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jmFxLFV73VA)] 작사:김진문 작곡:[[박시춘]] 노래:[[김정구]] [목차] == 개요 == 가수 [[김정구]][* [[눈물젖은 두만강]], [[바다의 교향시]] 등으로도 유명한 가수다.]가 1938년 "넘우심하오[* "[[목포의 눈물]]"로 유명한 가수 [[이난영]]이 불렀다.]/왕서방연서"가 수록된 [[표준시간 음반|유성기 음반]]에서 발표한 만요이다. 당시 우스꽝스러운 가사와 중국풍 멜로디 그리고 일부러 어색한 발음으로 부른 김정구의 가창으로 큰 히트를 쳤다. == 가사 == ||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 돈 퉁퉁 털어 다 줬소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없어서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좋구나 우리가 반해서 하하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밥이나 먹어 해도 명월이 잠이가 들어 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 나서 왕서방 병들어 누웠소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 해도 띵호와 명월이 하고 살면서 왕서방 기분이 풀린다 우리가 반해서 하하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 == 여담 == * 현재는 [[김정구]]의 가장 유명한 곡이라고 한다면은 "눈물젖은 두만강" 이지만 그 당시에는 "왕서방 연서"가 더 히트했었다. 오히려 "눈물젖은 두만강"이 수록된 음반은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눈물젖은 두만강#s-4|이 문서를 참조.]] * [[표준시간 음반|유성기 음반]]에서는 3절까지 수록돼있다. 유성기 음반 버전은 [[https://youtu.be/9diASVXVUyM|이 영상을 참조.]] * 제목은 "왕서방 연서"이지만 가사에서는 왕서방이 4번, 명월이가 6번으로 명월이가 더 많이 나온다. 위에 횟수는 2절 까지만 하였을때 횟수지만, 3절까지 해도 명월이가 더 많이 나온다.[* 오히려 3절에는 "왕서방"이라는 가사가 없다.] [[분류:가요]][[분류:1938년 노래]][[분류:박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