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ンダーボーイ(WONDER BOY) [[파일:external/segaretro.org/page1-800px-Wonderboy_Game_Gear_JP_Manual.pdf.jpg|width=500]] [목차] == 게임영상 == [youtube(4xk-7Q6-JAo)] '''공략영상 :''' 원코인 클리어, 모든 인형 획득, 해피엔딩 플레이어는 VERTEX-DAN[* 본작의 舊 전일이다.] == 개요 == 이스케이프社(나중에 웨스톤이라고 개명)[* 웨스톤이라는 사명은 개발자인 '''니시'''자와 류이치, '''이시'''즈카 미치시토의 이름 일부의 뜻(West+Stone)에서 따왔다고 한다.]에서 제작하고 세가에서 [[1986년]] [[4월]]에 발매한 아케이드용 게임. [[원더보이 시리즈]] 최초의 작품이다. [[금발]]의 [[원시인]]이 납치된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빤쓰 한장만 달랑 걸치고 모험을 떠나는 게 게임 내용인데, 돌도끼를 던지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천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진행 방식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진행은 오직 오른쪽으로만 갈 수 있고 8개의 월드에 4개의 세부 스테이지가 나눠져 있으며, 일부 구간에 보너스 스테이지가 숨겨져 있고(패미컴판 한정) 각 월드의 4번째 스테이지는 보스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중간에 나오는 먹거리들이 다 시간 아이템 역할도 하기 때문에 먹거리들을 무시하고 계속 가다가는 목숨 하나를 잃게 된다.[* 특히 점프를 많이 해야 하는 절벽 스테이지에서는 점프를 할 때에도 시간이 꽤 소모되는 편이라 먹거리들이 나오면 최대한 먹어줘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교훈을 알려준다. 보스는 한 월드를 깰 때마다 머리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다른 머리가 솟아나서 여자친구를 계속 데리고 가는데, 월드에 상관없이 보스가 파이어볼을 투척한다. 그리고 그 자리엔 여자친구의 것으로 짐작되는 물건을 떨어뜨리고 가는데, 순서대로 목걸이, 향수, 구두, 반지, 곰인형, 우산, 시계이다. 버전마다 엔딩이 다른데,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는 보스의 마지막 머리가 떨어지면 몸통이 뒤로 가면서 아래로 추락한다. 오락실 버전은 여자친구 인형을 하나라도 놓칠 경우 7탄의 코끼리 얼굴을 물리치면 몸통이 아예 사라지고 여자친구를 구하며 끝나고, 여자친구 인형을 모두 모아 8-4까지 진행할 경우 큐라대왕의 진짜 얼굴이 떨어지고 여자친구를 구하게 되는데 큐라대왕 얼굴이 순간적으로 미소를 짓는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고 칭찬하는 건가?~~ 슈퍼 원더보이의 경우도 2가지 엔딩이 존재하는데 여자친구 인형을 다 모아야 하는 점은 같지만 여자친구 인형을 다 못 모을 경우 9-4에서 마왕의 성에서 여자친구를 데리고 사라지며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머리가 떨어지면 여자친구를 구하게 되지만, 큐라대왕은 에어리어 10이자 진짜 보스의 얼굴을 달고 사라진다. 만약 9-4까지 인형을 다 모으면 에어리어 10까지 진행되고 마왕의 성에서 역시 여자친구를 데리고 사라지며 진짜왕과의 대결이 시작되며 마지막 머리가 떨어지면 더는 달 머리가 없어서인지 몸통만 홀연히 날아가며 여자친구를 구하며 끝이 난다.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 '슈퍼 원더보이'라는 이름으로 이식이 되었으며, [[패미컴]]으로는 [[허드슨(일본 기업)|허드슨]]에서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라는 이름으로 이식. 속편인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는 완전히 생판 다른 장르의 게임이 되었다. 특이하게 이 시리즈는 '''북미판 기준으로 3편이 2개 있다.''' [[아케이드]]판 3편 [[원더보이 3 몬스터 레어]]는 [[런앤건]] [[슈팅게임]]이고,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 발매된 3편은 [[어드벤쳐 아일랜드|Wonder Boy III: The Dragon's Trap]]이라는 제목으로,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의 시스템을 계승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그리고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후속작은 '''원더보이 V: 몬스터 월드 3'''이라는 '''순서가 헷갈릴 수 밖에 없는 넘버링 센스'''의 제목으로 등장했다. 