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조선의 왕자군]][[분류:서출]][[분류:1407년 출생]][[분류:1454년 사망]][[분류:종로구 출신 인물]]
[include(틀:조선의 왕자/목조 ~ 연산군)]
||<tablealign=right><tablewidth=450><tablebordercolor=#94153e><tablebgcolor=#ffffff,#1f2023><colbgcolor=#94153e><colcolor=#ffd400><-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51232, #94153e 20%, #94153e 80%, #751232); color: #FFD400"
'''조선 태종의 왕자'''[br]{{{+1 '''온녕군 | 溫寧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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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dth=100> '''출생''' ||[[1407년]]^^([[태종(조선)|태종]] 7년)^^ ||
||[[조선]] [[한성부]][br](現 [[서울특별시]] [[종로구]]) ||
|| '''사망''' ||[[1454년]]^^([[단종(조선)|단종]] 2년)^^ [[6월 16일]]^^([[음력]] [[5월 12일]])^^[br]{{{-2 (향년 47세)}}} ||
|| '''묘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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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94153e><colcolor=#ffd400><width=100> '''본관''' ||[[전주 이씨]] ||
|| '''휘''' ||정(䄇)[* [[태종(조선)|조선 태종]]의 아들들은 모두 [[示]]변 외자 이름을 쓰기 때문에 그도 마찬가지로 부수가 [[示]]고 부수가 [[衣]]면 裎(벌거숭이 정)이 되는데 벌거숭이를 이름으로 썼겠는가. 선원계보기략을 근거로 [[衣]] 부수라는 거짓말을 썼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종실]]의 [[족보]]가 회진(灰塵)해서 1679년에야 겨우 기억에 의존해서 족보를 다시 편찬했으니 임진왜란 앞의 계보는 엉터리일 수 밖에 없다. 「조선시대 태실의 역사고고학적 연구」(홍성익,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15) 참고] ||
|| '''부왕''' ||[[태종(조선)|태종]] ||
|| '''생모''' ||[[신빈 신씨]] ||
|| '''형제자매''' ||12남 17녀 중 7남 ||
|| '''배우자''' ||익산군부인 [[순천 박씨]][br](益山郡夫人 順天 朴氏) ||
|| '''자녀''' ||'''슬하 1남''' 
양자 - 우산군 이종(牛山君 李踵) ||
|| '''작호''' ||'''온녕군(溫寧君)''' ||
|| '''시호''' ||양혜(良惠) ||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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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조선 전기의 왕족. [[태종(조선)|태종 이방원]]의 7남이자 서3남으로, 생모는 [[신빈 신씨]]이다. 친남매로는 형 [[함녕군]]과 누이 [[정신옹주]], [[정정옹주(태종)|정정옹주]], [[숙정옹주(태종)|숙정옹주]], [[숙녕옹주(태종)|숙녕옹주]], [[소신옹주]], [[소숙옹주]], [[숙경옹주]]가 있다. [[전주 이씨|전주이씨]] 온녕군파의 파시조이다.
== 생애 ==
성품이 호방했으며 [[무예]]에 뛰어났다고 한다. 19세[* [[세는나이]] 20세.]의 나이에 날아가는 [[꿩]]을 쏘아 맞춰 [[세종(조선)|세종]]에게 안구마를 하사받기도 했다.[[http://sillok.history.go.kr/id/kda_10809006_001|#]]
온녕군은 어릴 때 지혜와 총기를 겸비하여 남보다 뛰어나 종실에서 영특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영특하여 지혜가 있고 현명하여 매사를 알아서 예의와 절도에 맞게 행하였다고 한다.

== 사망과 이후 ==
1454년([[단종(조선)|단종]] 2년) 6월 16일에[* 음력 5월 12일.] 세상을 떠났다.[[http://sillok.history.go.kr/id/kfa_10205012_001|#]] 향년 47세.[* [[세는나이]] 48세.] [[무덤|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 있다.
묘소는 원래 서울시 성북구 미아동 3거리 서쪽 언덕에 있었으나, 도시 확장 관계로 1962년 경기도 고양시로 이장했다.

