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arbiker'''}}} [목차] [[파일:99120103057_WarbikerMob01.webp]] == 개요 == [[Warhammer 40,000]] [[오크(Warhammer 40,000)|오크]] 병과. 워바이크라 불리는 공격용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패거리들을 통틀어 워바이커라고 일컫는다. 오크가 늘 그렇듯 그 형태는 천차만별이지만 다카건이라는 중화기를 거치하여 운용된다는 점은 동일하다. 문제는 이 다카건이 바이크에 얹기에는 버거울 정도의 중화기라는 것인데, 때문에 다카건을 발사할 때마다 바이크가 전복 위기에 빠진다는 것. 여기에 더해, 오크들은 서스펜션이란 개념에 관심이 없는데다 차체가 흔들리는 쪽이 더 스릴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주행감도 바닥을 치는 수준. [[와쯔다카 거츠맥]] 같은 네임드 워바이커는 자신의 워바이크를희생해 [[워로드 타이탄]]의 보이드 쉴드를 뚫고 들어가 맨몸으로 타이탄 내부 승무원을 도륙해 그 [[타이탄(Warhammer 40,000)|타이탄]]을 잡아낸 전적이 있다. ==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파일:99120103011_WarbikerMobNEW01.jpg]] 옛날엔 [[피어리스]]라는 룰로 소규모 테러용으로 운영되는 병과였으나 신판으로 개편 되면서 이리저리 바뀌어 피어리스가 없어지는 대신에 매연(Exhaust Cloud) 능력(?)이 붙어서 움직이든 안 움직이든 언제나 4+ 엄폐를 받을 수 있다. 터보 부스트를 한 턴에는 3+ 엄폐를 받고 그렇지 않으면 4+ 엄폐를 받으니 이전 코덱스의 '확실히 달려붙는' 능력은 사라지는 대신에 생존성과 공격 우선 순위에서 좀 내려가는 이득이 생겼다. 덕분에 상대로서는 3/4+ 엄폐를 언제나 받는 방어력(T) 5짜리 분대에 우선적으로 화력을 붓기에는 오크의 수가 '''너무 많아서''' 처리가 곤란하다. [[파일:bikenobz.jpg]] 놉 워 바이커들 다만 쓸모가 없다. 운드도 1이라 근접하는 순간 픽픽 죽어나간다. 차라리 사격을 하는편이 좋은편. 거기다 오크는 [[놉|놉바이커]]가 있다. 계륵에 가까운 워바이커를 쓸 이유가 없다. == 기타 == [[http://wh40k.lexicanum.com/mediawiki/images/e/e7/Bike_Ork_Warbike.jpg]] [[http://wh40k.lexicanum.com/wiki/Warbike#.U76YFYF_vnE|구판 워바이크 - 출처]] PC 게임에서는 아직 미구현. [[중국]]에서 [[http://blog.naver.com/juhooh/120019319132|실제로 운용되는것이 발견되었다.]] [[분류:Warhammer 40,000/오크]][[분류:Warhammer 40,000/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