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웹소설 캐릭터]][[분류:나무위키 웹소설 프로젝트]]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이휘민(우리 집 메이드는 학교 제일의 미인입니다))] [include(틀:스포일러)] ||<-4>
'''{{{+1 {{{#ffffff 유시은}}}}}}''' || ||<-4>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653672905.png|width=100%]]}}} || || '''성별''' ||[[여성]] || || '''혈액형''' ||A형 || || '''나이''' ||프롤로그 기준 22세 || || '''출생''' ||[[2000년]] [[12월 3일]] || || '''직업''' ||[[대학생]] 겸 [[가사도우미]](…) || || '''가족''' ||어머니: 유하연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남편: [[이휘민(우리 집 메이드는 학교 제일의 미인입니다)|이휘민]][br]딸: 이하나[br]그 외 자녀 이씨 4명}}} || >“너도 참 특이하네. 그래서 돈을 많이 번 건가?” [목차] [clearfix] == 개요 == [[노벨피아]] 소설 [[우리 집 메이드는 학교 제일의 미인입니다]]의 [[여주인공]]. 작품 제목이 가리키는 대상으로, 학교에서 인기있는 컴공과 [[여대생]]이다. == 특징 == * '''외모''' [[머리카락/검은색|검은 머리]]에 [[눈(신체)/검은색|검은 눈]][* 밝게 그려진 일러스트, 특히 문서 맨 위 프로필에 적용된 그림을 보면 [[눈(신체)/갈색|갈색 빛]]도 섞여있다.]을 가졌고, 입가에 [[애교점]]이 있다. 서술되는 바에 따르면 길거리에서 시선을 여러 번 빼앗을 정도로 예쁜 얼굴이며, [[몸매]]도 우월한 [[거유]]다. 특히 휘민은 시은이 많이 먹으면서도 몸매를 유지하는 것에 감탄하며 그 영양분이 다 어디로 가는 건지 생각하다 가슴을 쳐다볼 정도다. * '''[[인싸]]''' 평소엔 투자 공부나 하고 인간관계가 협소한 휘민과 달리 친화력이 있는 성격이라 학교 학생들과 잘 어울려 다니며 인기도 좋다. * '''[[모범생]]''' 평소엔 강의에 집중하지 않고 코딩이나 하면서 시험은 벼락치기하는 휘민과 다르게 수업을 착실히 듣는다. 휘민과 사귀기 시작한 뒤로는 노트북을 던져버리겠다고 협박하며(...) 휘민도 벼락치기를 하지 않게 지도해 주기도 한다. * '''[[흙수저]], [[소녀가장]]''' >“바쁘기는 해도 어쩔 수 없어. 돈이 필요하니까.” - 시은 >“돈이 필요하다?” - 휘민 >“그래. 엄마가 편찮으시거든.” - 시은 > >진지한 말투였다. > >“거기다 아빠도, 나 어릴 적에 돌아가셨어. 그럼 내가 돈을 벌 수밖에 없잖아. 원래라면 휴학이라도 했을 텐데. 엄마가 반대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다니는 거야.” - 시은 > >그런 것 치고는 학교생활을 만끽하는 듯 보이던데. >내 눈빛에서 속내를 읽기라도 했는지 시은은 설명을 이어갔다. > >“졸업하면 곧바로 취업해야 하니까 지금은 가능한 한 스펙을 쌓아두는 거지. 거기에 공부 잘하면 장학금도 나오잖아. 취업에는 정보도 중요하니까 사람들을 많이 사귀는 거고. 아는 사람들이 밥도 사주니까 식비까지 절약돼.” - 시은 >“⋯⋯.” - 휘민 >“무슨 거지 같지? 맘대로 생각해. 멋없는 짓인 것도 다 알아. 그래도 지금은 최대한 많이 벌고 적게 써서, 치료비를 보태야 해.” - 시은 >---- >― 2화 〈학교〉 남주인공 이휘민과 마찬가지로 어릴적부터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 하지만 지금은 돈을 많이 모은 이휘민과 달리 유시은은 여전히 가난하며, 어머니는 병으로 입원해 있기 때문에 [[소년소녀가장|소녀가장]]으로서 돈을 모으려는 처지다. 그래서 장학금을 타기 위해 수업도 성실히 들어서 성적을 유지하고 여기저기 일을 하며 돈을 모아왔다. * '''[[먹보]]'''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음식을 보면 넋을 잃거나 눈독을 들이는 장면이 많다. 심지어 자기가 만든 요리에도 황홀해한다. 그런데 본인은 이에 대해 티내기 싫어하며 이휘민이 이에 대해 언급하면 토라진다.[* 이는 [[가짜 여친|후속작]]의 [[한소율|히로인 캐릭터]]에게도 이어진다.] * '''[[알쓰]]'''([[술버릇]]) 겨우 맥주 몇 잔 마시고 필름이 끊겨서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정도로 술에 약하다. 이때 이휘민에게 집까지 업어달라며 주정을 부리는데, 땡깡을 부리는 것도 아니고 무표정한 얼굴에 취기나 장난기도 없는 멀쩡한 목소리와 말투로 매우 상식적인 부탁이라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업어달라는 게 포인트. 비틀거리지도 않았기에 업어달라는 말만 안 했으면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주정치고 꽤 얌전한 술버릇이긴 하지만 업어줄 때까지 그 자리에 앉아있을 거라며 근처 계단에 다리를 쭉 펴고 앉는 모습에 이휘민은 마트에서 떼쓰는 어린아이 같다는 감상을 내렸다. * --'''[[메이드]]'''-- >“메이드도 고용했으니까 이제 여자들이랑도 좀 가까워져 봐.” - 휘민의 친구 >“메이드가 아니라 가사도우미야.” - 휘민 >“어차피 영어로는 메이드 아니야?