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include(틀:역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柳昌宗 1945년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본관은 [[전주 류씨|전주]]이다. 1945년 충청남도 [[당진시|당진군]]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72년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74년 [[사법연수원]] 4기를 수료한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법조인)|검사]]에 임용되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장,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마약부장 등을 지내고 퇴임하였다. 2003년부터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로 활동중이다. 재직 중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게 되어 기와검사 라는 별명을 얻었고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발령 받은 직후 지역 아마추어 역사애호가들을 규합해 예성동호회(현 예성문화연구회)를 조직, 충주지역에 숨겨져 있던 유물들을 다수 발견한다. 그중 대표적인게 한반도 유일의 고구려 비석이자 국보 205호로 지정된 [[충주 고구려비]]다. 이후 서울로 전근 간 뒤에도 문화재, 특히 와전 수집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2002년 수집해온 한중일의 와전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해 지금도 유창종기증와전실에서 전시중에 있다. 2008년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유금와당박물관을 개관하여 부인과 함께 박물관을 운영중이다. [[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1945년 출생]][[분류:대전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당진시 출신 인물]][[분류:전주 류씨]][[분류:검사장]][[분류:국민의 정부/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