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 2000년대 한국 아이돌 팬덤 3대 혈서 사건 || || [[생리혈서 사건]][BR] 2009년 11월 [br][[2PM]] 팬덤 ||→|| [[동맥혈서 사건]][BR] 2009년 12월 [BR] [[엠블랙]] 팬덤 ||→|| [[손목혈서 사건]] [BR] 2010년 1월 [BR] [[원더걸스]] 팬덤 || [목차] == 개요 == 2010년 1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동맥혈서 사건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대형사고이자 2000년대 한국 아이돌 [[팬덤]]의 마지막 [[혈서]] 사건. 이번에는 남성 아이돌이 아닌 여성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여성팬이 저질렀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칼로 직접 손목에 상처를 내어 그 피로 공책에 "원더걸스 돌아와"라고 적었으며 칼과 깊게 패인 상처마저 공개, 충격을 더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0109n08258?mid=e0102|관련 기사]] 사진([[모자이크]] 처리됨)이 있으니 민감한 사람은 열람 시 주의. == 그 뒤 == 생리혈서 사건을 시작으로 불과 두 달 사이 세 번의 혈서 사건이 연거푸 터져 아이돌 팬덤은 여론의 뭇매를 두들겨 맞았고 결국 공식 팬클럽, 팬카페 등에서는 인증 게시물에 제한을 두게 하거나 혈서 인증을 할 거면 라이벌 그룹에 대한 혈서를 하자는 등의 다양한 자정 방식이 시도되게 된다. 또한 각 연예인의 소속사도 혈서에 관한 게시물을 올리는 팬카페나 팬사이트들은 폐쇄요청을 하거나 이벤트 정보 혹은 팬미팅에서 무조건 배제한다는 의사를 밝힘으로 3개월간 이어진 아이돌 팬덤의 혈서 열풍은 사그라들게 된다. [[분류:인터넷 사건사고]][[분류:2010년 사건]][[분류:이명박 정부/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