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유 퀴즈 온 더 블럭)] [include(틀:유 퀴즈 온 더 블럭)] [목차] == 개요 ==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5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 첫번째 유퀴저 : [[새덕후|김어진]] == [youtube(vFrr1VPhGUU)] * 17년째 새를 찾아다니며 ‘탐조 일기’를 쓰는 새덕후 김어진 자기님은 11살 때부터 오로지 ‘새’만 관찰해왔다고 한다. * 그는 언론홍보영상학부이지만 새를 더 보고 싶어서 휴학하고 새를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담고 있다고 한다. * 탐조를 처음했던 시기와 새를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지금까지 본 새로는 340종을 본끝으로 더이상 세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새들은 총 594종이나 된다고 한다.[* 처음할 때는 540종이나 되었는데, 갈수록 늘어났다고 한다.] * 컴퓨터의 ‘새 이름’ 폴더에서만 보던 [[직박구리]]와 [[논병아리]] 등 이름만 들은 새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한다. * 직접 찍은 영상이 인기가 있다고 하며, 흰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매]], [[따오기]][* 40여년 전에 멸종되었으나, 복원하기 위해 중국에서 들어온 후 자라게 하고 자연에 방사했다고 한다.] 등 각종 새들을 직접 보여줬다. * 새 영상을 찍기 위한 눈물겨운 잠복기 스토리와 탐조 중 일어났던 에피소드[* 이 후 그 당시에 찍은 영상도 같이 공개했다.] 등 공개했다. * 탐조를 하며 알게 된 새들의 특별한 습성, 60일간의 생태통로 관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차비나 경비 등 제작비들은 처음엔 직접 구했으나, 이후 대학교 휴학하고 2년치 등록금을 제작비로 썼다고 한다. 또한 대안학교를 다니면서 새를 보기위해 자주 나갔다고 한다. * 370여만 뷰를 달성한 생태통로 관찰기에 대해 소개를 했으며, 영상을 찍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두번째 유퀴저 : 정영미 == [youtube(G9bi0DvL4gA)] * 정영미 자기는 조선시대 288년 역사가 담긴 ‘[[승정원일기]]’를 우리말로 풀어내는 한국고전번역원이다. 조선왕조실록의 5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역사 기록인 ‘승정원일기’ 내용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 유퀴즈에 출연한 이유와 [[한국고전번역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 조선 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선왕조실록이 사건 위주 편집본이라면 승정원일기는 업무 일지로 일종의 무편집본이다. 승정원 일기를 쓰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 승정원 일기가 [[인조]]부터 [[순조]]까지 288년만 남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삼천도 굴욕의 전날에 있었던 [[영조]]와 영의정의 밀담[* 마침 촬영장 근처에 삼전도 굴욕을 한 장소가 있고 근처에 삼천도비가 있다고 한다.], 밤낮없이 일하는 영조의 일상과 의외의 모습[* 세간에 알려진 사도세자와의 관계와는 달리 늦둥이라서 애지중지했다고 한다.]을 이야기했다. * [[정조]]가 직접 쓴 일기인 [[일성록]]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초개문신 제도 등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순신]] 장군의 유언인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라는 말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 승정원 일기에서 마지막으로 작성된 기사 세개 중의 하나가 경술국치라고 했으며, 승정원에 적힌 마지막 기사를 전했다. * 승정원 일기는 32%로 번역되었으며, 1년에 60책 정도 발표되었으며, 전부 번역할려면 2048년이나 걸려야 한다고 한다. == 세번째 유퀴저 : 명업식 == [youtube(RFSlOt-vV_c)] * 길 위에서 만난 승객들의 편지를 싣고 달리는 택시 기사 명업식 자기님은 지난 2019년 택시 뒷좌석에 노트 한 권을 마련한 이후 지금까지 약 2,200명의 승객이 편지를 남겼다고 한다. 그는 이름 모를 누군가의 글귀는 읽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고 있다. * 본래 다른 직업을 했으나, 그만두고 택시 기사를 4년간 하고 있다고 한다. * 승객들에게 일기를 쓰게 된 계기와 처음 개시했을 때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급한 손님에겐 절대로 건내주지 않는다고 한다. * 손님들은 주로 자신의 힘든 점에 대해 글쓴다고 한다. * 총 32권이나 적었다고 하며[* 하루에 32명의 손님이나 왔다고 한다.] 노트 제목도 손님이 지어줬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제목을 지어준 손님이 107화에 나온 박준 자기라고 한다. * 명치가 아파 출근하기 싫은 회사원의 일기, 사랑에 빠진 승객의 일기, 헤어진 연인에게 쓴 일기, 현충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자식의 일기 등 노트에 적힌 일기들을 하나씩 읽어봤다. * 승객들이 쓴 일기에 눈물을 흐른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죽은 아내와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가족들과 [[무한도전]]을 보면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는 세 딸이 함께 왔으며, 딸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였다. == 마지막 유퀴저 : [[박보영]] == [youtube(w-5G1VeY6ok)] * 러블리의 대명사, 배우 박보영 자기는 평소에도 일기를 열심히 쓰는 배우로 유명하다. 평소 유퀴즈의 찐 팬이라고 하는데, 밥먹을 때나 밤에 맥주를 마시면서 본다고 한다. * 유퀴즈 방송을 본 후 [[라미(인터넷 방송인)|라미]] 자기를 만났다고 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박보영 자기는 인터뷰를 잘하고 싶어서 처음 일기를 썼다고 한다. 그래도 안 쓸때는 안쓴다고 한다. * 일기장을 비밀금고에 소중히 간직해 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금고에 넣기 전에는 가마솥 불에 태웠다고 한다.] 이후 좌불안석한 일기장을 유퀴즈에서 최초로 공개해 일기에 적어 내려간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국어 선생님이라고 한다. * [[과속스캔들]]에서 함께 출연한 차태현 자기가 건낸 말과 배려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 늑대소년이 개봉당시 영화의 관객 반응을 보기 위해 직접 극장에 들어갔다고 한다. 또한 늑대소년 말고도 영화 개봉할 때마다 화장실에 숨어서 평가를 들었다고 한다. * [[힘쎈여자 도봉순]]을 맡으면서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과의 비밀을 만들면서 동심을 지켜준다고 한다. * 연기를 했을 때 도움되는 점으로 캐릭터 일기를 쓴다고 하고, 캐릭터를 떠나보낼 때는 작별 일기를 쓴다고 한다. * 처제 바보인 형부의 등신대 일화, 언니에 대한 고마운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기타 == * 너의 일기장 특집 * 직전 회차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논란|큰 논란]]이 발생하면서 이와 관련해서 해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으나 평소처럼 방영되었다. 이후 해명 대신 영상 막바지에 '나의 제작 일지'라는 제목으로 제작진의 입장을 자막으로 썼는데 시청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분류:유 퀴즈 온 더 블럭/시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