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와플'''}}} || ||<-5> [[파일:와플(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와플 || {{{#BA55D3 '''SR'''}}} || 마법형 ||[[이가라시 히로미]][br]忙音 ||이벤트[* 소환] || || {{{#white 관계}}} ||<-6>[[화이트 트러플(테이스티 사가)|{{{#limegreen 화이트 트러플}}}]] || || {{{#white 모토}}} ||<-6>진실을 파헤치고 만물의 본질로 회귀해야만[br]세상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어. || || {{{#white 선호음식}}} ||<-6>과일차 || || {{{#white 전용 낙신}}} ||<-6>보라 경단, 주귀 || [목차] == 개요 == [[파일:와플(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와플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벨기에 || || {{{#white 탄생 시기}}} || 14세기 말 || || {{{#white 성격}}} || 명랑쾌활 || || {{{#white 키}}} || 160cm || >호기심이 많아 모든 것의 본질을 파헤치고 싶어하며, 가장 원초적인 상태로 환원하고자 한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와플]].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509 || || {{{#white 공격력}}} || 52 || || {{{#white 방어력}}} || 15 || || {{{#white HP}}} || 402 || || {{{#white 치명타}}} || 564 || || {{{#white 치명피해}}} || 654 || || {{{#white 공격속도}}} || 1865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지식의 큐브 ||와플이 큐브의 고리를 조종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30~?)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방어력이 가장 높은 단일 아군에게 실드를 부여해 (56~?)의 피해를 흡수함, 5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큐브의 틈 ||와플이 큐브를 조종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230~?)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적 전체를 매혹시켜 적을 구분하지 못하게 만듬, 3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큐브 변환 || 화이트 트러플 ||와플이 큐브를 조종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276~?)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적 전체를 매혹시켜 적을 구분하지 못하게 만듬, 3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하이~ 네가 내 마스터구나! 반가워! 저기... 좀 더 가까이에서 봐도 될까? || || {{{#white 로그인}}} ||어서 와! 새로운 소재 좀 가져왔어? || || {{{#white 링크}}} ||얼음 밑에는 뭐가 있을까? || || {{{#white 스킬}}} ||얌전히 내 연구 대상이 되어라! || || {{{#white 진화}}} ||머리가 더 좋아진 것 같아. || || {{{#white 피로 상태}}} ||나... 아직 더 할 수 있어! 쿨... 쿨... || || {{{#white 회복 중}}} ||선생님은 언제쯤 지치지 않는 약을 연구해낼 수 있을까? || || {{{#white 출격/파티}}} ||이번엔 소재를 더 많이 가져와. || || {{{#white 실패}}} ||아니야... 뭔가 잘못되었을 거야... || || {{{#white 알림}}} ||빨리 먹지 않으면 다시 재료로 돌려놓을 거야! || || {{{#white 방치: 1}}} ||선생님은 또 무슨 연구를 하시는 거지? || || {{{#white 방치: 2}}} ||관찰하고 점선을 그어서, 깔끔하게 분해하는 거야, 와! 기분 좋아! || || {{{#white 접촉: 1}}} ||도형이라, 간단한 선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된다니, 정말 매력적이야. || || {{{#white 접촉: 2}}} ||큐브? 한번 해볼래? 이건 다른 거랑은 좀 달라. || || {{{#white 접촉: 3}}} ||언젠간 이 세계를 완벽하게 이해해서 진리의 문을 찾아낼 거야! || || {{{#white 방치: 3}}} ||마스터? 흠... 마스터가 돌아오지 않아서 집을 분해해버리고 싶어졌어.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승리}}} ||헤헷, 간단한걸! || || {{{#white 실패}}} ||힝, 안돼! || || {{{#white 먹이기}}} ||고마워! 너무 좋아! ...걱정 마, 연구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을게!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실망 === >「토카 미스르얀의 정의에 따르면 식신의 영력은 어떤 형태로든 자연계에 속해있는 물질 속에서 장시간 보존될 수 없습니다.」 > >「네가 하는 말은 완전히...」 > >「헛소리다.」 > >강단 위에 선 중년 남자는 얼굴을 붉히며 침을 사방으로 튀겼다. 