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夜雀, ruby=よすずめ)]''' 일본 [[고치현]]과 [[에히메현]]에 전해내려오는 새 [[요괴]]. '밤참새'라고도 한다. 이름 그대로 밤길에 나타나서 "짹짹"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 웬일인가 의아해하고 있는 사이에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는데 삿갓이나 소매, 기모노의 옷자락 속에서도 울음소리가 들리게 된다. 거기다 주위에는 모기 같은 게 수없이 나타나서 길을 가는 것도 힘들어진다고 한다. 벌레를 처리하긴 커녕 소환하는 레알 [[해로운 새]]. 하지만 그 이상 큰 해가 미치는 것도 아니라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으면 없어져 버린다고 한다. 아래는 이 요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다. * [[동방 프로젝트]]: [[미스티아 로렐라이]] * [[누라리횬의 손자]]: [[요스즈메(누라리횬의 손자)]] * [[오토기노 우타 ~CHRONICLE~]] - 요스즈메 [[분류:일본의 요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