대신 게임 퀄리티는 매우 준수하다. 물론 일본에서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 3편이 몬스터 월드 II 드래곤의 함정 혹은 어드벤쳐 아일랜드라는 이름을 가지고 [[게임 기어]]로 발매되었다. 올 클리어 시에 남은 [[잔기]]의 수에 따른 정산 보너스가 '''잔기×5만점'''이 주어진다. 예를 들자면 잔기가 10개일 경우에는 무려 '''50만점'''이나 얻게 된다. [[2016년]] [[10월 13일]], [[Steam|스팀]]에서 [[유니티(게임 엔진)|유니티]] 기반의 HD 리메이크로 발매되었다. 제작사는 넵튠 한글화로 유명한 [[CFK]]. [[https://www.youtube.com/watch?v=7Hv0LYQ90-0|트레일러]] == 아이템과 적 == * 알에서 얻는 아이템은 ○ 표시. === 시간 아이템 === 시간을 늘려주는 아이템이며, 과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버섯으로 강화 시 시간 증가를 제외하면 전혀 다른 현대식 음식이 된다. * 사과, 바나나: +1칸, +50점 * 당근, 토마토: +2칸, +100점 * 멜론: +4칸, +200점 * 버섯○: +500점, 한 스테이지 한정으로 이후 과일이 이하의 아이템이 된다. * 아이스크림, 햄버거: +1칸, +500점 * 케이크, 초코 푸딩: +2칸, +500점 * [[피나 콜라다]]: +4칸, +500점 * [[프렌치 프라이]]: +4칸, +500(×2)점 * 작은 우유○: +10칸, +1,000점 * 우유○: +500점, 시간을 최대치로 늘려준다. 최대치일 때 취득하면 +10,000점 === 알 아이템 === 장비 아이템과 버프 아이템은 공통적으로 알을 깨야 나온다. 그런데 악마가 나오는 알은 여타의 알들과는 달리 얼룩무늬 알이다.[* 다만, 패미컴 판에서는 악마 역할을 하는 가지가 나오는 알도 얼룩무늬 알이 아닌 일반 알과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생김새만으로 구별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가지가 나오는 알의 위치를 외워야 한다.] ==== 장비 아이템 ==== * 돌도끼○: 유일한 공격 아이템이므로, 무조건 획득해야 한다. 패미컴 판에서는 숨겨진 공격 아이템으로 파이어볼이 있는데, 이걸 획득하면 후술할 바위나 바윗돌 등도 없앨 수 있다. * 스케이트 보드○: [[마계촌]]의 강철 갑옷과 같은 기능이 있다. 적과 부딪히면 적과 상쇄되어 없어지지만(불이나 바위도 부술 수 있다) 함정에 빠지면 그냥 죽는다. 스피드도 낼 수 있고, 망치 공격도 가능하지만, 멈추지를 못하기 때문에, 함정이 많은 바다나 동굴 스테이지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 특이하게도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보스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중간에 저절로 없어진다. ==== 버프 아이템 ==== * 천사○: 일정시간 동안 무적이 되어, 적에게 부딪쳐도 죽지 않는다. 주로 어려운 스테이지나, 진행이 힘든 곳에서 가끔 알을 깨면 나온다. 하지만 함정에 빠지면 죽는 것은 변함없다. * 악마○: 천사와는 반대 개념이다. 무적도 아닌데다가, 시간을 계속 뺏어먹기 때문에[* 정확히는 시간이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소모된다.][* 패미컴 판의 경우 악마 역할을 하는 가지가 들어있는 알도 천사알처럼 똑같이 생겨서 가지가 나오는 알의 위치를 숙지해두지 않으면 알을 깨기 십상이다.] 얼룩 알을 부수지 않으면 만날 일이 거의 없다. 악마가 나타나면 배경음악에서 음표가 하나씩 빠지는데 멋있으면서 그로테스크한 배경음악이 되고 하나를 더 얻으면 또 음표가 빠져서 나중에는 조용해진다. 천사와는 달리 스테이지 내내 달고 다녀야 하며, 천사를 먹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사라진다.