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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파일:WEBZEN_logo.png|width=150]]||{{{#ffffff,#fafafa '''{{{+3 {{{#ed1c24 '''(주)웹젠'''}}}}}}'''[br]{{{-3 {{{#ed1c24 '''WEBZEN Inc.'''}}}}}}}}} ||}}} || ||<:> '''{{{#White 설립일}}}''' ||[[2000년]] [[4월 28일]] || ||<:> '''{{{#White 업종명}}}'''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br]개발 및 공급업 || ||<:> '''{{{#White 상장유무}}}''' ||상장기업 || ||<:> '''{{{#White 매출액}}}''' ||1,761억원 ^^(2019)^^ || ||<:> '''{{{#White 영업이익}}}''' ||518억원 ^^(2019)^^ [[https://www.etnews.com/20200206000367|#]] || ||<:> '''{{{#White 순이익}}}''' ||422억원 ^^(2019)^^ [[https://www.etnews.com/20200206000367|#]] || ||<:> '''{{{#White 기업규모}}}''' ||[[중견기업]][* 중견기업인 [[NHN]]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NHN의 기업분류를 따르게 되었다. 2015년 8월 20일 기존 최대주주인 [[NHN엔터테인먼트]]가 보유주식 일부(2,640,619주)를 매도한 바 있으며, 계열회사 관계 해소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병관(정치인)|김병관]] 외 2인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주요주주였던 NHN엔터테인먼트(주)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의 목적으로 당사 보유 주식 6,795,143주(19.24%) 전량을 FunGame(HK) Limited에 주당 30,000원(총 양도금액 203,854백만)에 양도하여 현재 NHN과의 지분관계는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 ||<:> '''{{{#White 상장시장}}}''' ||[[코스닥]](KOSDAQ) ([[2003년]]~ ) || ||<:> '''{{{#White 종목코드}}}'''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9080|069080]] | [[http://www.thinkpool.com/itemanal/i/index.jsp?code=069080|#]] || ||<:> '''{{{#White 홈페이지}}}''' ||[[http://company.webzen.co.kr/|홈페이지]] | [[http://www.webzen.com|영문 홈페이지]]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사장이나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핵심 스탭은 90년대 국산 IBM-PC게임의 명가중 하나였던 [[미리내]] 소프트웨어[* [[팬택씨앤아이]]로 인수되었다가 망함.]와 관계가 있었다. 이 회사 대표인 김남주가 예전에 개발했던 [[이즈미르]]라는 게임을 미리내소프트웨어에서 퍼블리싱하면서 김남주 계통 스탭과 미리내소프트웨어와의 인연이 시작되었기 때문. == 상세 == [[3D]] [[MMORPG]]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뮤 온라인]]을 개발했던 게임사. 뮤 온라인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에서도 크게 흥행했다. [[뮤 온라인]]이 대박이 나면서 [[코스닥]]에 상장까지 되었다. 전성기인 [[2003년]]에는 웹젠 주가가 10만원을 넘어가며 '''[[엔씨소프트]]'''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039345|시가총액을 넘어서기도 했다.]][* 당시엔 엔씨소프트가 [[코스닥]]시장에 있었다.] 하지만 이후로 쭉 하락세를 타게 되는데 뮤를 대체할 대작이 없었을 뿐더러 뮤 게임 자체도 시들해졌기 때문. 결국 [[헉슬리]] 실패 이후 [[NHN]]에 인수되었고, 이때 NHN게임스 대표가 김병관이였다. 웹젠은 [[2003년]]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할 때, [[한국]] [[게임 제작사]] 중 공모주 청약증거금 최고액 기록을 세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0035132|웹젠의 공모주 청약증거금은 3조 3000억 원]]. [[엔씨소프트]]가 [[코스닥]]시장에 [[2000년]] [[기업공개]]할 때 공모주 청약증거금으로 1조 8,800억 원을 모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009052|기사]] 이 이후 [[넷마블게임즈]](7조 8000억 원)가 웹젠의 청약증거금 기록을 넘어설 때까지 무려 14년 걸렸다. 