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몰년 미상]][[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1876년 출생]][[분류:1936년 사망]][[분류:요리사]][[분류:김두한 자서전/인물]] ||<-2> '''{{{+1 원영기}}}'''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야인시대one노인.jpg|width=100%]]}}}|| |||| {{{-1 '''드라마 [[야인시대]]에 묘사된 원노인의 모습.'''}}} || || '''본명''' ||'''[[원영기]]'''|| || '''이명''' ||[[원노인]]|| ||<|2> '''출생''' ||[[1876년]] 이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1009/7870521/1|출처]] 김두한이 원영기를 노인이라고 불렀다. 실존인물이라 가정했을 때 그에 따르면 원영기의 나이는 60세 이상으로 태어난 년도는 [[1876년]] 이전으로 추정된다.] ?월 ?일|| ||[[조선국]]|| ||<|2> '''사망''' ||[[1936년]] ?월 ?일 {{{-2 (추정)}}}[*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1009/7870521/1|출처]] 김두한이 자신이 19세(만 18세)때 원영기가 사망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실존인물이라 가정했을 때 그에 따르면 1936년에 사망한 샘이다.] (향년 70세?)||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 [[종로구]] (추정)[br](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 '''국적''' ||[[조선국]]^^(1876~1897)^^[br][include(틀:국기, 국명=대한제국)]^^(1897~1910)^^[br][[파일:일본 제국 국기.svg|width=25]] [[일제강점기 조선]]^^(1910~1936)^^|| || '''직업''' ||[[독립운동가]], 국밥집 운영([[요리사]]), [[백정]]|| || '''사인''' ||[[노환]]|| [목차] [clearfix] == 개요 == '''원영기'''는 [[김두한]] 자서전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실존 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 [* 허풍이 심한 김두한의 특성상 [[마루오까]]처럼 실존 인물이 아닐 확률이 높다.] 본디 소를 잡아서 [[백정]]을 하는 인물이었는데 백정 일을 크게 했고 조선백정협회 회장까지 지냈다. 겉으로는 [[국밥]]집과 백정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실은 백정일을 해서 번 돈으로 [[독립군(한국)|독립군]]에게 몰래 군자금을 대주는 사람이었다. == [[김두한 자서전]]에서 행적 == 어느날 길에서 한 거지 소년을 주워다가 자신의 집에 데려왔는데 그 거지 소년이 [[김좌진]]의 아들인 [[김두한]]이다. 그로부터 자신이 [[일본제국 경찰]]에게 [[독립군(한국)|독립군]]에게 돈을 대준 혐의로 잡혀서 죽을 때까지 4년 정도 [[김두한]]을 키웠다. 원영기는 김두한을 매일 새벽 4시에 기상시킨 후 [[설렁탕|그 날 맨 처음 도축한 소에서 나온 쇠고기를 잔뜩 집어넣은 국밥]]을 먹인 뒤 다시 재웠다.[* 김두한은 노변야화에서 이 때 김좌진에게서 물려받은 타고난 체격에 고기를 많이 먹고 매일 운동을 해서 당시의 평균치를 상회하는 장신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원영기는 김두한에게 늘 '''이제 조선은 머지않아 독립하기 때문에 학문은 그때 갈고 닦아도 되고 일본놈들 교육은 배울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원노인은 김두한을 만주에 있는 사관학교에 입학시킬 목적이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성장기 시절에도 기본적인 지식 정도는 채워주었어야 했는데 원노인은 이건 간과한 모양.] 김두한은 이 영향으로 [[깡패|배운것도 없는 일자무식에 싸움에 몰빵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며, 본인의 자서전에서 이 원노인에 대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은인으로 기억하고 있다. == 대중매체에서 == == [[원영기(야인시대)|드라마 야인시대에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원영기(야인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