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3><#000> {{{+1 '''유월절 학살'''}}}[br]Passover massacre || ||<-3> [[제2차 인티파다|{{{#fff 제2차 인티파다}}}]]의 일부 || ||<-2> '''발생일''' || [[2002년]] [[3월 27일]] 19시 30분[* 현지 시간] || ||<-2><|2> ''' 발생 위치'''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32°19′57″N 34°51′03″E)]}}}|| || [[네타냐]] 파크 호텔 || ||<-2> '''유형''' || '''[[폭탄 테러]]''' || ||<-2> '''원인''' || '''[[제2차 인티파다]]''' || ||<-2> '''가해자''' || '''[[하마스]]''' || ||<|2> '''인명피해''' || '''사망''' || {{{#fff '''31명[* 범인 1명 포함]'''}}} || || '''부상''' || {{{#fff '''140명 이상'''}}} || ||<-2> '''재산 피해''' || '''불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2002년]] [[3월 27일]] [[유월절]] 행사 도중 [[네타냐]]에서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 이 사건으로 인해 31명이 사망하고 140명이 부상을 입었다. == 상세 == 해양 도시인 [[네타냐]]에서 유월절을 기념하는 축제가 파크 호텔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해당 축제에는 250명이 1층 다이닝 홀에 참석했다. [[팔레스타인인]] 압델 바세트 오데가 여자로 분장하고 여행용 가방에 폭탄을 넣고 호텔에 들어왔다. 이후 로비를 통과해 다이닐 홀을 지나는 순간 폭탄을 터뜨려 28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으며 20명이 큰 부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이 이후 사망했다. == 가해자 == [[하마스]]는 해당 폭탄 테러가 본인들의 소행이었다고 발표했다. 가해자인 압델 바세트 오데는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툴카름]] 출신의 25세 남자였다. == 이후 == [[이스라엘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즉시 20,000명의 예비군을 소집했다. 바로 다음 날 [[이스라엘군]]은 [[디펜시브 쉴드 작전]]을 시행해 [[요르단 강 서안 지구]]에 병력을 보냈다. 폭탄 테러의 연락책이었던 케이스 아드완은 [[4월 5일]] [[투바스]]에서 사살되었다. [[야맘]]은 [[캐터필러 D9]] 장갑차로 그의 은신처를 파괴하고 항복할 것을 권유했으나 이에 저항해 사살했다. == 반응 == [[이스라엘]] 정부의 대변인 [[기드온 메이르]]는 해당 폭탄 테러를 학살이라고 표현하면서 팔레스타인의 야만적인 행동에는 한계가 없다며 비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자는 해당 사건을 비난했다. [[미국]]에서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를 비판하면서 [[야세르 아라파트]]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즉각 테러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분류:2002년 테러]][[분류:이스라엘의 사건 사고]][[분류:폭탄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