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왕국 표류기]]에 등장하는 신사. 총 두군데에 있다. 하나는 [[아이란도]] 본섬에 있는 곳으로,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산 위에 있다. 용신사의 무녀인 [[치즈루(소녀왕국 표류기)|치즈루]], [[마치(소녀왕국 표류기)|마치]], [[아야네(소녀왕국 표류기)|아야네]]가 살고 있는 곳이다. 신사 내에 있는 수련장은 새 건물을 만들기 전에는 학교로 쓰이기도 했으며, 창고에는 다양한 물건이 저장되어 있는데, 요괴가 깃든 것도 많다. 다른 하나는 아이란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인 용신도에 위치한 곳으로, [[야시로(소녀왕국 표류기)|야시로]]가 지내고 있다. 원래 진짜 용신사는 이쪽이다. 용신도의 지하에 있는 커다란 동굴 안에 있으며, 아이란도에 사람들이 표류하기 한참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누가 지었는지는 알 수 없고, 섬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사람들을 출입구 이외에도 '''[[해룡(소녀왕국 표류기)|해룡]]'''이 다닐수 있는 커다란 출입구가 있어서 바다로 통하고 있다. 이 아래에 해룡님이 잠들어 있는 듯하다. 영력이 뛰어난 무녀는 빨간 치마를 입고, 그보다 좀 떨어지는 무녀는 파란 치마를 입는다. [[마치(소녀왕국 표류기)|마치]]와 [[야시로(소녀왕국 표류기)|야시로]]는 빨간 치마. [[치즈루(소녀왕국 표류기)|치즈루]]와 [[아야네(소녀왕국 표류기)|아야네]]는 파란 치마다. [[분류:소녀왕국 표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