[* 패미컴 판의 경우 천사와 마찬가지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악마가 사라지면서 5000점의 보너스 점수를 준다. === 보너스 아이템 === * 인형 / [[포인세티아|꽃]] (500점): 스테이지 클리어 후 보너스 점수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스테이지를 통과할 시 남아있는 시간만큼 주는 점수를 올려준다. 스테이지마다 1개 있으며, 얻고 죽으면 인형 포인세티아가 나온다. 나름대로 키 아이템인데, 7-4까지 1개라도 놓치면 라운드 8에 도달할 수 없다.[* [[켠김에 왕까지]]에서는 다 모으지 못해 7-4까지 클리어했다.] 2-3까지는 제대로 보이며 그냥 얻기도 쉬우나, 2-4부터는 대부분 숨겨져 있다. 대부분 바위에, 간혹 모닥불, 달팽이, 원주민, 심지어 '''거꾸로 바라보는''' 개구리(…)에 숨겨졌으며, 맨몸으로 부딪혀 발견할 수 있다. 거꾸로 개구리는 예외로 부딪치면 죽는 대신 일정 거리를 이동하면 인형으로 변한다. 간혹 숨겨져 있지 않은 인형도 있으나, 그런 것들은 얻기 힘든 지형에 있다. [[https://m.blog.naver.com/sfcian/19996460|모든 인형 위치 공략 참조]] 패미컴 판에서는 획득하면 1000점을 주는 항아리로 바뀌어서 나왔으며 보너스 점수를 2배로 획득하는 기능도 동일하지만, 키 아이템 역할은 삭제. * 주전자 또는 벽시계: 보너스 스테이지로 가는 아이템이다.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한 번 더 먹으면, 스테이지 4관문에서 시작할 수 있다. === 적 및 방해물 === * 달팽이 :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적. 아주 느리게 다가오기 때문에 위협적이지도 않다. * 말벌 : 상하로 움직이며 다가오는 적. 가끔은 아주 높게 날아다니며 오는 벌도 있다. 보이는대로 죽여야 하는 적.[* MSX판에서는 나비가 대신 등장하였고 패미컴 판에서는 까마귀가 대신 등장하였다.] * 코브라 : 절벽 스테이지에서 주로 나온다.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피하거나, 죽이면 그만. ~~콘솔 이식 기종에선 불을 뿜는 버전도 있다.~~ * 개구리 : 접근하면 높이 튀어오른다. 돌도끼 두 발을 맞아야 죽기 때문에, 멀리서 미리 해치우고 전진하자. 다만, 초보 유저들에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 등장하는 [[해머브러스]]급의 난적일 수도 있는데, 지나가다 죽이려고 잠깐 멈칫하다 튀어오르는 개구리에 부딪혀 죽는 상황이 많이 일어났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개구리가 튀어오를 때 멈칫하지 말고 계속 전진하면 그냥 피해진다. ~~후반부로 갈수록 인형을 숨기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선뜻 죽이기 애매해진다.~~[* 3-2 스테이지에선 뒤를 보고 있는 개구리가 있는데, 이놈 안엔 인형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죽이지 말고 일정 거리를 점프로 넘어가도록 몰고 가면 개구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인형이 나타나면서 인형을 얻을 수 있다. 단, 8-4 스테이지에서도 뒤를 보고 있는 개구리가 나오는데, 이때는 개구리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뒤를 보고 있을때 바로 죽이면 된다.] * 문어 : 바다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적. 진행에 방해되기 때문에, 역시 무조건 죽여야 한다. * 박쥐 : 동굴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적. 천장에 붙어 있다가, 플레이어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갑자기 다가온다. 역시 무조건 죽여야 하는 적. 죽으면 뼈만 남는다. ~~어찌보면 [[얼티밋 워리어]]의 가면 같다.~~ * 해골 : 동굴과 얼음 동굴, 절벽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닿으면 불에 타죽기 때문에, 뛰어넘거나 죽이면 그만. ~~파란해골 13호~~ * 원주민 : 바다 스테이지에서 주로 등장. 제법 빠르게 다가오므로, 닿기 전에 죽이자.[* 후반부로 갈수록 함부로 죽일 수도 없는게, 이 녀석들한테 인형이 숨겨져 있을 확률이 꽤 되기 때문에...] * 거미 : 보스 스테이지에서만 등장.[* 단,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보스 스테이지도 아닌데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상하로 움직이거나,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다. 