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 마스터 듀얼]][[분류:게임 내 정보]]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 [include(틀:유희왕 마스터 듀얼)] [목차] == 개요 ==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상위 티어 문서와 중하위 티어 문서에서 서술하는 덱을 제외한 나머지 덱에 대해 서술한다. == 티어권 외 덱 == [include(틀: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덱 관련 문서)] [include(틀:유희왕/OCG/테마)] 이 분류에 속하는 덱들은 3티어 덱보다도 전반적인 성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티어권 밖의 덱들이다. 굳이 수치화하면 '4티어 이하' 정도로 명명할 수 있다. 처음부터 성능이 열악하게 나온 불운한 경우도 있지만, 과거에는 강력했으나 지원이 끊겨 최신 메타에서 뒤쳐지거나 최소한 중하위권에 근근히 버텼으나 환경의 변화와 파워 인플레로 인해 아예 자취를 감춰버린 덱들도 존재한다. 보통 이곳에선 [[푸른 눈]], [[블랙 매지션]] 등 애니메이션 출신 테마를 선호하는 원작 팬이거나, 희귀하고 독특한 덱을 원하는 일명 '힙스터' 성향이 짙은 경우가 대다수다. 즐겜 성향이 짙은 골드 ~ 플래티넘 구간에서 주로 볼 수 있지만, 마스터 듀얼은 승률이 낮다고 상위 랭크에 올라가지 못하는 구조는 아니다 보니 이런 덱으로 최고 랭크 등반을 시도하는 이들도 의외로 있는 편이다. 유희왕에는 300가지가 넘는 매우 다양한 테마가 있다. 그러다 보니 이 분류에는 성능과는 별개로 운영법 및 승리 계획이 제 나름대로 정립되어 있는 테마부터, 덱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카드뭉치까지 정말 많은 테마가 포함된다. 따라서 여기서부터는 줄세우기가 무의미한 만큼 별도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다른 커뮤니티나 위의 테마 문서에 직접 들어가 성능을 파악해야 한다. 단, 나무위키의 모든 문서가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건 아니기에 해당 문서들 중 일부는 상당히 과거 기준에서 서술되어 있거나, 반대로 마스터 듀얼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카드가 포함된 최신 OCG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문서를 열람하는 걸 권한다. 앞서 판수를 통해 상위 랭크에 올라갈 수 있는 덱들도 있다고는 했으나, 상위권 덱들도 환경에 따라선 숙련도와 회전률을 극대화시켜 판수로 밀어붙이는 경우도 존재하는 만큼 4티어 이하의 덱들은 그 이상의 숙련도와 회전률을 요구한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그럼에도 유튜브 영상 소재로 요긴하게 쓰이는 경우가 있다보니 [[약팔이]]에 현혹될 여지가 충분하다. 그렇기에 덱 픽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이사항으론 여기에 속하는 덱은 최소한의 승리 계획이 갖춰져 있다는 가정 하에 정형화된 티어권 덱들에게서 보기 힘든 생소한 기믹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단 통과되면 그것으로 생기는 덱 파워가 분명히 존재하고, 이를 통해 "잘 풀리면" 상위권 덱들도 종종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일명 뺑소니나 교통사고라고도 표현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덱 파워가 떨어지는 만큼 상위권 덱보다 범용 카드 및 패 트랩, 통과율 의존도가 매우 심하고 이는 플레이어의 숙련도와 관계없는 경우가 많아 퍼미션이나 패 트랩 하나만 잘못 맞아도 그대로 턴을 주거나 항복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만약 첫 패에 상대방을 견제할 카드가 없다면 상대에게도 견제 카드가 없거나 어떻게든 턴을 넘겨주길 빌어야 할 뿐이다. == 과거 환경에서 채용된 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유희왕 마스터 듀얼/기타 덱/구 티어권 덱)] == 선턴킬/원턴킬/번/특수승리 == [include(틀: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덱 관련 문서)] 카드 PC게임 특성상 매크로가 등장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승률이 은근 괜찮아 매크로가 자주 이용했던 덱. 