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우산과 관련된 물품들을 설명하는 문서 == 우산꽂이 == 우산을 꽂아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물품 전반. 여러 형태가 있으며, 대체로 우산빗물을 따로 배출할 수 있는 고급기능을 추가한 것이 많다. 방문자가 많은 건물에는 우산꽂이를 쓰면 불편한데다 우산을 잘못 가져가거나 도난당할 위험이 크므로 우산꽂이 대신 다른 물품을 쓴다. == 우산비닐 관련 == === 우산비닐 === 우산모양에 맞는 크기로 만든, 손잡이 없는 [[비닐봉투]]다. 하루가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우산을 감싸면서 물방울이 새지 않도록 감싸준다. 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여도 막대한 자원을 소모 중이다. 1년에 2억여 개가 쓰인다. 재활용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재활용되지 않는 실정이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713015002&cp=seoul|#기사]] 생각보다 쉽게 찢어지니 주의하고, 바닥에 함부로 버리면, 젖은 비닐을 밟고 미끄러지기 쉬워 안전사고를 유발한다. === 우산비닐 포장기 === 포장구멍에 [[우산]]을 집어넣고 앞으로 잡아빼면 우산비닐에 포장되어서 나오는 물건이다. 구멍이 하나 있는 것은 비접이식 보통 우산을 포장할 수 있고, 구멍이 두 개 있는 것은 접이식 우산도 포장한다. 대형 건물의 경우 나갈 때 우산비닐을 버리고 나가라고, 큰 [[쓰레기통]]을 비치하거나 '우산 비닐회수기'를 비치하여 비닐을 손으로 벗기지 않고 간편하게 회수할 수 있다. 비닐회수기는 우산포장기와 일체형으로 나오기도 한다. == 우산 빗물제거기 == 우산 건조기라고도 부른다. 물기를 터는 방식, 극세사 섬유가 흡수하는 방식, 바람이 나오는 방식 등이 있다. 우산비닐 사용이 막대한 쓰레기를 유발한다는 의견에 따라,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2010년대 후반부터 관공서 등 공공시설, 프렌차이즈 카페 등에서 사용 중이다. 보통 물기를 극세사 섬유에 닦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면 물기 닦아내는 효율이 떨어지므로,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시설에서 사용한다면 2개 이상을 교대로 쓰거나 쓰고 난 뒤 잘 말려야 한다. [[분류: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