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후삼국시대 호족들)] ||||<:><#191970> '''{{{#white 충주 호족[br]충주 유씨의 시조[br]고려 태조의 장인[br]{{{+1 유긍달 | 劉兢達}}}}}}''' || ||<#191970> '''{{{#white 항직 품계}}}''' ||태사 내시령(太師 內史令) || ||<:><#191970> '''{{{#white 직위}}}''' ||소판(蘇判) || ||<:><#191970> '''{{{#white 후고구려 직위}}}''' ||무신(武臣) || ||<:><#191970> '''{{{#white 본관}}}''' ||충주 유씨(忠州 劉氏) || ||<:><#191970> '''{{{#white 이름}}}''' ||긍달(兢達) || ||<:><#191970> '''{{{#white 딸}}}''' ||[[신명왕후|신명순성왕후]][* [[태조(고려)|태조]]의 제3비]|| ||<:><#191970> '''{{{#white 생몰연도}}}''' ||? ~ ? || [목차] [clearfix] == 개요 == 충주(忠州) 출신으로 충주 유씨(忠州 劉氏)의 시조다. 충주 일대인 중원경(中原京)을 기반으로 하는 호족이다. 고려 3대 국왕인 [[정종(고려 3대)|정종]], [[광종(고려)|광종]]의 어머니인 [[신명순성왕태후|신명순성왕후]] 유씨의 아버지다. == 생애 == [[900년]] 왕건은 [[궁예]]에게 명령을 받고 광주, 당성, 충주, 청주, 괴산 등 양길의 본거지 일대를 정벌했는데 유긍달의 근거지인 충주가 포함된 것으로 보아 본래는 [[양길]]의 영향권 안에 있다가 [[태봉]]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가 언제까지 살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942년]] 혹은 [[944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영월흥녕사징효대사탑》에서 '긍달소판(兢達蘇判)'[* 긍달(兢達)은 유긍달의 이름이며, 소판(蘇判)은 신라의 관등인 [[잡찬|잡찬(迊湌)]]을 말한다. 고려 초기에 신라의 관등체계가 잠시 쓰였다.]으로 언급된 점을 보면 최소 942년 혹은 944년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후 태사 내시령(太師 內史令)으로 추증되었다고 한다. == 기타 == 유긍달의 딸인 [[신명순성왕태후|신명순성왕후]] 유씨는 [[왕건]] 셋째 부인이 되어 태자(太子) 왕태(王泰),[* 이복남매인 태조의 제12비 흥복원부인의 딸 왕씨와 혼인했으나 후사가 없으며, 요절한 것으로 추정된다.][[광종(고려)|왕요(堯)]], [[정종(고려 3대)|왕소(昭)]], [[문원대왕]] 왕정(王貞), 증통국사와 공주인 [[낙랑공주(고려)|낙랑공주]]와 [[흥방궁주]]를 낳았다. 그의 손자들 중 무려 2명이나 고려의 왕이 되었다. 또한 [[경종(고려)|경종]]의 제2비인 [[헌의왕후]]도 경종의 삼촌인 문원대왕과 [[문혜왕후]] 유씨의 딸이라 경종과도 연관이 있다. 즉 고려 초의 강력한 [[외척]]이라고 할 수 있다. == 대중매체 == * 2001년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배우 [[민욱]][* 2017년 두경부암으로 암투병 2년 만에 사망했다.]이 연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긍달(태조 왕건)]] 항목 참조. * 2002년 [[KBS]] 드라마 《제국의 아침》에서는 배우 허현호가 연기했다. [[정영숙]]보다 1살 많다. [[분류:고려의 인물]][[분류:충주 유씨]][[분류:몰년 미상]][[분류:태조 왕건/등장인물]][[분류:고려의 외척]][[분류: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