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Wolfram_Movie_Animation_Design_Sheet.png|width=100%]]|| >'''敵(ヴィラン)''' >'''([ruby(적, ruby=빌런)])''' >'''ヒーロー社会転覆を企てる謎多き[ruby(敵, ruby=ヴィラン)]チームのリーダー。''' >'''(히어로 사회 전복을 획책하는 수수께끼가 많은 [ruby(적, ruby=빌런)]팀의 리더.)''' >'''- 홈페이지에 적힌 캐릭터 설명''' [목차] == 개요 == '''{{{+1 ウォルフラム/WOLFRAM}}}''' CV. [[코야마 리키야]]/[[키스 실버스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밀입국 당시에는 맨얼굴이었으나 작업을 시작할 때부터는 철가면을 착용한다. 일상생활의 신변을 보호함과 동시에 히어로들의 슈트처럼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 == 성격 == >그렇구나. [[데이비드 실드|악행을 저지른 이 남자]]를 '''붙잡으러''' 온 거구나? >-데이비드 실드를 구하러 온 데쿠를 조롱하는 대사 남을 기만하는 게 주특기인 전형적인 2류 악역. 내부 협력자인 샘에게 거금이 될 개성 증폭 장치를 넘겨주면 돈을 주겠다고 약속해놓고는 물건을 받자마자 '약속? 그런 건 잊어버렸는데?' 하면서 총알을 박았다. 데쿠와 싸우는 내내 데이비드 실드를 범죄자라 칭하며 범죄자를 구하고 싶냐고 하거나 구속된 데이비드 실드에게 총을 겨뤄 데쿠를 멈추게 만들고 히어로란 참 갑갑하겠다고 하는 등 데쿠를 조롱했다. 하나의 빌런 집단의 리더답게 머리가 잘 돌아간다. 데쿠 일행이 경비 로봇 무리를 뚫으며 순조롭게 최상층으로 향하자 일행 중에 청각이 밝은 개성을 가진 학생이 있다는 걸 꿰뚫어보고 길 하나 빼고 경비 로봇을 시끄럽게 배치하도록 지시해 데쿠 일행을 경비 로봇을 잔뜩 배치된 곳으로 유도시켜 함정에 빠뜨렸다. 또한, 히어로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데 일례로 데쿠가 데이비드 실드를 구하겠다고 끈질기게 달려오자 어떻게 구할 거냐며 구속된 데이비드 실드에게 총을 겨눠 데쿠의 움직임을 막아버린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올마이트]]와 [[미도리야 이즈쿠|데쿠]]가 입국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부하들과 함께 밀입국. 샘에게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그에게서 작업 루트를 전해받는다. 이후 데이비드 실드와 올마이트의 재회를 본 샘에게 올마이트가 왔다는 정보를 받지만 문제없다고 대답. 파티장의 관리 시스템을 장악하고 파티가 열릴 때 테러를 벌인다. I 아일랜드 주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경비 로봇을 탈취하여 파티장에 있는 모든 히어로에게 구속 아이템을 발동시키며 얌전히 있지 않으면 이 섬 주민 중 누군가가 죽게 될 것이라고 협박해 올마이트를 비롯한 히어로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이후 무전기를 통해 부하에게서 데쿠 일행의 침입을 전해듣고 작전을 지시한다. 데쿠 일행이 경비 로봇 부대를 순조롭게 뚫자 경비 로봇이 움직이는 소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지로 쿄카|초능력자]]가 있다는 걸 꿰뚫어보고 지시로 방 하나에 경비 로봇을 많이 몰아넣고 데쿠 일행이 그쪽으로 가도록 그 길 이외에는 경비 로봇이 시끄럽게 굴도록 해 함정을 판다. 데쿠 일행은 이에 보기 좋게 걸려든다. 데쿠 일행이 최상층의 보관실에서 테러의 진실을 들을 때 데이비드 실드가 빌런은 히어로를 잡아두기 위한 빌런을 연기하는 가짜라고 들었다고 하자 나타나 가짜 빌런 연기는 했다며 나타난다. 개성, 금속조작을 발동해 데쿠부터 무력화시키고 자신에게 약속대로 개성 증폭 장치를 넘긴 샘을 총으로 쏴 쓰러뜨린 뒤 데이비드 실드를 구속해서 미리 준비한 헬기를 타고 도망친다. 하지만 헬기에는 울프람의 금속조작을 발동할 만한 규모의 금속이 없어서 멜리사에 의해 인질이 해방되어 자유의 몸이 된 올마이트를 막지 못하고 헬기가 날아간다. 이후 개성 증폭 장치를 착용해서 자신의 개성을 한계까지 발동시킨다. 일대의 금속을 모조리 끌어모아 온몸에 덕지덕지 붙여 금속으로 이뤄진 [[사망 플래그|거인을 생성해낸다.]] 이 싸움에 참가했던 [[1학년 A반]] 학생들이 가세하러 오면서 상황이 역전되나 싶었지만, 울프람은 '''[[올 포 원]]에게 받은''' 증강계 개성을 발동해 올마이트를 힘으로 제압한다. 