唯登詩樹.[* 카토 마사키(加藤雅基)라는 일반지 펜네임이 있었으나 나중에는 유이 토시키로 통일되었다.](1956 - ).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상업지]]/[[에로 동인지]] 작가. 서클명은 Kissa ja rotta. 개인 홈페이지, [[http://twitter.com/yui_toshiki|트위터]] 운영 중. 작가로서의 전성기는 청년지에서 수많은 작품을 냈던 90년대. 대표작은 6권으로 완결된 KIRARA로, 일본에서는 OVA뿐 아니라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유이 토시키의 전성기 작품들은 당시의 한국에서 정발이 어려울 정도로 수위가 높아 해적판으로 나왔던 게 대부분이고 정발된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 CG 작가로도 유명. 핫테일 시리즈(영문판 제목. 원제는 [[REYUI|Re YUI]])는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8~90년대 기준에서라면 시대를 크게 앞서간 CG 작가였으며, 한때 한국의 일본서적 수입점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두 권의 CG집[[http://aniegg.ocnk.net/product/9781|#]][[http://yuibook.egloos.com/1004231|#]]은 많은 이들에게 '컴퓨터로 이런 그림도 그릴 수 있구나' 하는 감명을 안겨 주기도 했다. 하지만 세기말을 풍미하던 작가치고는 그렇게 발전이 없어, 20년 가까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평범하게 잘 그리는 수준이 되는 상대적 하락을 맛보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 성년지 비중이 높아졌는데, 꾸준히 활동은 해 왔으나 컬러 위주 작가라는 점 때문에 작업량에 비해 단행본이 많지는 않은 편. 대신 CG에 비해 다소 조잡한 감이 있던 만화 데셍 실력을 크게 끌어올려 작화 면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보유한 작가가 되었다. 성년지에서의 주요 속성은 [[본디지]]와 소프트[[SM]]. 작가 스스로 그쪽 페치임을 밝힐 정도로 본디지 관련을 정성들여 그리며, 일상적인 의상 묘사에서도 페치향이 강하게 묻어나는 패션을 선보이는데 특히 하이힐 롱부츠와 니삭스의 조합이 예술이다. 당장 패션 디자이너에 도전해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작가. == 작품 == * [[H#s-3.2|H]] * KIRARA * My doll house * YUI SHOP 토시키 유이의 단편들을 수록한 상업지. 그가 그렸던 [[H]] 이전에 쓴 것이지만 이건 거의 10년전에 가까운 물건이다. H 나오는데는 거의 7~8년 걸렸으니 말 다했다. H처럼 거의 컬러페이지이며 [[한글화]]된 적이 있는 단편 상업지이다. 최근 들어 본인의 트위터에 텍스트를 제거한 버전을 조금씩 올리고 있다. 인상깊게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작가의 트위터를 방문해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 [[최근 이 세계는 나만의 것이 되었습니다……]] * [[내 두개의 날개]] [[분류:일본의 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