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멸종 위기 동물)] ||<-2><#F60> '''{{{#FFF {{{+1 우수리승냥이}}}[br]Ussuri dhol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6028975413_3bfa83aec9_b.jpg|width=100%]]}}} || ||<#F93> '''학명''' || '''Cuon alpinus alpinus''' [br]Pallas, 1811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포유류|포유강]]^^Mammali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식육목]]^^Carnivor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개과]]^^Canid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승냥이속^^Cuon^^'''||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승냥이]]^^''C. alpinus''^^'''|| || [[생물 분류 단계#아종|{{{#000 '''아종'''}}}]] ||우수리승냥이 (''C. a. alpinus'') || ||<-2> '''{{{#000 멸종위기등급}}}''' || ||<-2> [[파일:멸종위기등급_위기.svg|width=240px]] || [목차] [clearfix] == 개요 == [[러시아]]의 [[중국]]과 [[만주]], [[유라시아]], [[시베리아]], [[아무르강]], [[한반도]] 및 [[몽골]] 지역에 서식하는 [[승냥이]]의 아종이다. == 특징 == 우수리승냥이는 밝은 빨간색 털과 좁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 추운 계절에 털이 많은 [[겨울]] 코트, 흰색 속털 및 더 큰 갈기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여름]] 코트는 더 거칠고 가늘다. == 먹이 == 먹이는 [[사슴]][* [[붉은사슴]], [[꽃사슴]].], [[노루]], [[사향노루]], [[갑상선가젤]], [[사이가]], [[산양]], [[멧돼지]] 등 중대형 [[발굽]] [[동물]]들을 사냥한다. [[황금타킨]] 등의 대형 [[발굽]] [[동물]]을 사냥하고, [[두루미]], [[뇌조]], [[꿩]] 같은 [[조류]], [[토끼]]나 [[설치류]], [[개구리]], [[뱀]] 등 의 소형 동물도 사냥한다. 또한 [[몽골야생말]]의 새끼, [[아시아당나귀]]의 새끼, [[컁당나귀]]의 새끼를 잡아먹는다. == 천적 및 경쟁자 == 천적과 경쟁자 양 쪽 모두로 [[늑대]][* [[유라시아늑대]], [[몽골늑대]].], [[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 [[남중국호랑이]].] [[표범]][* [[아무르표범]], [[북중국표범]].], [[우수리불곰]]이 있다. == 기타 == 남한([[대한민국]]) 지역에서는 [[유라시아스라소니]]와 함께 정확한 기록이 거의 없다고 한다. 주로 [[우수리불곰]]처럼 한반도 북부 지방에서 서식하던 생물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승냥이를 늑대의 다른 이름 정도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특히 북한에서 늑대를 관용적으로 승냥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늑대는 '말승냥이'라고 불렸고, 당연히 승냥이와 다르다. 유력한 주장은 호랑이와 늑대와의 경쟁,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쥐약 살포로 멸종했다는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17년 [[야마모토 타다사부로]]의 사냥원정 중에 제4반에서 승냥이 한 마리를 포획한 바 있고 남한에서 1903년 동물원에서 살다죽은 수컷 승냥이 표본이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고, 북한에서는 1959년 함경북도 옹기군에서 한 마리가 포획[* 몸길이 118 cm, 꼬리길이 38.5 cm에 달했다고 한다.]된 후 남북한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그외에도 함경남도 고원군 신흥산(1917), 함경북도 웅기군, 황해도 곡산 대각산, 경기도 연천(원홍구, 1968)에서도 포획된 기록이 있다. 다만 이쪽은 산이 험한 [[함경도]] 지역을 중심으로 목격담이 가끔 있고, 남한에서도 목격 보고가 있는 편. 실제로 [[2016년]]에 [[북한]]에서 발간한 북한의 위기동물 책에서는 승냥이가 2014년 가을 [[함경북도]] [[경흥군]] 록야리에서 관찰된 기록이 있다.[* 단 [[북한]]은 워낙 폐쇄적인 국가이고, 야생동물에 대한 과학 조사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반대로 개판이 난 북한 경제 사정 상 야생동물들을 하도 잡아먹어대서 진짜로 개체수가 없거나 그거 먹기도 전에 죽어서 개체수가 왕창 있거나 하는 등 통일 후에도 극악의 이지선다가 될 지도 모른다(...).] 다만 남한의 경우는 스라소니와 승냥이가 살았던 것 만으로도 논란이여서 의문의 여지가 있다. [[분류:승냥이]][[분류: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