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kbs.co.kr/character_3.gif]] [[요랑아 요랑아]]에서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요랑]]과 같은 [[배정미]]. [[요랑]]이가 마법을 사용해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 변신한 모습. 나름 신비주의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작중 최고 미소녀라 현이 또래의 남자애들이 반하기도 한다. 상징색은 분홍색에 가까운 보라색. 이 모습에서는 마법도 능숙하게 사용하고 성격이나 마음도 조금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진정한 업그레이드 모드 상태. 하지만 모든 변신이 그렇듯 마법 소요에 의한 시간제한이 있는 게 약점. 시간이 많이 흐르면 여우 꼬리나 귀 같은 게 튀어나와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거의 인간의 마을에서 소원의 책을 찾으려 하거나 적과 싸울 때 변신해서 나타난다. 친구인 [[강현(요랑아 요랑아)|강현]]은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정체인 요랑임을 서서히 알게된다. [[강현(요랑아 요랑아)|강현]]과 함께 있을 때 그걸 옆에서 보던 [[지방울]]이 '저런 여우 같은 기집애' 라고 말해서 정체가 들킬 뻔했다가 나중엔 정체가 들통나고 말았다.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라 작품 속에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은근히 [[강현(요랑아 요랑아)|강현]]에게 호감을 가진 듯 보인다..[* 정체를 들켰을 때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소의 거짓말로 인해서 화해했는데 이때 진짜로 플래그가 서긴 했다.] 여담이나 변신시 계절별로 의상이 바뀐다. 봄에는 위에 흰색 오프숄더 원피스 복장, 여름엔 노란색 원피스, 가을엔 흰색 상의와 분홍색 치마로 된 투피스, 겨울엔 빨간색 코드다. [[분류:요랑아 요랑아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