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곽쟁웅.jpg|width=100%]]}}} || ||<-2>{{{+1 '''유곽쟁웅'''}}}[br]{{{#!wiki style="font-family: Times, serif" '''遊廓爭雄'''}}}|| || '''화가''' ||[[신윤복]]|| || '''제작''' ||[[조선시대]]|| || '''종류''' ||[[풍속화]]|| || '''기법''' ||지본채색|| || '''크기''' ||28.2cm × 35.6cm|| || '''소장'''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br][[간송미술관]]|| ||<-2>|| [목차] == 개요 == [[술집]]에서 [[만취]]한 사내들의 몸싸움을 그린 [[신윤복]]의 [[풍속화]]이다. == 내용 == 제목은 '[[유흥가]]에서 사내가 다투다'라는 의미로, 싸움의 주역들은 갓을 벗어던지고 옷까지 풀어헤친 채 한바탕 주먹다짐을 했고 [[별감]]이 가운데에서 이를 말리고 있다. 화면 우측 아래에는 동행인이 두 동강이 난 [[갓]]을 챙기며 난감해 하는데, [[유곽]] 앞에 서 있는 [[기녀]]는 늘 경험했던 행태인 양, [[장죽]]을 물고 팔장을 낀 채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싸움을 구경한다. 조선시대의 [[기둥서방]]과 [[기녀]], 술문화를 볼 수 있는 회화이다. [[분류:조선의 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