코스닥시장본부에서 [[게임 제작사]]의 [[주식시장]] 상장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는데 일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499115|"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 게임 하나로는 논란의 소지가 있으며 개발사는 2개, 배급사는 최소 3개의 유료 게임을 확보해야 한다."]][* 이 때문에 당시 [[겟앰프드]]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준인터|윈디소프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다 여기에 막혀 좌절되기도 했다.] 그 뒤로 주가가 끝없이 하락하는 바람에 당시 붙은 별명이 '''엽전'''. [[미국]] [[나스닥]](NASDAQ)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기도 했으나 [[2009년]] [[NHN]]에 피인수되면서 나스닥에서 자진 [[상장폐지]] 시켰다. 2014년 12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536855|시가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는 모두 중국에서 출시한 웹게임인 "대천사지검"과 "전민기적" 덕분. 두 웹게임 모두 웹젠의 초기 작품인 뮤의 지적 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래나 저래나 웹젠이 믿을만한 게임은 뮤 외에는 없는 상황이라 시가총액 1조원 돌파 뉴스가 나왔음에도 신규 게임들이 흥행에 실패하는 상황이라면 시장 전망은 어두운 편이다. 웹젠의 약점은 뮤 IP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뮤 인기가 시들해지면 웹젠도 같이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뮤 IP는 웹젠의 강력한 자산이기도 했다. 바로 뮤 IP에 대한 로얄티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 게임개발사가 뮤 IP를 활용해서 만든 '전민기적'이 중국에서 대박이 나면서, 로얄티 수입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그 '전민기적'을 국내로 들여와서 만든 게임이 바로 '뮤 오리진'이다. 2015년 4월, 뮤 오리진이 구글과 애플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가히 웹젠의 제2전성기라고 불릴만 했다. 그러나 뮤 오리진 인기가 2016년 하반기부터 하락세를 타자, 웹젠 매출도 하락하기 시작했다. 2017년 중국 게임개발사와 공동으로 '대천사지검H5'를 중국에서 출시해 흥행에 성공했고, 2018년 1월에는 중국에서 뮤 오리진2를 출시했다. 2018년 6월, 국내에서 출시한 뮤 오리진2이 흥행에 성공했다. 2022년 뮤 오리진3를 출시했다. 2020년 8월, R2M을 출시했고, 흥행에 성공했다. 웹젠은 뮤 이외에 R2(Region of Revolution)에대한 IP도 보유하고 있는데, 새로운 자산이 될만한 IP를 확보하게 되었다. 2020년 5월에 출시한 MMORPG '뮤 아크엔젤'이 출시 후 구글 매출 3위에 올랐고, 2021년에도 10위권에 머물며 안착했다. 2021년 중국에서 '전민기적2'를 출시했고, '정령성전' 등 뮤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중화권 국가들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2022년 출시된 뮤 아크엔젤2도 흥행에 성공했다. == 게임 목록 == === 서비스 게임 === * '''PC 게임''' * [[뮤 온라인]] * 뮤 템페스트 * 뮤 블루 * [[R2(MMORPG)|R2]] * 뮤 레전드 * [[샷온라인]] * [[뮤 이그니션]] * [[뮤 이그니션2]] * [[썬: 리미티드 에디션]] * [[메틴]] * '''모바일 게임''' * [[뮤오리진]] * [[뮤 오리진 2]] * [[뮤 온라인 H5]] * [[퍼스트 히어로]] * [[샷온라인 골프]] * [[뮤 아크엔젤]] * [[R2M]] * [[뮤 아크엔젤 2]] * [[라그나돌]][* 일본 신생회사에서 만든 수집형 서브컬쳐 게임으로 웹젠이 배급 및 유통을 담당하는 게임.]