마스터 듀얼이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랭크를 돌리다 보면 승리보상으로 가끔 젬을 주는데, 최소 5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하고 이 양이 꽤 되는 편이다. 그래서 승리로 얻는 무료 젬에 상한선이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져 매크로가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22년 4월 초반까지 하술한 덱 때문에 일반 유저가 피해를 입었다. 4월 신규 셀렉션 팩이 추가되면서 승리보상 젬은 하루 100젬 이상 채굴할 수 없게 바꿨는데[* 하루에 승리보상 젬을 80젬 이상 먹으면 그 다음 게임부터 승리보상 젬이 1젬으로 줄어들고, 100을 넘으면 더 이상 젬을 주지 않는다.] 하필이면 잠수함으로 패치해서 코나미는 욕을 더 먹었다. 이외에도 이벤트 듀얼에서 빠르게 점수를 먹고 싶거나 예능성 덱의 매력으로 인해 사용하기도 하니 참고해도 나쁘지 않다. 이하는 유행했거나 지금도 써먹을 수 있는 덱들로, 원턴킬 가능한 덱의 종류 자체는 매우 다양하다보니 전부 서술하지는 않고 자주 보이는 걸로 유명했던 덱들만 서술한다. * [[D.D.다이너마이트]] 원턴킬 [[피드 팩]]과 D.D.다이너마이트 콤보를 이용한 원턴킬에 모든 걸 건 덱. 누메론, 사이버 드래곤과 함께 마스터 듀얼을 대표하는 원턴킬 덱으로, 앞의 둘이 후공 원턴킬 몰빵이라면, 이 덱은 선공 원턴킬 몰빵 덱이다. 제왕, 진룡 등 엑스트라 덱을 단 한장도 쓰지 않는 덱을 만나면 재빠르게 항복해야 하지만, 그 외의 덱들은 모르면 맞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사이드 덱이 없는 마스터 듀얼 환경에서 의외로 잘 먹히고 있다. 매크로를 쓰는 유저들이 많이 악용하는 덱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잘 알려진 대처법은 엑스트라 덱을 2장을 덜 투입한 '''13장'''을 쓰는 것이지만 이젠 이것조차 뚫렸다. 기존 방식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트랩트릭]]을 통해 2번이 발동되는 것이 평균치인지라, 엑스트라 덱 2장이 비게되면 D.D.다이너마이트 2대를 맞더라도 총 대미지 7800이 되어 턴킬이 나지 않기에 한 동안 이 방법으로 대처가 가능했었다. 그래서 가끔씩 [[돈 사우전드의 계약]]을 통해 LP를 줄여서 확실하게 마무리하려는 플랜B도 있었지만 상대가 드로우하면서 패 트랩을 뽑게되면 자멸하는 일이 더러 발생되기에 이 방식은 어지간해서 잘 쓰이지 않고 최근에는 [[비밀병기 머신건]]을 중간에 넣어서 엑스트라 덱 도합 28장을 갈아 7800 대미지를 주면서 추가로 패의 5장으로 확정 1000 대미지를 더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 이 방식의 가장 악랄한게 [[컵 오브 에이스]]의 불이익인 상대 드로우 2장까지 이득 요소로 작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엑스트라 덱을 줄여봐야 의미가 없다. 2022년 5월 9일 신규 금제 리스트에 D.D. 다이너마이트가 준제한으로 올라감에 따라서 손패에 다이너마이트가 다 잡히지 않는 이상 원턴킬은 불가능해졌다. 결국 해당 금제로 원턴킬 확률이 대폭 낮아지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고 그 역할은 시모치 덱이 완벽하게 계승한 상황. * [[머시너즈]] 선턴킬 덱에 통상소환이 불가능한 몬스터들과 [[미아견 멜리]]만 집어넣고, 추리게이트를 통해 덱을 전부 덤핑한 후 머시너즈 루인포스를 계속 살리며 구스타프 맥스로 턴킬을 내는 덱. 구스타프 맥스 한 장은 [[아카식 매지션]]으로 덱으로 되돌린 뒤 다시 소환해서 2000*4=8000의 대미지를 입힌다. 자주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당연하지만 온갖 패트랩에 막힌다는 것이 첫째로, 구스타프 맥스 네 발로 턴킬을 보는 덱이기에 딱 한 장만 효과 무효를 당해도 턴 킬이 안 나온다. 