돌도끼가 있으면, 아주 쉽지만, 없을 경우는 귀찮아도, 다 피해가야 한다. * 도깨비 : 호랑이 옷을 입고 직립보행으로 매우 빠르게 쫓아오는 적으로 보스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데, 통상 스테이지(3-2, 3-3, 6-2 등등)에서도 간혹 등장한다. 꽃이 있는 곳을 지나면 얼마 후 뒤에서 갑자기 등장한다. 돌도끼 두 발을 맞아야 죽는 등 맷집도 되기 때문에, 뛰어넘도록 하자. * 청새치 : 바다 스테이지에서만 가끔 등장. 상하로 높게 움직인다. 죽으면 멸치로 변한다. 다만, 패미컴 판에서는 멸치로 변하지 않고 그냥 본 모습 그대로 죽는다. * 바위 : 부딪쳐도 죽지는 않지만 시간을 많이 뺏기기 때문에, 꼭 뛰어넘어야 한다. 가끔 인형이 숨어 있는 바위도 있다. 패미컴 판에서는 파이어볼 아이템을 장착하면 바위를 없앨 수 있다. * 모닥불 : 닿으면 즉사한다. 무조건 뛰어넘어야 한다. 스케이트 보드를 탄 상태에서는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없어진다. * 고드름 : 얼음 동굴 스테이지에만 등장. 천장에 붙어있다가 플레이어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떨어진다. 피하면 그만이지만, 맞추면 점수를 준다. * 바윗돌 : 주로 언덕에서 굴러오는 돌덩이로, 동굴 스테이지에서도 간혹 등장한다. 파괴가 불가능한데다 바위와는 달리 닿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그냥 뛰어넘자. 천사를 장착해야만 파괴가 가능하다. 패미컴 판에서는 파이어볼 아이템을 장착하면 바윗돌을 없앨 수 있다. === 보스 === 전부 동일인물인데 한 번 클리어 할 때 마다 머리가 날아가고 그 자리에 새로운 머리가 생긴다. 다만,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면 되려 머리가 아니라 몸통이 사라지고 재생되지 않는다.[* 슈퍼 원더보이는 몸통만 날아간다.] 몸통이 사라졌어도 시선이 움직이는 걸로 미루어보아 죽은 것은 아니다. * 사이클롭스 - 까마귀 * 코뿔소 * 오니 * 늑대 - 붉은머리 도깨비(이놈은 불의 구슬이 아닌 번개를 던진다) * 까마귀 - 사이클롭스 * 사자 - 늑대 * 코끼리 * 거인 - 파란 머리의 도깨비?(이놈도 번개를 던진다) * 사람 비슷한 얼굴을 한 악마 * 사자 후자는 슈퍼 원더보이 보스다. == 그 외 == 아케이드 판이든 그 외의 콘솔판이든 '''노 미스 플레이'''를 강요하는 구석이 있는데, 일단 원더보이가 던지는 도끼조차 기본 지급되는 것이 아니며, 필드에서 리젠되거나 알을 깨서 나온 도끼를 먹어야 한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 수록 당연히 도끼를 안 주게 되고, 죽게 되면 아무 적도 쓰러트리지 못해서 맨몸으로 전부 피해서 진행해야 하는 구간이 늘어나게 마련. 즉 '''1미스라도 하면 그 뒤로 엄청나게 어려워진 코스를 돌파해야 된다'''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적을 밟아서 퇴치할 수 있는 [[슈퍼마리오]]와 달리 원더보이는 적을 밟으면 죽어 버리니 난이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고수일수록 잔기를 많이 남겨서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아케이드 플랫폼에 한정해서는 꽤 적절한 난이도 구성이다. 하지만 콘솔 유저라면 묵념. 몬스터 랜드 시리즈의 원 개발자가 참여해 만든 몬스터 보이: 저주받은 왕국에서 당당히 초대 용사로 인정받았다. 키 아이템은 전통의 돌도끼. [[넥슨]]의 MMORPG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영향을 준 게임이다. 출시 초기 게임을 개발했던 [[이승찬]] [[위젯]] 대표가 어릴 때 원더보이를 자주 즐겼다고 하며, 게임이 2D 횡스크롤인 점과 몬스터로 [[달팽이]]가 나오는 점이 메이플스토리와 유사하다. [[https://www.gamey.kr/news/articleView.html?idxno=3005203|#]] [[동글동글 해롱이]] 게임판이 이것의 복제 게임이다. [[분류:원더보이 시리즈]][[분류:플랫폼 게임]][[분류:1986년 아케이드 게임]][[분류:세가 마크 III 게임]][[분류:게임 기어 게임]][[분류:2004년 모바일 게임]][[분류:Wii 버추얼 콘솔/마스터 시스템]][[분류:PlayStation 4 게임]][[분류:게임 템플릿 미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