민들의 주전술이 [[스웜 전술]]이며, [[로마군]]을 개발살낸 [[파르티아]]의 [[카르헤 전투]]로부터 중세 [[칭기즈 칸]]의 [[몽골]] 기병에 이르기까지 유목민 군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 중세 == [[파일:external/www.mariuszkozik.com/Teutonic_Knight_A-copy-968x649.jpg]] [[튜튼 기사단]]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fa747cab67ffa9f0d2428b1414abe5e3.jpg]] [[중세]]란 개념이 동, [[서양]]이 서로 상이한 만큼 하나로 규정할 수가 없다. 유럽에서는 중세 초기 [[봉건제도]]가 성립하면서 자비로 무장을 갖추고 고급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사]]를 중심으로 한 중장 [[기병]]이 전장의 중심이 되었고, 이후 [[십자군 전쟁]]을 거치면서 [[경제]] 구조 변화와 [[기술]]의 발전 등으로 서서히 변화하며 [[용병]]단을 중심으로 보병이 다시 치고 올라오게 된다. [[파일:external/www.samuelhawley.com/haengju13.jpg]] [[임진왜란]] 시기의 [[행주대첩]] 반면 동아시아에서는 같은 시기 강력한 [[중앙집권국가]]가 구축되어 주로 징집병으로 이루어진 대단위의 보병이 군의 중심이 되었고, [[쇠뇌]]와 합성궁을 비롯한 강력한 원거리 투사 무기가 매우 큰 위력을 발휘했다. 잘 발달한 행정 [[조직]]을 통해 같은 시기 유럽의 [[성]] 같은 것은 그냥 장난감으로 보일 정도로 거대한 성이 [[건설]]되었고, 수성과 공성에 관련된 수많은 병기와 [[전술]]이 개발되었다가 적용되고 도태되는 일이 반복되었다. 특히 [[화약]]이 발명되어 [[대포]]와 [[로켓]] 병기 등 다양한 화약 무기가 [[야전]]과 공성에 도입되었고, 이는 곧 가까운 [[중동]]으로 수출되어 [[유럽인]]들에게도 전해진다. == 근대 == [[파일:external/www.beastsofwar.com/Artwork-1.jpg]] 서양 육군은 [[총]]의 등장과 함께 격변을 맞이한다. 총은 병사 개개인의 타격력을 급격하게 올림으로서 이전까지의 갑옷을 완전히 무용지물로 만들었고, 비교적 간단한 훈련으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심지어 [[권총]]은 만져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30분만 가르쳐도 얼추 유효한 사격이 나오게 된다. 오늘날 궁도장에서 처음 제대로 활을 쏴서 과녁을 맞힐 수 있을 때까지는 2~3개월이 넘게 걸리지만 [[육군훈련소]]에 가면 첫 주 안에 250m 표적에 총알을 맞힐 수 있게[* 병 기준으로 명목상 통과 기준은 20발 중 12발, 즉 60% 명중이다. 물론 보충훈련 등등으로 빡세게 훈련시켜도 60% 명중률을 달성하지 못하는 병을 [[복무 부적격자]]로 전역시키지는 않는다. (...)] 된다. 즉 [[활]], [[창]], [[검]] 등의 [[냉병기]]는 전투 기술은 둘째치고 무기를 자유롭게 다루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권총을 비롯한 화기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누구든지 사용법을 취득하고 적을 유효하게 공격할 수 있다.] 육군은 총병을 위주로 급격히 변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전까지 존재하던 [[궁병]], [[창병]] 등의 세부 [[병과]]가 모두 사라지고, 총병과 [[포병]], 경갑으로 무장한 소수의 경기병 위주로 재편되기 시작한다. 또 하나의 변화점은 대략 [[30년전쟁]]을 전후하여 각국에 [[정규군]]과 [[국민개병제]] 개념이 생김으로서 잘 훈련된 [[병력]],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대규모 병력 충원이 가능해지자 전투규모가 확대되면서 [[동원]] 병력이 십만 [[단위]]를 헤아리기 시작했다. 이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이르러 국가[[총력전]]화 되면서 육군의 규모는 극단적으로 커지게 된다. 또한 [[해군]] [[함선]]의 보병 부대를 조직적으로 개편해서 [[상륙 작전]]을 위한 해군의 육상 부대인 [[해병대]]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이후 몇몇 나라에서는 해병대의 위상이 강해져서 반쯤 해군에서 독립된 상태가 되기도 했다. [[동양]] 육군은 상대적으로 총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조총]]으로 재미를 본 [[일본]]과 거기에 데인 [[조선]]은 몰라도 적어도 당대에 적이 없던 [[중국]]은 총병의 비율을 크게 늘리진 않았다[* 정작 일본은 긴 [[평화]]가 지속된 [[에도시대]]에는 총병의 수나 생산되는 총의 수가 많이 줄어든다. 