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우간다의 대외관계)] [include(틀:르완다의 대외관계)] || [[파일:우간다 국기.svg|width=100%]] || [[파일:르완다 국기.svg|width=100%]] || || [[우간다|{{{#fcdc04 '''우간다'''}}}]] || [[르완다|{{{#fff '''르완다'''}}}]] || [목차] == 개요 == [[우간다]]와 [[르완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협력이 활발하며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 [[동아프리카 공동체]] 회원국이다. == 역사적 관계 == === 19세기 이전 === 고대부터 [[반투족]]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으로 이주하면서 [[동아프리카]]일대에는 수많은 반투족들이 정착했다. 18세기에 우간다에는 [[부간다 왕국]]이 세워지고 르완다에는 [[르완다 왕국]]이 세워졌다. === 19세기 === 19세기초에 영국이 부간다 왕국과 접촉한 뒤, 선교사들을 파견했다. 부간다 왕국의 새로운 국왕이 기독교 선교사들을 탄압하자 영국과 부간다 왕국간의 외교갈등이 일어났다. 부간다 왕국은 19세기 후반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르완다 왕국은 19세기에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로 독일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 20세기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령 동아프리카에 속한 르완다와 부룬디는 [[루안다-우룬디]]라는 벨기에령 지역이 되었다. 양지역은 영국과 벨기에의 지배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양 지역에선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1960년에 루안다-우룬디는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나 각각 독립했다. 우간다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이디 아민]]의 독재로 갈등이 일어났다. 르완다와 우간다는 외교관계를 맺었다. 르완다에서 [[르완다 내전|내전]]이 일어나자 수많은 르완다 출신의 난민들이 우간다를 포함한 주변국들로 피난을 갔다.[* [[폴 카가메]] 대통령도 우간다에 잠시 피난을 간 적이 있었다.] 우간다에서 투치족들이 [[영어]] 교육을 받았다. [[2차 콩고 전쟁]]때에는 양국이 협력해서 개입한 적이 있었다. === 21세기 ===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 [[동아프리카 공동체]] 회원국들에 속해 있다. 그리고 르완다는 2005년에 영연방에 가입했고 양국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폴 카가메 대통령은 우간다와 협력, 교류하면서 [[영어]]를 주요 외국어로 지정하고 [[프랑스어]] 배제정책을 실시했다. 양국은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속해 있기 때문에 통합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일부 갈등이 존재하지만, 양국간에는 교류,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 문화 교류 == 양국은 [[영어]]가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다. 르완다는 프랑스어 배제정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사용국에 속해 있다. 그리고 양국은 [[스와힐리어]]가 국어로 지정되어 있고 르완다는 스와힐리어를 주요 외국어로 지정해서 가르치고 있다. == 교통교류 == 양국을 잇는 도로,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동아프리카 공동체]] 회원으로 상호 무비자가 적용되며, 양국 주민은 [[신분증]]만으로 이동할 수 있다. == 관련 문서 == * [[우간다/외교]] * [[르완다/외교]] * [[우간다-르완다-부룬디 관계]] * [[영연방]] * [[아프리카 연합]] * [[동아프리카 공동체]] * [[반투족]] / [[스와힐리어]]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동아프리카 국가]] [[분류:우간다의 대국관계]][[분류:르완다의 대국관계]][[분류:영연방]][[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