울프람은 올 포 원을 '그분'이라고 높혀 부르며 이 계획을 짜던 중에 올 포 원에게 '올마이트의 절친이 범죄를 저지른다면 친히 그를 도와줘야지'란 이유로 협력 제안이 왔다고 한다. 그러나 데쿠가 올마이트를 구하고 함께 싸우게 되자 밀린다. 힘을 합친 올마이트와 데쿠(+ 바쿠고, 토도로키 서포트)에게 혼신을 쏟은 일격에 박살나고 리타이어. 온 몸이 삐쩍 메말라 처량하게 매달린채 기절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한 몸에 두 가지 개성을 얻은데다 개성 증폭 장치로 개성을 증폭한 탓에 몸에 부담이 심해진 것이 이유인 것 같다.] == 개성 == * '''「[[매그니토|금속 조작]]」'''[* 홈페이지에선 스포일러 방지로 '''???'''로 되어있다. 그러나 히어로 네임으로 히어로의 개성을 유추할 수 있듯이 빌런 역시 이름을 통해서 유래를 짐작할 수 있다. 울프람은 "[[텅스텐]]"을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 손으로 접촉한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만일 금속으로 된 벽이나 바닥을 손으로 짚으면 벽과 바닥을 변형시킬 수 있다. 능력은 항시 접촉이 조건이지만 난간을 뜯어내 데쿠를 구속시키는 장면을 보면 접촉한 부위를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 [[운동에너지|멀리 던지는 건]] 가능한 모양. 단, 사용자의 한계인지 개성 증폭 장치를 착용하기 전에는 금속으로 된 건물에서 발동했는데 금속기둥을 여러 개 생성하여 상대에게 박거나 금속벽을 여러 개 생성하여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게 다였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단편적인 초능력이 주인 히로아카 세계관에선 상당한 위력과 범용 능력이다. 이후 개성 증폭 장치를 착용했을 때는 그야말로 [[매그니토]]가 연상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는데, 일대의 금속을 모조리 끌어모아 몸에 덕지덕지 붙여 거인 수준으로 몸을 불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금속을 투척용으로 사용했다. 이 때 전력으로 덤벼드는 올마이트를 말그대로 농락하며 개박살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데이비드 실드가 만든 '개성 강화 장치'가 그만큼 파워 밸런스 붕괴를 몰고 올 재앙이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만 올마이트는 싸우기 한참전에 인질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을때부터 거의 억지로 머슬폼을 유지하고 있었을만큼 이미 활동한계가 다 되어서 제대로 힘을 내기힘든 상태였다. 좀 더 컨디션에 여유가 있었다면 제자와의 더비를 이루지 않아도 제압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웬만한 설비가 금속으로 되어있는 현대 사회에선 흉악한 성능을 보일 수 있는 개성. 단점은 손으로 접촉할 수 있는 범위 내에 금속이 없으면 무능력자란 점이다. '접촉'이 조건이기에 대량의 금속이 주위에 있어야 제대로 된 운용이 가능하며 실내전에 최적화된 개성이다. 작중에서도 올마이트에게 처음 당한 건 헬기 안이라 주위에 끌어다 쓸 금속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손으로 접촉해야 하기에 [[시가라키 토무라|손이 봉인 당하면]] [[오버홀(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역시 무개성 신세]]가 된다. 1회성 인물이기 때문에 다른 장기출연 주조연들 보다는 개성의 메커니즘이 자세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두 명의 히어로에서는 개성을 발동할 때 전기 같은 이펙트가 나와 [[자기]]력 관련 능력일 수 있으나 단순히 만화적 표현일수도 있다. 데쿠가 풀카울 전개 시에는 온몸이 초록빛 전기 이펙트가 나타나는 것 처럼 말이다. * '''「근력 증가」''' [[올 포 원]]에게 부여받은 파워계 개성. 능력이 발동된 신체 부위가 팽창하며 붉게 빛난다. 작중에서 계획을 짜고 있을 때 올 포 원에게 받았다고 했으니 건네 받은 것 자체는 얼마 지나지 않아 거의 미숙한 초기 상태일테지만 개성 증폭 장치 때문인지 올마이트가 당황할 정도의 위력을 보인다. [[분류: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