발전이나 개량 같은 건 당연히 없었다.]. 사실 [[명나라]], [[청나라]] 등은 모두 발달된 [[화약]] 무기가 있었고, 주 전장은 탁 트인 개활지인 데다가 주적이었던 북방민족들을 상대하는 데 서구식 총병이 필요하지도 않았다. 결국 수없이 복작대며 쌈질 기술이 성장한 서구 전력 앞에 태반의 동양권 [[국가]]가 패하면서 육군 발달과정은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된다. == 현대 == [[파일:attachment/Vickers_machine_gun_crew_with_gas_masks.jpg]] [[제1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기병]]이 완전히 몰락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현대적인 [[전차]]와 [[보병전투차]]가 중갑기병의 자리를 매꿨으며, 이후에 등장한 [[공격용 헬리콥터]]가 공백이었던 경기병의 자리를 매꿨다. 한편 [[개인화기]]의 발달로 육군은 보병 위주에, 소규모 부대단위 전술이 크게 발전한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더이상 과거와 같이 한곳에 수만 병력이 복작거리는 대규모 전투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고, 단위부대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파일:5374a1614327a.jpg]] [[현대]]에 이르러 엄청나게 발달한 [[항공]] 전력과 [[핵병기]]의 등장으로 인해 재래식 육군 전력의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크게 제기되었으나 [[한국전쟁]] 등을 통해 오히려 보병 등 기존 지상전 병과들의 중요성이 여전함이 입증되었다. * 병과분류에 따른 주특기 분리는 [[주특기]] 문서를 참고. * '''병과''': [[한국군]]이 분류하는 병과 기준입니다. * [[보병]] * [[차량화보병]], [[기계화보병]]([[병력수송장갑차|APC]], [[보병전투차|IFV]] 탑승 보병) * [[포병]] * [[견인포]] * [[자주포]] * [[기갑]] * [[전차]] * [[방공]] * [[공병]] * [[통신]] * [[정보]] * [[항공]] * [[헬리콥터]]: 헬리콥터는 실질적으로 고고도 운항을 하는 것보다는 저고도 운항을 하며, 수송이나 근접 항공 지원 등을 맡기에 공군보다는 육군과 [[해군]], [[해병대]] 등이 보다 많이 운용한다. [[국군]]이나 [[미군]]도 헬리콥터는 [[공군]]보다 육군이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러시아군]]이나 [[이스라엘군]]처럼 육군 전술에 동원되는 헬기도 [[공군]]이 운용하는 경우도 일부 있다. * [[화학]] * [[병참]] * [[병기]] * [[수송]] * [[인사(군사특기)|인사]] * [[군사경찰]] * [[재정]] * [[공보정훈]] * [[군법무관|법무]] * 의정 * [[군의관|의무]] * [[간호]] * 치의 * [[수의사관|수의]] * [[감찰]] * [[군악]] * [[군종]] == 육군에 대한 [[오해]] == === [[현대전]]에서 머릿수는 필요 없다? === [[미군]]조차도 적 지상군과 비슷한 규모의 지상군을 동원한다. 미군은 전쟁이 시작되면 정밀타격으로 지휘통신시설, 보급시설, 방공망을 파괴하여 적군이 100만이건 1000만이건 서로 통신을 통하여 유기적인 움직임을 이룰 수 없도록 한 뒤, 우회기동하여 각개격파하거나 방치한 뒤 무조건 전략목표를 점령하여 전쟁을 끝내는데도, 전투를 벌이는 곳은 적 지상군 수보다 동등 이상의 지상군을 투입한다. 일례로 2차 팔루자 전투([[2004년]])에선 미군 지상군 병력은 [[반군]]의 2.5배인 1만 4,000명이었다. [[1991년]] [[걸프전]] 때 39일 간 폭격을 가하여 [[쿠웨이트]] 전역의 [[이라크]] 지상군 56만 명은 [[다국적군]]이 보급 시스템을 파괴하여 저절로 [[전선]]이 무너져내려 30만까지 줄었지만, 다국적 역시 30만을 동원하여 헤일메리 기동으로 포위섬멸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은 37만에 가용가능한 군용기는 50여 기에 불과한 약군으로 전락했지만 [[연합군]]은 26만 명을 동원한다. 이라크전쟁에서조차 미군은 접적 지역에서는 적 지상군 수보다 많은 연합군 지상군을 투입했다. 미군은 이라크군을 항공력을 동원하여 고립 시키고 [[제3보병사단]]과 제101공중강습보병사단, 제1해병사단이 주축이 되어 이라크 지상군과 교전을 회피하고 [[바그다드]]로 향하여 바그다드를 지키는 이라크군보다 훨씬 많은 병력으로 이라크군을 괴멸시켰다. 