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외투]]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니콜라이 고골의 소설, rd1=외투(소설))] [목차] == 개요 == [include(틀:의류)] [[파일:external/www.gentlemansgazette.com/Aquascutum-Kingsgate-Trench-Coat.jpg|width=350]] [[트렌치 코트]] {{{+1 [[外]][[套]] / outerwear}}} 겉옷 위에 입거나 걸치는 [[옷]]. 다른 말로는 '겉옷', '웃옷', '덧옷', '표의', '오버', '코트', '오버코트', '아우터', '우와기' 등이 있다. 특히 '아우터'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콩글리시]] 카테고리명 중 하나다. 실제 'outer'의 정의는 형용사 '바깥쪽의'이다. 겨울철에만 외투를 입지 않고 봄이나 가을 같이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서도 상황에 따라 외투를 입는 경우가 매우 많고 그저 단순히 패션을 위해서만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서양 문화권에서는 [[모자]]와 함께 실내에서는 벗는 것이 예의다. 그래서 [[극장]]이나 [[식당]]에 가면 외투 보관소가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날씨가 덥거나 작업을 해야 하는데 옷을 걸칠 만한 곳이 없는 상황일 때 겉옷을 벗어서 허리춤에 묶는 경우도 있다. 물론 두께가 얇거나 길이가 짧은 겉옷만 가능하고, 코트나 롱패딩 같이 두껍고 긴 기장의 겉옷은 그렇게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 종류 == * [[코트]] * [[점퍼(옷)|점퍼]] * [[야상]] * 재킷[* 재킷하면 보통 정장류 [[테일러드 재킷|블레이저]]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알고보면 [[데님|청]]재킷, [[셔츠]]재킷, [[봄버]]재킷, [[플리스]]재킷, [[야상]]재킷, [[가죽재킷]] 등 종류가 많다.] * [[조끼]] * [[가디건]] 날씨에 따라 이너와 아우터 양쪽 다 겸용 가능한 의류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