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external/fc04.deviantart.net/Ghost_train_by_karolcia12.jpg|width=50%]] '''Ghost Train''' == 개요 == 말 그대로 유령기차 혹은 [[유령 열차|유령열차]]라 부르며, [[유령선]]과 함께 거론되고 있다. 말 그대도 아무도 없는 폐허가 되어 유령이 있는 곳과 같은 느낌이 드는 기차지만, 각종 전설 내지 대중•하위 문화에서는 저주나 유령 혹은 악마에 의해 움직인다고 나온다. 동양권에선 너구리나 혼백에 의한 경우도 있다. == 상세 == 대표적인 유령기차로는 이탈리아의 관광열차인 '나는 이탈리아인(Mying Italian)'였으나 진짜 이름은 '트레노 라 자네티(Treno La Zanetti))'다.[* 최근에 이탈리아에서도 이 이야기가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https://storieinspiegabili.odisseaquotidiana.com/2020/10/il-treno-fantasma-zanetti.html]]] 도굴된 [[니콜라이 고골]]의 두개골을 [[지중해]]에서 활동중인 러시아 장교가 입수하여 [[모스크바]]로 전하기 위해 모스크바 행인 이 기차에 타던 이탈리아 장교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열차가 갑자기 멈추고, 이에 장난끼가 발생한 장교와 그의 동생이 두개골을 가지고 장난을 쳤는데, 갑자기 피 투성이의 남자가 나타나 놀란 두 형제는 기차에 내렸고, 곧 열차는 104명의 승객과 승무원들과 함께 사라졌다고 한다. 이후 열차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등 과거 [[러시아 제국]]의 지역에 계속 출몰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열차의 진짜 무서운 점은 바로 다른 유령기차들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사람을 치어 죽인다는 점'''이다. == 대중 매체에서 == 유령선과 함께 써먹기 좋은 소재라서 여기저기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호러물]]에서도 자주 나오는 소재. * [[마열차]] * [[유령 열차]] == 관련 문서 == * [[가짜 기차]] [[분류:도시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