주체되지 않는 격한 감정 때문에 손에 쥔 종이가 위아래로 흔들렸다. > >아, 눈에 익은 각주와 그림들이 보인다. > >사내가 손에 쥔 논문은 벌써 한 달째 그대로였다. 연구가 더는 진전되지 않는 걸까? > >안타까운 마음에 앞에 선 남자를 동정 어린 눈으로 슬쩍 바라보았다. 사내는 나의 스승이었다. > >적어도 예전에는 그랬다. > >하지만 지금은... > >한숨을 내쉬며 강단에 올라선 뒤, 흥분해서 더 큰 소리로 욕하는 사내를 무시한 채 분필을 집어들었다. > >사내가 말했던 토카 미스르얀 정의 방정식을 하나하나 나열한 뒤, 연구실에서 관련 실험을 통해 산출한 자료 수치들을 보충했다. > >흰 분필로 적힌 글씨가 비어있던 칠판을 가득 메웠고, 질서 정연하게 나열된 무수한 수학 기호들은 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 >남자의 거친 욕설은 점정 잦아들었고, 욕설도 정차 자문자답의 중얼거림으로 바뀌었다. > >마지막 필기를 마치자 넓은 강당이 쥐 죽은 듯 고요해졌다. > >조금 전까지 사내는 오만한 말투로 자신의 정확성을 강조했었지만, 논리적으로 나를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닫고는 흥분한 채 교과서의 「표준」 정의를 지워버렸다. > >안타깝다. >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고개를 돌려 바라본 사내는 기억 속의 나를 가르치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전의 자신감과 고상함 대신 흐릿한 눈빛만 남았다. > >처음 글리코스 학술원에 들어와 학술원의 이념이 과학적인 방식으로 식신과 낙신을 설명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내가 지었던 표정과 비슷했다. > >책가방을 정리한 후, 다른 학생들의 미묘한 눈빛을 뒤로 한 채 강의실을 나섰다. 실험실로 돌아가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었다. > >학술원에서 나와 매일 같이 오가던 대강당을 돌아보니 마음 속에 실망감이 밀려왔다. 글리코스 학술원은 낙신이 출현한 초기에 세워졌다. 그때는 사람들이 식신과 낙신에 대해 깊은 흥미를 느꼈고, 모두 자신의 연구가 전쟁에 도움이 되길 바랐다. > >아주 사소한 것 일지라도. >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상황이 안정되자... > >사내의 모습이 다시금 떠올랐다. > >나는 고개를 내저었다. > >어쩌면, 떠나야 할 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 === 2장. 강아지와 소녀 === >무의식적으로 큐브를 돌리자 큐브의 빛이 반짝였고, 내 의식도 이를 따라 흘러갔다. >큐브 위에 떠있는 공책은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처럼 가볍게 넘겨진다. 나는 넘겨지는 페이지를 따라 입에 문 볼펜을 이리저리 흔들었다. >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찾아낸 가장 편한 생각법이다. > >강의실에서 실험실까지는 걸어서 십 분이 걸린다. 오차범위 20초. > >공책에 적어 둔 의문을 고민하는 데 오 분이 걸린다. 오차 범위 10초. > >남은 시간은 멍하니 머리를 쉬게 하는 데 사용한다. > >그래, 딱 좋아. >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볼펜으로 공책에 체크했다. 문제가 해결됐다. > >정해진 순서대로 멍하니 휴식하려는 찰나, 멀지 않은 곳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 >어? 개? > >학술원에 개를 데려와선 안 되는데. > >어느 집 개가 학술원 안까지 들어온 걸까? > >뭐, 나랑은 관계없는 일이니까... > >잠깐! > >저쪽은 분명... > >내 실험실?!! > >산만하던 정신이 한순간 원래대로 돌아왔다. > >큐브와 노트가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 >미처 주울 겨를도 없이 빠르게 실험실로 향했다. > > > >「당신들!」 > >「후욱... 후... 당신들 뭐야!」 > >나는 문을 박차고 들어온 뒤, 숨을 헐떡이며 실험실에 있는 사랑들에게 화가 난 듯 물었다. > >「와플, 다 큰 처자가 그리 허둥대서야 되겠나.」 > >한 노인이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곤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어쩐지 낯이 익은 듯한 얼굴이다. > >「누구시죠?」 미간을 찌푸리며 물었다. > >떨리는 목소리엔 다급함이 묻어났다. > >「글리코스 학술원의 이사장이라네.」 노인은 웃으며 답했다. > >「자네의 매달 연구 경비를 싱의하는 사람이지.」 > >「앗...」 > >그 말에 기세가 한풀 꺾여버렸다. > >「하지만... 이사장님이라도 제 실험실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데리고 오는 건 옳지 않습니다.」 어쨌든 나는 논리적으로 따지려 했다. > >특히 순진하게 혀를 내밀고 있는 개가 눈에 들어오자, 더욱 화가 치솟았다. > >「게다가 애완 동물까지 데려오시다니, 정말 너무하시...」 > >그 순간, 누군가 온화한 목소리로 내 말을 끊었다. > >로브를 걸친 소녀가 걸어나와 바닥에 엎드린 개를 품에 안았다. > >「걱정 마세요. 케루빔은 얌전해요.」 === 3장. 경악 === >「네?」 > >소녀의 해명에 나는 헛웃음이 나왔다. > >「아무리 얌전해도 애완동물을 실험실에 데려오면 안 되죠. 여긴 실험실이라고요, 아시겠어요?」 > >문 위에 걸린 간판을 가리키며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 >「저기 표지판 안 보여요? 소독 후 입실할 것, 애완동물 출입 금지!」 > >「미안해요. 