제일 메인 단점은 가격인데, 루인포스도 UR이고 루인포스를 살리기 위해 통상소환 불가능한 12렙 기계몹인 [[기황신 마시니클 인피니티]], [[드라이트론]] 메테오니스 DRA와 QUA, 할버드 캐논/버스터를 각 세 장씩 총 열 두장을 넣어야 하는데 QUA를 빼고는 전부 UR이고 드라이트론에서 조차 DRA나 QUA 중 한 장 정도만 가끔 취사선택해 쓸 정도로 나머지 카드들은 실전성이 전혀 없다. 이것들을 오직 이 덱을 위해서만 만들어야 하기에 체감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다. * [[시모치의 부작용|시모치]] 번 시모치의 부작용을 깔거나 [[타락천사 너스-레피큘]]을 소환해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회복 카드를 여러장 발동시켜서 죽여버리는 덱. 다이너마이트 원턴킬 매크로 덱을 그대로 계승한 덱이지만 9장빼고 전부 부스팅 파츠로 채우던 다이너마이트와 달리 이쪽은 필연적으로 일반 함정 카드를 다수 채용해야 해서 실패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시모치를 드로우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네피큘을 써야 한다면 체인 블록도 어느정도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삼위일택이 UR인데다 레거시 팩에서만 나오다보니 덱 값이 어느정도 존재하는 편이지만 막히는 카드가 정해져 있는데다 회전률도 괜찮아서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수요가 존재한다.[* 특히 악명높은 테마인 티아라멘츠가 상륙한 직후 마,함 퍼미션이 부족하고 하루 우라라의 채용률이 낮아지자 반짝 인기를 얻기도 했다.] *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호프]] 선턴킬 [[HRUM-토피아 포스]]로 소재를 4개 가진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를 꺼내고 자신의 턴에 공격력 13000의 [[No.100 누메론 드래곤]][*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할 때 드래그너의 랭크12+누메론 드래곤의 랭크1로 공격력 13000이 된다. 누메론 드래곤의 소재는 드래그너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을 때 토피아 포스의 묘지 효과로 채울 수 있다.]을, 상대 턴에 [[No.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를 꺼내면서 [[신비의 중화냄비]]나 [[디스트럭트 포션]]으로 13000 회복과 번을 날리는[* 중화냄비or포션을 체인1, 드래그너의 효과를 체인2로 해야 역순으로 처리되면서 마리오네터가 나온 후 회복이 되어 번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덱이다. [[No.39 유토피아]]를 꺼낼 레벨 4 2장 + 토피아 포스 + 중화냄비or포션 4장이 필요하지만 범용 4축은 충분히 많은데다 특히 [[ZS#ZS-어센드 세이지|ZS-어센드 세이지]]는 [[증원(유희왕)|증원]]으로 서치되는 전사족이면서 자체 특수 소환도 되고 RUM을 서치하는 효과가 있어 토피아 포스를 서치할 수 있다. ZS와 RUM은 [[제알(유희왕/카드군)#제알 컨스트럭션|제알 컨스트럭션]]으로도 서치가 가능해서 유토피아와 토피아 포스까지 갖추는 건 어렵지 않다. 나머지 파츠인 중화냄비는 서치가 안 되지만, 디스트럭트 포션은 일반 함정이라 [[트랩트릭]]으로 끌어와 발동할 수 있다. 메인 덱의 구성은 조금씩 다르지만 엑스트라 덱은 6장[* [[No.39 유토피아]], [[CNo.39 유토피아 레이]]or[[SNo.39 유토피아 ONE]], [[ZS-호프 세이지]],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 [[No.100 누메론 드래곤]], [[No.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으로 고정되어 있다. 위의 선턴킬 매크로들과 마찬가지로 드래그너나 누메론 드래곤에 박히는 뵐포에 약하긴 하지만, 전개형 선턴킬 치고는 시모치 수준으로 속도가 빠른데다 성립 확률도 높고, 패 상황에 따라 다른 [[패 트랩]]은 어느 정도 케어가 되기 때문에 22년 10월 중순부터 하위 랭크에서 자주 보이는 매크로가 되었다. * [[트레져 팬더|팬더]] 엑조디아 트레져 팬더의 효과를 우려먹어서 특수승리를 노리는 매크로 덱. "부스팅 파츠로 패와 묘지 자원 확보->팬더로 엑조디아 파츠 특소->[[말뼈의 대가]]나 [[원더 원드]], [[링크 스파이더]] 등으로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에 묻으면서 덱 압축->[[어둠의 양산공장]]이나 [[탐욕의 항아리]]로 엑조디아 파츠 회수->[[리로드(유희왕)|리로드]], [[요술망치]] 등의 패 교환 카드를 발동->파츠가 모이지 않았다면 부스팅 덤핑 패교환을 다시 반복"하는 복잡한 덱이다. 