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예정) === 해외 서비스 === * [[C9(게임)|C9]]: 한 때 한국 서버가 있었으나 서비스 종료됐다. === 서비스 종료/개발 중단 === * '''PC 게임''' * [[배터리(온라인게임)|배터리]] * [[헉슬리]] * [[아크로드]] * [[아크로드2]] * [[파르페 스테이션]] * [[Wiki(웹젠)|위키]](개발 중단): 자세한건 항목 참고. * 플라곤: [[2014년]] [[10월]] 오픈하여 당시 [[리그베다 위키]]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에 광고를 뿌려댔으나... 홍보물에 게임 스샷이나 인게임 영상이 하나도 없으며, 아니나 다를까 그래픽이 차마 말 못할 수준이다...결국 1년을 못채우고 2015년 9월 17일 서비스 종료. * [[메틴2]] * [[라이트폴]] * [[위닝펏]] * 뮤 레전드 (뮤2) / 2016년 뮤의 정식 후속작으로 PC MMORPG 핵앤슬러시 대작 게임으로 꼽히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현재 소리 소문 없이 웹젠에서 개발 및 유통까지 모두 포기하며 웹젠 공식사이트에서는 이미 흔적 자체도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주)벨로프 라는 중견 게임 업체에 개발 및 유통 모든 권한이 인수되어 국내 서비스는 아직 유지되고 있으나, 해당 게임 업체가 망한 게임을 사들여서 서비스 종료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 곧 공식적으로 서비스 종료가 될 전망이다. 뮤라는 고유 명사를 타이틀로 내세운 PC게임 정식 후속작으로서 초창기 인기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의 미운오리새끼로 전락해 웬만해선 뮤라는 타이틀이 달린 건 그냥 안고 가는 웹젠인데도 그 타이틀까지 듣보 회사에 버릴 정도... * '''모바일 게임''' * 삼국용장전 for kakao * 뮤 더 제네시스 * 마의 for kakao * [[더 비스트]] * [[샷온라인M]] * 아크로드 어웨이크 * 아제라 아이언하트 * 나선영웅전 * 마스터 탱커 == 여담 == * 2010년경 웹젠에서 근무를 해본 한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사내정치가 좀 심하다고 한다.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은 못되는 듯. 그와 관련해서 웹젠의 임원이 서브컬쳐에 대한 게임을 비난하다가 [[3N]] 기업들의 임원들이 이에 대한 반박을 하자 자신은 중립이었다고 자기합리화를 한 뒤에 도망간 사건이 있었다. * 웹젠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 있다. 웹젠 최대주주로 이사회 의장인 [[김병관(정치인)|김병관]]은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s-2.2|2016년 1월 3일 [[문재인]] 대표의 권유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에 출마, 4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다만 4년 뒤 [[안철수]] 후보와 붙어 재선에는 실패했다. * 2021년 게임업계의 잇따른 연봉인상 릴레이 이슈에 웹젠 역시 전직원 평균 2000만원 상승이라는 통 큰(?) 결정을 진행하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0907593982902 | 기사]] 그러나 이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47&aid=0000151533|평균의 함정을 악용한 꼼수]]로 밝혀졌다. 2021년 국내 게임사들의 개발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발자들의 연봉이 큰 폭으로 올랐던 것이다. 국내 시가총액 5대 게임사 개발자들의 연봉이 2020년에 비해 40% 넘게 올라서 개발자 '연봉 1억 원' 시대가 열렸다. 직원들은 소수의 구성원들만 연봉이 높게 올라서 다른 직원들은 별로 오르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웹젠은 게임회사 중 4번째로 노동조합이 설립되는 계기가 마련된다.[[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4050019|기사]] 게임업계 중에서는 최초로 파업을 결의하기도 했다.[[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1906| 기사]] 다만 추가 교섭으로 파업을 보류하여 실제 파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 같이 보기 == * [[게임 제작사/대한민국]] [각주] [[분류:한국의 게임 제작사]][[분류:2000년 설립]][[분류:코스닥상장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