[* 사실 하우스키퍼(Housekeeper)라는 단어가 따로 있다. Maid는 시녀 내지는 하녀의 뜻을 가진 단어다.]” - 휘민의 친구 >---- >― 2화 〈학교〉 >“으음, 애초에 '''메이드'''라는 게 그런 직업 아니야? 일거리가 없는 동안은 집에서 대기하면서 고용주가 일 시키는 걸 기다리고.” - 휘민 > >그런데 뜻밖에도 시은의 얼굴에는 의아함이 깃들었다. > >'''“메이드?”''' - 시은 >'''“아.”''' - 휘민 > >말실수였다. 친구 녀석이 가사도우미와 메이드가 같은 것 아니냐고 따지는 바람에, 내 머릿속에서는 일종의 동의어로 자리 잡고 말았다. > >“아, 아니. 잘못 말했어.” - 휘민 > >그렇게 덧붙였건만 시은은 나의 약점이라도 포착한 듯 씨익 웃었다. > >“넌 그런 쪽 플레이가 취향인가 보네?” - 시은 >“잘못 말했다니까.” - 휘민 >“내가 막 메이드복 입어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고용한 거야?” - 시은 >“아니⋯⋯.” - 휘민 >---- >― 4화 〈메이드의 의무〉 사실 그냥 [[가정부]]이고, 메이드라 불리는 것은 위에 인용된 이휘민이 친구와 한 대화 때문에 시은에게 말실수 한 것이 계기다. 저 말실수를 들은 시은이 휘민을 놀려댔고 이에 휘민이 홧김에 메이드복을 사서 시은에게 입혀 골려주려고 한 것. 시은은 처음엔 부끄러워했으나 메이드복을 입은 시은을 휘민이 잘 어울린다고 놀리듯 칭찬하자 그걸 또 잘 어울려서 계속 보고 싶다는 거냐며 역으로 놀리기 시작하더니--[[자강두천]]-- 한 주에 한 번은 입어보겠다고 말했고 그렇게 금요일마다 옷 입고 소위말하는 [[컨셉질]] 하는 것이다.--그 컨셉질이 작품 제목까지 차지할 정도라는 게 핵심이지만-- == 작중 행적 == 남주인공 이휘민이 알바 사이트에 가사도우미를 구한다며 올린 구인글에 바로 지원서를 냈으며 바로 다음날 면접을 보러 나타나며 첫 등장한다. 공교롭게도 구인 공고를 올린 사람은 같은 학교 같은 학과에 동급생이었던 것. 휘민이 당황하는 와중에 본인도 적잖이 당황하지만 겉으로는 내색 하지 않는다. 휘민이 너는 학교에서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는 데다 아는 사람도 많고 이것저것 바쁘게 생활하는 것 같은데 왜 이런 알바를 하려고 하냐고 묻자 어머니가 편찮으신데 어릴 적에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집도 가난해서 병원비가 모자라다고 대답한다. 구인글에 올린 지원서도 복사만 해뒀다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휘민이 올린 월 500에 숙식까지 제공하는 가사도우미 구인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한 것이라고. 휘민은 동급생 이성인 자신과 같이 살게 되는데 괜찮냐고 묻지만 어차피 평소 학교에서 노트북만 두드리는 행실만 봐서는 험한 일 당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독자들에게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받는 부분이다. 학교에서도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는 너드 남학생이니 오히려 경계심을 가지는 게 자연스럽다는 것. 훗날 사실 시은도 이때 내심 불안해했다는 내용이 보충되기는 했다. 방도 휘민의 방에서 가장 먼 곳으로 고르기도 했고. 돈을 벌어야하는 처지이니 그냥 둘러댄 말로 추정된다.] 이런 꿀알바 자리를 얻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눈빛으로 합격이냐고 묻고 결국 휘민이 받아들이면서 가정부 알바를 시작하게 된다. == 어록 == >'''“음~ 이거지!”'''[* 참고로 [[자화자찬|자기가 만든 제육볶음을 먹으며]] 한 말이다.(…)] >---- >“아무튼, 이런 식으로 하면 괜찮지?” > >--(이휘민: 뭐, 이러면 될 것 같아. 음식도 맛있고. '''음~ 이거지!''' 싶을 만큼)-- > >--“혹시 한 대만 때려도 될까?”-- >---- >“앞으로 잘 부탁해.” >---- >― 1화 〈면접과 첫 요리〉 >“가사도우미⋯⋯ 는 원래 무슨 일을 하는 거야?” >---- >“난 일한 만큼 받는 게 좋아. 그래야 마음이 편하니까.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이런 말도 있잖아.” >---- >“주인님 말씀을 따르는 게 메이드의 의무니까.”[* 휘민의 말실수를 놀리듯이 한 말이다.] >---- >― 4화 〈메이드의 의무〉 == 기타 == * 요리나 청소 등의 집안일을 잘한다. 이는 소녀가장으로 살아온 영향이 큰 것이다. * 평소에는 도도한 성격을 가졌지만 어머니 앞에서는 태도가 달라진다. 이는 뒤로 가면 휘민에게도 적용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우리 집 메이드는 학교 제일의 미인입니다, version=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