시간을 그다지 먹지 않는 다이너마이트, 시모치와 달리 시간을 정말 많이 잡아먹어서 거의 보이지 않는 유형. 대처법은 간단한데, 감마든 뵐포든 토끼든 팬더에 박으면 그대로 꽁승이다. 팬더를 1장밖에 꺼낼수 없을뿐더러[* 다만 스컬데드를 쓰는 구축은 팬더를 특소하거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를 경유해 덱에서 특소할 수 있다.] 따로 소생카드를 넣지도 않기 때문. 이렇게 전개 아닌 전개를 하는 덱이다보니 증식의 G를 던진 다음 엑조디아가 모이기 전에 뵐포나 감마가 잡히길 기도해도 된다. * [[디포머|D-텔레폰]] 선턴킬 2장만 어떻게든 꺼내두면 명칭 제약이 없어 무한대로 부활 가능한 1레벨 튜너 몬스터인 D-텔레폰의 효과를 계속 울궈먹어 무한 번뎀의 제물로 사용해 승리하는 덱. 대략적인 선턴킬 루트는 [[링크리보]], [[리프로도쿠스]] 등을 이용해 소환한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로 [[프리스티스 옴]]을 덤핑 -> [[경위 바리케이드베르그]] 등을 활용해 필드에 여유분의 D-텔레폰을 확보하고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으로 토큰을 늘어놓음 -> [[마계투사 발뭉]]을 소환, 아우로라돈과 함께 파괴해 묘지의 프리스티스 옴을 부활 -> 4레벨 싱크로를 거쳐 계속해서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블랙 가든]]을 서치 -> 6레벨 싱크로를 거쳐 7레벨인 [[고대 요정 드래곤]]을 소환, 효과로 블랙 가든을 파괴하고 덱에서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를 서치 -> 모두 어둠속성이 된 D-텔레폰을 프리스티스 옴의 제물로 삼아 무한 부활-번뎀 콤보로 선턴킬을 하는 덱, 선공만 잡으면 매우 강력하지만 말 그대로 온갖가지 패트랩을 다 두들겨 맞는 것이 문제, 특히 [[비스테드]]로 프리스티스 옴이 찍혀 제외되어 버리거나, 더 텔레폰을 세우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한포영]]이나 [[저택 와라시]]를 맞는다거나, 서치해야 할 필드 마법이 도미니온 큐리오스로 갈려 필드 서치를 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쉽다. 그나마 텔레폰 2장만 나와도 되다보니 덱 스페이스 여유는 나름 괜찮은 편이며 여기에 [[단풍나무 아가씨]]를 곁들이면 [[초열혈 야구소년]]을 대신 채용해 섀도우 디스토피아를 쓰지 않거나 비스테드를 케어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 [[발금령|발금]][[No.86 H-C 론고미언트|론고]] 9월 1일부로 론고미언트가 금지 카드로 제재되어 사장된 덱으로 주로 후공을 잡은 뒤 [[넘버즈 에버이유]]와 [[발금령]]으로 4소재 [[No.86 H-C 론고미언트]]를 유지하는 유사 특수승리 덱으로 주로 마함 퍼미션이 부족한 메타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메인 덱 필수 파츠가 단 6장밖에 안되기 때문에 주로 드로우 카드들과 필드 클린 카드들을 잔뜩 넣어서 어떻게든 에바이유와 발금령에 닿게 하거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지 않았을시 서브플랜으로 파란 눈의 격림과 백룡을 넣는 격림론고, 심지어 비전투 테마인 [[루닉]]이나 같은 트럭 덱인 [[누메론]]을 섞기도 한다. 일단 통과만 시키면 엑오딜 같은 저격카드를 맞지 않는한 완벽한 승리 플랜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마함 퍼미션이 강력하거나 엑스트라 덱을 활용하지 않는 상대로는 이기기 매우 힘들다. 또한 대부분의 에이스 카드가 기본적으로 3000을 넘기기 때문에 상대가 작정하고 덱사를 노릴 수 있지만 이 점을 위해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투입하기도 한다. 그 외 단점으로는 대량의 드로우 계열 카드를 써야 하는 만큼 관련 카드를 써야하는데[* 갑부 고블린, 치킨게임, 삼전의 재가 대표적이며 이들을 모두 3장씩 넣어야 한다.] 