또한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돈바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 전면적인 전쟁에서도 여전히 현대전이라고 병력 감축은 결국 패전을 부를수 있는 쓸데없는 행위라는 결과만 보여주고 있다. 병력의 부족은 전선을 유지할수 없게 만들고, 상대 국가에게 빈틈을 허용하기에 병력수가 매우 압도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즉 [[21세기]]의 현대전에서도 병력수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국가]]별 육군 == [include(틀:세계의 육군)] == [[언어]]별 명칭 == ||<-2> '''언어별 명칭''' || || [[한국어|{{{#373a3c,#ddd '''한국어'''}}}]] ||육군([[陸]][[軍]])[br]륙군^^(문화어)^^ || || [[한자|{{{#373a3c,#ddd '''한자'''}}}]] ||[[陸]][[軍]] || || [[중국어|{{{#373a3c,#ddd '''중국어'''}}}]] ||[ruby(陆军,ruby=lùjūn)] || || [[일본어|{{{#373a3c,#ddd '''일본어'''}}}]] ||[ruby(陸軍,ruby=りくぐん)] || || [[베트남어|{{{#373a3c,#ddd '''베트남어'''}}}]] ||[ruby(陸軍,ruby=Lục quân)] || || [[타갈로그어|{{{#373a3c,#ddd '''타갈로그어'''}}}]] ||Hukbong kati || || [[태국어|{{{#373a3c,#ddd '''태국어'''}}}]] ||กองทัพบก || || [[인도네시아어|{{{#373a3c,#ddd '''인도네시아어'''}}}]] ||Angkatan darat || || [[영어|{{{#373a3c,#ddd '''영어'''}}}]] ||Army[br]Ground force[*지상군 후자는 지상군임을 특별히 강조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한다. 그 이유는 전자의 지칭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 경우에 따라 [[육해공]]을 망라하는 '[[군대|무장한 교전집단]] 그 자체'나 '(같은 목적으로 모인) [[군단]]/[[집단군]]' 등 편제단위의 뜻으로 관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br]Land force || || [[독일어|{{{#373a3c,#ddd '''독일어'''}}}]] ||Armee[br]Heer || || [[스웨덴어|{{{#373a3c,#ddd '''스웨덴어'''}}}]] ||Armé[br]här || || [[핀란드어|{{{#373a3c,#ddd '''핀란드어'''}}}]] ||Armeija || || [[프랑스어|{{{#373a3c,#ddd '''프랑스어'''}}}]] ||Armée || || [[이탈리아어|{{{#373a3c,#ddd '''이탈리아어'''}}}]] ||Esercito || || [[스페인어|{{{#373a3c,#ddd '''스페인어'''}}}]] ||Ejército || || [[포르투갈어|{{{#373a3c,#ddd '''포르투갈어'''}}}]] ||Exército || || [[러시아어|{{{#373a3c,#ddd '''러시아어'''}}}]] ||Армия[br]Сухопутные войска[*지상군] || || [[우크라이나어|{{{#373a3c,#ddd '''우크라이나어'''}}}]] ||Армія[br]Сухопутні війська[*지상군] || || [[벨라루스어|{{{#373a3c,#ddd '''벨라루스어'''}}}]] ||Армія[br]Сухапутныя войскі[*지상군] || || [[터키어|{{{#373a3c,#ddd '''터키어'''}}}]] ||Ordu || || [[아랍어|{{{#373a3c,#ddd '''아랍어'''}}}]] ||الجيش || || [[에스페란토|{{{#373a3c,#ddd '''에스페란토'''}}}]] ||Terarmeo || == 관련 [[문서]] == * [[무기 관련 정보]] * [[군대 관련 정보]] * [[군사용어 일람]] * [[대한민국 국군/편제]] * [[https://en.wikipedia.org/wiki/Template:Air_force_units|육군 편제 단위]] == 六軍 == 여섯 갈래 [[군대]]라는 의미다. [[고대]] [[중국]]에서 [[황제]]([[천자]])가 직접 [[친정]]을 나설 때 지휘할 때 이끄는 그 [[국가]]의 동원할 수 있는 종군 [[부대]]라 할 수 있다. 시초는 주([[周]])나라 때 군대 [[편제]]에서 부터다. [[분류: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