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배우, rd1=유일(배우))] [목차] == [[唯]][[一]] == 오직, 단 하나의. '[[고유]](固有)'와 달리 ''''[[有]](있을 유)'가 아니고 '[[唯]](오직 유)'이다.''' '有一'은 있지만 보통명사가 아니고 고유명사이다. 수식어로 특정한 대상 가운데 단 하나의 독보적인 유형을 설명할 때 "~가 ~ 중에서 유일하다."라는 식으로 사용된다. 또한 '유일한 ~ 중 하나'와 같은 표현은 이치에 맞지 않는 [[모순어법]]이다. 강조하여 '유일무이', '오직 하나이며 둘도 되지 않음'이라는 말도 쓰이며,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표현도 심심찮게 쓰인다. 그리고 이 표현이 아래 唯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 [[唯]][[二]] === 여럿 가운데에서 둘뿐인 일에는 '유이(唯二)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1937년]]의 [[동아일보]]에서 유이하다는 표현을 사용한 기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자들이나 작가들이 글을 썼을 때 유이하다는 표현을 사용한 흔적이 계속해서 관측될 정도로 [[문어체]]에서는 의외로 흔하게 사용되어오는 표현이다. 그러나 '유이'를 넘어서 '유삼(唯三)'이나 '유사(唯四)'라는 표현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유이하다는 표현은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가 아니라고 못을 박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표현이라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https://twitter.com/urimal365/status/578063374828744706|#]]) 따라서 표준 맞춤법을 지키고 싶다면 ‘'''둘뿐인'''’ 정도로 대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이]] 문서 참고. ==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유일(후한))] [각주]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