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성우, rd1=우치다 유야(성우))] 内田裕也 [[1939년]] [[11월 17일]] ~ 2019년 3월 17일 (향년 79세) [목차] == 개요 == [[일본]]의 록 가수 겸 배우로,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출신이다. == 생애 == 1950년대 후반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58년에 블루진 밥스를 결성하고 이듬해에 정식으로 데뷔, 우치다 유야와 더 플라워즈의 보컬리스트, [[플라워 트래블링 밴드]]의 프로듀스 활동 등을 거쳐 활동하다가 1964년 솔로 1집 앨범을 시작으로 음반을 여럿 내놓으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한편으로는 1970년대 후반부터 배우로서 활약해 왔는데 여러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오시마 나기사]] 감독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최양일]] 감독 영화 10층의 모기(十階のモスキート)에서는 본인이 직접 각본을 쓰기도 했다. 1973년 영화배우 [[키키 키린]]과 결혼하였으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않았다. 결혼 이후에 무려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별거생활을 가졌다고 하며 [* 키키 키린의 주장에 따르면 바람기 때문에 억지로 잡아뒀다고 한다. 이외 후술하겠지만 서로 사이가 안 좋아서 디스전이 종종 있었다. 1981년 이혼 시도도 있었지만 키린 쪽이 완강하게 거절하면서 무산. 결국 평생 따로 놀게 된다.] 결국 2018년 9월 15일에 아내인 배우 키키 키린을 먼저 보내고 말았다. 1991년에는 [[도쿄]]도지사 선거에 후보로 나왔는데, 정견 방송이 가관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영어]]로 정견을 발표한다[* 정견 발표 직전에 잠시 [[Power to the People]]을 부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노래의 주인인 [[존 레논]]은 초강경한 [[극좌]] 성향이고, 노래 자체도 대중들에게 [[좌파]] 사상을 설파하는 [[민중가요]]다. 방송 당시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상술한 부인 [[키키 키린]]이 좌파 성향이었던 것과 엮어서 보면, 말년에 우치다 유야가 [[극우]] 성향으로 [[흑화]]한 걸 생각했을때 대단히 묘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youtube(zr4ewBT8LIU)] 2014년 6월 11일에는 오랜기간의 공백기간 끝에 내놓은 신작 음반인 シェキナベイベー를 발표하였다. 1985년에 발매한 アニー FOR A CHEEK TIME 이후 무려 30년만에 내놓은 음반으로써 HKT 48의 사시하라 리노와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일으켰다.[* 여담으로 그가 2019년 3월에 사망하고 나서 4월 말에 열린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콘서트때에는 일본의 유명 게닌콤비인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가 우치다 유야로 분장을 하고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하였던 사이드 카를 타고 등장하기도 하였다.] 2019년 3월 17일에 폐렴으로 인해서 도쿄도의 한 주립병원에서 향년 79세를 일기로 서거하였다.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루어졌으며 유족으로는 음악가로 활동중인 딸인 우치다 아야코와 사위인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 (본명:우치다 마사히로)가 있다. == 기타 == 2015년 8월 5일 생전에 [[위안부]] 문제는 [[아사히 신문]]의 조작이다 라는 트윗을 남겼었다. [[https://twitter.com/UCHIDAYUYA/status/628877973500760064|#]] 2015년 8월 2일에는 <전후 70년 키키 키린의 다큐멘터리 여행>에서 헤노코에서 오키나와 미군 기지 헤노코 이전 반대 시민과 인터뷰하고 '만약 본토인이 '오키나와는 미군 부대가 있기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이겠지'라는 감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면, 그건 큰 실수입니다.' 라고 말한 [[키키 키린]]을 '안보조약에 따라 미국 은행 기지(米銀基地) 덕분에 일본은 지켜져 왔다. KK, 경솔한 발언은 그만해라 JOKE로 끝날 게 아니다'라고 저격을 한 트윗을 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UCHIDAYUYA/status/627812582477271040|#]] [[https://lite-ra.com/2015/08/post-1349.html|#]] 이런 발언 이외에도 만나는 여자마다 폭행을 휘두르고 [* 2011년 사귀던 여성이 헤어지자고 말하자 스토킹 및 자택 침입을 저질러 일본에서도 크게 논란이 된적이 있었다.] 출연을 거부한 여배우 뒷담화를 비롯한 망언과 기이한 언동 [* [[앙드레 김]]이나 [[쟈니 키타가와]]처럼 말 중간에 영어를 섞어쓰기도 했다. 이러다보니 일본어 록 논쟁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기도 했다.]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다. [[분류:1939년 출생]][[분류:일본 남가수]][[분류:일본 남배우]][[분류:2019년 사망]][[분류:니시노미야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