제가 표지판을 못 봐서요.」 > >소녀는 미안한 듯 내게 허리를 살짝 숙인 뒤, 손을 저어 사람들에게 나가라는 신호를 보냈다. > >그제서야 소녀가 어딘가 이상한 것을 눈치챘다. > >예쁜 이목구비 중 두 눈동자가 흐릿하고 초첨이 맞지 않았다. > >소녀는 맹인이었다. > >내가 채 묻기도 전에 소녀의 품에 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짖어댔다. > >그러자 소녀는 고개 숙여 사과했다. > >「케루빔이 제게 사과하라고 하네요. 하지만 깨끗이 씻기고 발톱도 깎았으니 안심하세요.」 > >「......」 > >소녀의 태도와 말에 순간 할 말을 잃었다. > >이어서 소녀는 손가락으로 실험대를 가볍게 짚으며 탁자 주위를 한 바퀴 돌았다. 중간중간 짖어대는 강아지가 마치 소녀와 이상한 교류라도 하는 듯했다. > >소녀는 이윽고 멈추더니,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 >「식신 영력과 자연물, 그리고 인공물 사이의 수치를 연구하고 있죠?」 > >「!!!!」 > >정말로 놀라웠다. 소녀는 맹인이라 분명 아무것도 볼 수 없지 않은가. > >설령 볼 수 있다고 해도, 글리코스 학술원 안에서도 이해할 수있는 사람이 손에 꼽는데, 고작 한 바퀴 둘러본 것만으로 이해하다니! > >내가 놀란 것을 보기라도 한 듯, 소녀는 입꼬리를 올리며 미묘한 웃음을 지었다. > >소녀는 다시 실험대 위에 있는 실험 도구를 몇 번 만지더니, 내가 직접 조립하고 설계한 도구들의 용도를 하나하나 말해 주었다. 심지어 부품을 통해 전체의 기능을 유추해냈다! > >이어서 소녀는 강아지의 발을 들어올리더니 나를 향해 장난스럽게 흔들었다. > >「이제 당신의 실험실을 참관해도 될까요?」 > >「와플 아가씨.」 > >「...물, 물론이죠.」 > >나는 침을 삼키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 4장. 초대 === >「백아경은 학술계에서 논쟁이되고 있지만, 지금 사용중인 동계경보다는 훨씬 적합할 거예요...」 > >「당신은 타블리의 이론에 대한 조예가 깊지만, 그걸로는 정확한 검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곳에 그 이론을 사용하는 건 잘못됐어요. 타블리의 전체 이론은 영력의 가소성과 유동성을 연구 범위에 포함하지 않았어요. 이건 사실 당신의 실수죠. 타블리 본인이 자신의 저서 《식신 영력에 대한 탐구》의 서문에서 이점을 강조했었죠...」 > >「신체를 떠난 영력이 쇠약해지는 주기 통계는 환주의 학자 몬타가 최근 제시한 플딩 대체 이론을 고려해보세요. 아직 보편적인 이론은 아니라서 크레론 커뮤니티에서 새로 발행한 자연 과학 주간 제 56회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어? 여기에 카노펜 공식을 사용했군요...」 > >작은 소녀는 내 실험실에서 당당하면서도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초점 없는 두 눈에 광채가 일렁이는 듯했다.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들이 소녀의 설명 덕분에 하나씩 풀려나갔다. 속이 뻥 뚫리는 상쾌한 기분이 들었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강아지도 이제는 귀여워 보였다. > >소녀가 놀란 기색을 보이자 당황한 나는 다급히 물어 보았다. > >「여기에 카노펜 공식을 쓴 게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 >「아니요.」 소녀가 웃으며 말했다. 「카노펜 공식은 제가 만든 거예요. 아직 체계적인 검증은 받지 못했지만, 여기에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 >「......」 > >나는 손에 있던 공책과 볼펜을 땅에 떨어뜨리며 황급히 몸을 일으켰다. > >「카... 카노펜 공식을 다, 당신이 만들었다고요?」 > >「네...」 소녀는 잠시 말을 멈추더니 우아하게 치마를 들어올리며 인사를 건냈다. > >「제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트러플이예요.」 > >「페리고르 연구소 소장이에요. 이쪽은 제 조수 케루빔이에요.」 > >「만나서 반가워요. 와플 아가씨.」 > > > > >글리코스 학술원의 카페에서 나는 케루빔을 품에 안고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며 질문을 건넸다. > >「그런데 글리코스 학술원에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 >「글리코스 학술원은 페리고르 연구소가 후원하는 유명한 학술원 중 한 곳이죠.」 트러플이 찻잔을 들고 미소를 지었다. 「전 정기적으로 시찰을 다니면서 후원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확인한답니다.」 > >「아... 그렇군요.」 나는 알 듯 모를 듯 고개를 끄덕였다. > >「어쨌든 전 당신에게 굉장히 만족했어요.」 >트러플은 로브에서 종이를 한 장 꺼내더니 가지고 있던 만년필로 빠르게 무언가를 적어 내게 내밀었다. > >「페리고르에서 연구원으로 일해보지 않을래요?」 > >「!!!」 > >나는 뜻밖의 기쁜 소식에 놀라 말을 더듬어버렸다. > >「여... 영... 영광입니다!」 === 5장. 와플 === == 코스튬 == ||<-2>
[[파일:와플(테이스티 사가)/코스튬1.확장자|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와플(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星砂魔女'''}}}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 || == 기타 ==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