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엠넷 선정 레전드 100 아티스트)] || {{{#fff '''{{{+2 유앤미블루}}}'''[br]U&Me Blue}}}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유앤미블루_Mnet.jpg|width=100%]]}}} || || [[방준석|{{{#fff 방준석}}}]] {{{#fff •}}} [[이승열|{{{#fff 이승열}}}]] || [목차] == 개요 == > '''한국 모던 록의 선구자''' > - [[Mnet 레전드 아티스트 100]]에서의 소개 문구 한국 모던 락의 시초라고 불리우는 대한민국의 [[밴드]]. [[영국]]에서 시작된 모던 락을 그대로 한국에 들여왔다. [[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080712|유앤미블루 인터뷰]] == 활동 ==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방준석]]과 [[이승열]]이 만나서 같이 한국으로 귀국한 후, 1994년에 밴드를 결성하였다. 당시 [[홍대 거리]] 앞의 블루데블이라는 라이브 클럽에서[* [[자우림]], [[임현정]], [[삐삐밴드]] 또한 이 클럽 출신이다.] 활동하기 시작했고, 결성한 그 해에 첫 앨범인 “Nothing`s Good Enough” 를 발매했다. 하지만 이 앨범은 기존 영국 모던 락과 매우 흡사하고 자기들만의 색깔이 없다는 이유로 평단에게 큰 질타를 받았으며, 또한 대중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음악이고 모던 락에 익숙하지 못했던 사운드였으므로 자연스럽게 외면받아 결국 1집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2년 후인 1996년, 자기들만의 색깔을 입히고 좀 더 모던 락에 한국적인 정서를 가미시킨 두번째 앨범인 “Cry...Our Wanna Be Nation!”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확실한 대중성을 노린 타이틀곡 때문일지도 모른다.[* 더블 타이틀 곡인 <그대 영혼에>는 1995년 영화인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 삽입된 노래다.] 하지만 이 또한 대중들에게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여 활동은 무기한 중단되었고, 1997년에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공연을 가진 뒤 밴드를 해체했다.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유앤미블루의 두 정규 음반은 이후 평단에서 꾸준히 좋은 평을 얻으며 '저주받은 걸작', '시대를 잘못 탄 밴드'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1집은 41위, 2집은 23위로 발표되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재선정될 때엔 1집은 탈락, 2집은 40위.] == 해체 이후 == 중단 이후 [[방준석]]은 영화 음악 활동을, 이승열은 2003년부터 솔로 앨범을 내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완전히 끝난 줄 알았던 유앤미블루는 200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08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 그리고 2009년엔 다시 유앤미블루라는 명칭을 달고 서울 공연 등을 하면서 2009년에 재결성을 했다. 하지만 “비와 당신” 이라는 싱글을 제외하고는 신보는 나오지 않았다. 이승열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018296|#2015년 인터뷰]]에서 밝히길, 3집 앨범을 낼 만큼 곡을 썼지만 어느 순간 열정이 소진되었음을 느낀 이승열이 빠져나오면서 프로젝트가 엎어졌다고 한다. 이후 완치된 줄 알았던 [[위암]]이 재발한 [[방준석]]이 투병 끝에 2022년 3월 26일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유앤미블루의 팬들은 이들의 재결성을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다. == 디스코그래피 == * 1집 [[Nothing's Good Enough]] (1994) * 2집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 라이브 앨범 Live Collection From 95 To 97 (1998) [[분류:한국의 록밴드]][[분류:1994년 결성된 음악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