== 여담 ==
 * 종학[* 宗學. [[조선시대]] [[왕족]] 자제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운 특수 교육기관.] 수업에 결석한 날이 많아 [[노비|관노비]]를 몰수당한 적이 있었다.[[http://sillok.history.go.kr/id/kda_11601002_002|#]]

 * 1430년(세종 12년) 새해 첫날에 열린 [[조회]]에서, 온녕군과 혜령군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홀#s-7]]로 신의군[* [[태조(조선)|태조 이성계]]의 3남 [[익안대군]]의 손자. 온녕군과 혜령군의 [[5촌]] 당조카이다.]의 양관[* [[조복#s-4]]을 입을 때 쓰는 금관.]을 때렸다. 그러자 화가 난 신의군이 온녕군의 양관을 걷어차 버렸다.(...) 그런데 종부시[* 조선시대 왕실의 계보인 선원보첩(璿源譜牒)의 편찬과 종친들의 잘못을 규탄하는 일을 맡던 관서.]에서는 도리어 신의군을 탄핵했다. 아무리 온녕군과 혜령군이 잘못했다해도 당조카가 어떻게 당숙의 관을 걷어찰 수 있냐는 것이었다. 결국 신의군은 [[한성부]] 밖으로 쫓겨났고 [[종]]과 [[노비|관노비]], [[하인]]들을 몰수당했다.[[http://sillok.history.go.kr/id/kda_11201014_001|#]]

== 가족관계 ==
익산군부인 [[순천 박씨]]와 혼인했으나 슬하에 자녀가 없어 이복동생 [[근녕군]]의 2남 우산군 이종(牛山君 李踵)을 [[양자(가족)|양자]]로 들였다. 우산군은 6남 2녀를 두었고 이들의 후손이 번성하여 오늘날의 [[전주 이씨]] 온녕군파를 이루고 있다.
 
 * 부 : [[태종(조선)|태종]](太宗, 1367~1422)
 * 모 : [[신빈 신씨]](信嬪 辛氏, ? ~ 1435)
  * 형 : [[함녕군]] 인(溫寧君 䄄, 1407 ~ 1454)
  * 여동생 : [[정신옹주]](貞信翁主, ? ~ 1452)
  * 여동생 : [[정정옹주(태종)|정정옹주]](貞靜翁主, 1410 ~ 1456)
  * 여동생 : [[숙정옹주(태종)|숙정옹주]](淑貞翁主, ? ~ 1489년 이후)
  * 여동생 : [[숙녕옹주(태종)|숙녕옹주]](淑寧翁主)
  * 여동생 : [[소신옹주]](昭信翁主, ? ~ 1437)
  * 여동생 : [[소숙옹주]](昭淑翁主, ? ~ 1456)
  * 여동생 : [[숙경옹주]](淑慶翁主, 1420 ~ 1494)

 * 부인 : 익산군부인 [[순천 박씨]](益山郡夫人 順天 朴氏) - 부정 증찬성 박안명(副正 贈贊成 朴安命)의 딸.
  * 양자 : 우산군 이종(牛山君 李踵) - 이복동생 [[근녕군]]의 차남
  * 며느리 : 문성군부인 [[문화 류씨]](文城郡夫人 文化柳氏) 
   * 손자 : 용성군 원(龍城君 援)
   * 손자 : 무풍군 총(茂豊君 捴)
   * 손자 : 한산군 정(韓山君 挺)
   * 손자 : 화원군 간(花原君 揀)
   * 손자 : 금천군 변(錦川君 抃)
   * 손자 : 청양군 건(靑陽君 揵)
   * 손녀 : 사직 [[문화 류씨|류탄]](司直 柳坦)에게 출가
   * 손녀 : 도사 [[여주 이씨|이수려]](都事 李壽旅)에게 출가
   
== 매체에서 ==
 * [[윤승원(배우)|윤승원]] - 2011년 [[KBS2]] 《[[공주의 남자]]》
 ||<table width=500> [[파일:공남 온녕군.png|width=100%]] ||
 || 《[[공주의 남자]]》의 온녕군 ||
 [[종친]]의 어른으로 [[수양대군]]([[김영철(배우)|김영철]] 분) 편에 서서 그를 지지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실제 역사 속의 [[양녕대군]] 포지션. 양녕대군은 여기서는 등장하지 않고 온녕군이 그 역할을 대신 한다. 다만, [[대군]]이 아니라 [[군(작위)|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리 힘이 막강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br][br]1454년에 사망했는데 1455년 [[세조(조선)|세조]] 즉위를 앞둔 시점까지 살아있다.(...) 16화에서, 복수귀로 변한 [[김종서(조선)|김종서]]([[이순재]] 분)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의 첫 습격 상대로 지목당해 사망했다. 김승유는 온녕군의 시신에다 ‘대호(大虎)’, 즉 김종서의 별명을 온녕군의 피로 써놓아 이후의 복수를 예고했다.여담으로 배역을 맡은 배우 [[윤승원(배우)|윤승원]]은 조카 [[수양대군]] 역을 맡은 배우 [[김영철(배우)|김영철]]보다 6살 어리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공주의 남자/등장인물, version=96, paragraph=6)]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