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袁仁達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이자 [[원외#s-3]]의 삼남으로 예주 여남군 여양현 사람. 원의달과 함께 행적이 알려진 바가 없고 언제 죽었는지 알 수 없지만 189년에 [[18로 제후]]의 일로 인해 [[동탁]]이 원외의 삼족을 몰살해 그 때 사망했을 수 있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며, 사도원공부인마씨비명이라는 비석에 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 창작물에서 ==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는 [[조조]], [[유비]], [[원소(삼국지)|원소]] 등이 연합해 [[원술]]을 공격하려고 하면서 하북 원가의 대표로 원창의 아들인 원우가 원술을 방문해 이번 사태에 대해 무언가를 의논하려고 했는데, 그 자리에 양주 원가의 원로인 원인달이 참석한다고 한다. 낙양 외곽에 있다가 동탁에게 아버지 원외를 포함한 삼족을 몰살한 것을 알고 남은 원씨 일족들을 이끌고 도망가서 양주에 자리잡았는데, 원외가 죽은 원인이 된 반동탁연합에 원소, 원술 두 사람 모두 참여했지만 그 원소가 맹주라 더 큰 원인을 불러왔다고 느껴 원소에 대해 이를 갈고 원술을 지지했다. 원술이 전사하고 이준경이 조조와의 싸움에서 타국의 백성을 지키는 대신 조조를 놓아준 일로 인해 원술의 유고에 따라 섭정이 되어야 하지만 이 일로 이준경을 원망하는 여론이 생겼는데, 원인달은 이준경이 원술의 사위이면서도 자신의 원수에 해당한 동탁 밑에서 일했던 여포의 사위이기도 해서 좋지 않게 여겼다. 원술의 후계자를 뽑아야 할 때가 되자 이준경에게 모든 불만을 털어내면서 아국은 원가의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여남 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