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Unsere Panzerdivision}}}([[독일어]]) 작사 : 지크프리트 베르톨트(Siegfried Berthold) 작곡 : 쿠르트 그라이너-폴(Kurt Greiner-Pol) [목차] == 개요 == [[동독]]의 [[군가]]. [[국가인민군]]의 [[전차]]부대를 주제로 삼은 군가로, 기존 [[독일 국방군]]이나 서독군의 [[판처리트]]에 대응하는 곡이라고 볼 수 있겠다. 판처리트도 원래 한 간지 하는 곡이지만 이 곡도 [[폭풍간지]]를 자랑하는 곡으로 판저리트에 비해 비장한 선율이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동독빠나 [[리인액트|동독군 재현가]]들은 이 곡을 오로지 비장한 '''분위기'''를 위해서 많이 삽입하곤 한다.[* 이렇게 비장한 분위기는 [[소련|큰형님]]의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소련 전차병 행진곡|그 동네의 기갑가]]와는 곡이 굉장히 다르지만...] 대신 판처리트보다 부르기 힘들다. 박치끼가 있으면 각잡고 불러도 힘든 곡인데 뜀걸음을 할 때 이걸 부른다고 생각해 보자. --'내' 기갑사단이 아니라 '우리' 기갑사단이라는 점이 완벽하게 공산당이라는 반응이 있다-- == 가사 == [youtube(FAhTUrjfFx8)] 연주 : 에리히 바이네르트 합창단 & 교향악단(Chor und Orchester des Erich-Weinert-Ensembles)[* 동독군 정예군악대.] 지휘 : 클라우스 콜베르크(Klaus Kolberg) || 절 || [[독일어]] || [[한국어]] 번역 || 독음 || || 1 ||Dort wo der Morgenwind Träume verweht,[br]wo sich der junge Tag zögernd erhebt,[br]hört man von Ferne her uns're Division,[br]dröhnen die Panzer schwer, dumpf grollt ihr Ton.||아침 바람이 꿈을 불어 날리는 곳에선,[br]젊은 날이 주저하며 일어나는 곳에선,[* 아침이 되어 날이 밝기 시작한다는 뜻.][br][[정찰|사람들은 멀리서 우리 사단에 귀를 기울이고]][br]전차들은 거친 소리를 내며 그들의 음조를 울리네.||도어트 보 데어 모어겐빈드 타이메 베어베트[br]보 지흐 데어 준겐 탁 죄게언드 에어헵트[br]회르트 만 본 페어네헤어 운스레 디비시온[br]드뢰흐넨 디 판저 쉬버 둠프 그롤트 이어 톤|| || 2 ||Dort wo die Wälder stehn, stürmen wir vor,[br]werfen im Wirbelsturm Wolken empor,[br]wenn auch die Erde bebt, friedlich wird sie sein,[br]denn uns're Division steht dafür ein.||[[알자스-로렌|숲들이 서 있는 곳]]에선 우리가 [[전격전|앞으로 돌진하여]][* 당시 소련에서 세운 핵전쟁 계획 중에는 소련 공군의 SLBM과 [[Tu-95|핵폭]][[Tu-22|격기]]들이 [[폭★8|서독과 프랑스의 대도시를 날린 후]] 동독군의 전차 부대가 [[전격전|알자스 지방의 숲을 빠르게 통과해]] [[프랑스 침공|파리를 점령한다는 계획]]이 있었다. 어찌보면 그 작전 계획을 반영한 셈.][br]회오리바람 속에서 [[연막탄|구름]]을 던지고[br][[미군 vs 소련군#s-2.3.1|지구(대지)가 흔들리면]] [[NATO|그]][[미군|들]]은 [[으앙 쥬금|평화로워지네.]][br]왜냐하면 우리 사단은 [[전쟁|그것]]에 대해 책임지니까.[* 전쟁이 일어나면 전차부대가 전쟁을 막는다는 뜻.]||도어트 보 디 벨더 스텐 스튀멘 비어 보어[br]베어펜 임 비어벨스투엄 볼켄 엠포어[br]벤 아우흐 디 에어데 벱트 프라이들리히 비어드 지 자인[br]덴 운스레 디비시온 스테흐트 다퓌어 아인|| || 3 ||Dort wo der Panzerlärm plötzlich zerbricht,[br]zeichnet der harte Tag jedes Gesicht.[br]Bis nach dem Angriff uns Freude übermannt, ja Freude,[br]donnernd tönt das "[[우라|Hurra!]]", weit in das Land.||전차의 소음이 갑자기 깨지는 곳에선[br][[전술핵|가혹한 날]][[교전|의 그늘]]이 모두에게 임박해 있네.[* 전차가 움직임을 멈추고 교전하여 위기의 순간이 닥쳤다는 뜻.][br]공격이 끝날 때까지 기쁨, 그래, 기쁨은 우릴 압도하고[br]우레와 같은 "만세"[* 독일어에서 'Hurra'는 [[러시아어]]의 [[우라돌격|'Ура(우라)']]와 같은 뜻이다.] 소리가 이 나라에 널리 울려 퍼지네.[* 위기의 순간에 오히려 기쁘게 적을 향해 돌격한다는 뜻.]||도어트 보 데어 판저레엄 플룉즈리흐 제어브리흐트[br]자이흐넽 데어 하르테 탁 예데스 게지흐트[br]비스 나흐 뎀 안그리프 운스 프라이데 위베어만트 야 프라이데[br]돈네언드 퇸트 다스 후라 바이트 인 다스 란트|| [[분류:국가인민군]][[분류:독일의 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