대부분 UR 등급이라 꽤나 비싼 축에 속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만들기보단 잦은 팩 깡으로 관련 카드가 적당히 모일때 만드는 편이다. == 이벤트 듀얼 == 이벤트 듀얼에서 전용 금제를 불문하고 사용하는 덱들이다. 주로 보상을 얻으려고 플레이하다 보니 UR가 거의, 혹은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패배 시의 패널티가 없기에 랭크전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짧고 판수로 밀어붙이는 덱이 많다. 이 외에 메인 덱만 있어도 상당한 파워를 내는 덱이나 여러 이벤트 듀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덱으로 [[공룡 덱]], [[군관(유희왕)|군관]], [[엔디미온(유희왕)|엔디미온]], [[환황룡|환황]] 등이 있다. * 장착 마법 원턴킬 공격력을 올려주는 값싼 장착카드들을 잔뜩 투입해서, 이를 [[중무장무사-벤 케이]]나 [[기습 공격 마타자]][* 벤케이나 마타자를 넣지 못한다면 [[매의 기사]]를 투입한다.]에 잔뜩 달고 후공 원턴킬을 내는 덱. 전술이 매우 단순해 파훼하기 쉽고, 패말림 문제도 있지만 플레이 시간이 극도로 짧고 SR 이상 카드는 공짜로 주거나 특가로 얻을 수 있는것을 제외하면 오직 항아리류 카드만 넣으면 되기에 가루 부담이 거의 없다. 주로 솔로모드 젬 파밍이나 등반이 없으면서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는 이벤트 듀얼에서 의외로 자주 보인다. 게다가 벤케이와 마타자 모두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가 아닌지라 [[용사(유희왕)|용사]]를 채용할 수 있다면 이를 이용해 최소한의 퍼미션을 마련한다. * [[LL]] 원턴킬 [[LL-어셈블리 나이팅게일]]에 장착 마법을 달고 연속 직접 공격으로 후공 원턴킬을 내는 덱. * [[아슈라왕]] 원턴킬 [[아슈라왕]]의 연속 공격으로 후공 원턴킬을 내는 덱. * [[시계신]] 번 덱 시계신과 각종 데미지를 주는 함정을 넣고 굴리는 덱. * [[파란 눈의 격림]] 상대 필드를 쓸어버린 후, 파란 눈의 격림으로 [[푸른 눈의 백룡]]을 3마리 꺼내 후공 원턴킬을 내는 덱. 파란 눈의 격림을 발동하면 패, 필드, 묘지가 전부 제외되기 때문에 푸른 눈의 백룡을 덱으로 밀어넣어줄 [[리로드(유희왕)|리로드]], [[요술망치]], 격림 서치용인 [[왼팔의 대가]], 미리 사용해서 패 트랩을 막아줄 [[발금령]] 등을 투입한다. 다만 비슷한 전술을 지닌 누메론보다 불안정한 요소가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쓰이고 있다. * [[아모르파지]] 덱 아모르파지 몬스터들의 엑스트라 덱 소환 봉인 효과를 비롯한 각종 락 효과로 상대의 행동을 제약한다. * [[패작|자살 덱]]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피리 레이스의 지도(유희왕)|피리 레이스의 지도]], [[코잣키#s-3.2|G·코잣키]], [[가비지(유희왕)#s-3|가비지 로드]], [[EM(엔터메이트)#s-6.3|EM 팝업]]처럼 코스트나 효과로 자신의 라이프를 깎고 번 데미지를 주거나, [[영혼의 릴레이]]로 빠르게 자폭하고 게임을 끝내는 데 중점을 두는 덱. 보통 이벤트 듀얼의 플레이 횟수 퀘스트를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사용된다. 특징으로는 SR 이상의 카드의 비중이 매우 낮다는 것. 엑스트라 덱은 아예 사용할 필요도 없고, 대부분의 카드가 실전성이 극히 떨어져 레어도가 매우 낮게 책정되어 있다. 덕분에 입문자들이 젬만 먹고 빠지는 데에는 시계신과 더불어 가성비가 꽤 좋은 편이다. 초창기 엑시즈 페스티벌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운영진 측에서 이를 좋지 않게 보고 이후의 페스티벌에선 대다수의 덱 파츠를 금지시켜 어느정도 사장되었다. 이후 2023년 이벤트에서 금제가 풀려, 다시금 사용 가능한 덱이 되었다. 가끔 랭크전에서도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작업장 매크로일 가능성이 높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희왕 마스터 듀얼/티어권 덱, version=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