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외교부 신속대응팀'''}}}[br]外交部迅速對應-[br]Ministry of Foreign Affairs Rapid Response Team || ||<-2> [[파일:외교부_신속대응팀.png|width=300]] || || '''지휘 체계''' ||[[외교부 장관]][br]외교부 제2차관[br]외교부 차관보[br]외교부 영사안전국장|| ||<|2> '''주소'''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너비=100%)]}}}|| ||[[정부서울청사]] 별관[br]{{{-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서울)|사직로8길]] 60}}}|| || '''설립일''' ||[[2005년]] [[4월 4일]]|| || '''개편일''' ||[[2013년]] [[3월 23일]][br](외교통상부 신속대응팀에서 개편)|| || '''소속인원''' ||약 60명(비상시)|| [목차] [clearfix] == 개요 == '''외교부 신속대응팀'''(KOREA MOFA Rapid Response Team)은 [[대한민국]] [[외교부]] 신속대응팀은 유사시 편성되는 특별 부서로 국외에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하여 한국 [[교민]] 또는 [[여행자|여행객]]에 대한 피해가 보고될 경우에 본부 과장급 이하 직원 중 예비인력으로 지정한 60명에서 차출, 현지에 파견하여 위기 관리, 물자 제공 및 피난 수송을 담당하게 되는 비상설 태스크포스이다. 경미한 사안은 [[국장(직위)|국장]]급, 중대한 사안은 차관보가 팀장에 임명된다. == 역사 == [[2004년]] [[6월 21일]] 무장테러단체 '[[유일신과 성전]](왈 지하드)'에 의하여 한국인 [[김선일(1970)|김선일]]이 희생된 것을 반면교사 삼아, [[2005년]] [[참여정부]] [[반기문]] [[외교부장관|장관]]이 신설, 그해 [[4월 4일]] 발족했다. 이후 꾸준히 민관합동훈련 및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하고, 국외 재난 시 편성되어 현지에 파견되고 있다. === 편성 사례 === * 2005년 9월 2일, 첫 편성 사례로서 [[미국]] 동남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하여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및 [[미시시피]] 지역에 파견되어 현장지휘와 사후대처를 수행했다. 팀장은 민동석 총영사, 지원단장은 이태식 제1차관이 맡았다. 외교부가 욕을 많이 먹지만 이 때만큼은 재미동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현지 주정부와 국무부에서 감사 서한을 보내오기도 했다. * [[2017년]] [[11월 28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 분화로 고립된 여행객과 교민 575명의 피난 및 귀환을 돕기 위해 파견됐다. 지휘는 우인식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이 맡았다. 숙소 호텔-공항 간 교통편을 제공하고, [[11월 29일|29일]]에는 가루다항공 전세기를 투입하여 여행객들을 귀국시켰다. 그 밖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아시아나항공]]도 대응 지원에 참가했다. * [[2021년]] [[8월 24일]],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카불 점령]] 이후 교민 및 아프가니스탄 협력자를 철수시키기 위해 정강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신속대응팀이 파견되었으며, [[대한민국 공군|공군]]의 [[미라클 작전]]을 도왔다. * [[2023년]] [[4월 21일]], [[대한민국 공군|공군]]과 함께 [[프라미스 작전]] 및 교민 철수를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원활한 출입국을 위해 교민 6명의 여권을 새로 만드는 등 긴급 서류 작업이 이루어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7770|#]] * [[2023년]] [[10월 10일]],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생 후 현지 교민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되었다. 10~14일 [[주 이스라엘 대한민국 대사관]] 및 [[대한민국 공군|공군]]과 함께 교민 철수를 지원했다. [[분류:대한민국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