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몰]][[분류:지마켓(기업)]][[분류:경매]] [include(틀:다른 뜻)] * 사전적 의미: [[경매]] * 일본 야후의 경매 사이트: [[야후오쿠!]] ---- [include(틀:신세계)] [include(틀:대한민국의 오픈마켓)] ||<-2> {{{+1 '''옥션'''}}}[br]'''AUCTION''' || ||<-2> [[파일:옥션 로고.svg|width=280]] || || '''운영사''' ||[[지마켓(기업)|지마켓(주)]] || || '''링크''' ||[[http://www.auction.co.kr|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facebook.com/ebayauction|[[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instagram.com/ebayauction|[[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youtube.com/user/Auction0/featured|[[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지마켓(기업)|지마켓]]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이자 국내 최대 [[오픈마켓]] 사이트다. [[G마켓]]과 함께 2020년 기준 '''거래액 규모 20조원으로, 대한민국 e커머스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978677|관련 기사]] 2017년 기준 국내 이커머스 가운데 G마켓과 함께 흑자를 내는 단 두 곳이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7091894191|#]] [[1998년]] [[미국]] [[eBay|이베이]]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대한민국]]에서 시작하였다. [[eBay|이베이]]의 마켓 독점 중 기술의 1호. 초창기에는 그럭저럭 구매는 편리하나 고객센터 수준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었다.[* 영어 철자를 잘못 읽거나, 엉뚱한 이야기로 속 터지게 하는 일이 있다.] 설립되고 얼마 되지 않아 [[코스닥]]에 상장했으나, [[eBay|이베이]]에 인수되면서 [[상장폐지|자진 상장폐지]]했다. [[G마켓]] 역시 [[나스닥]]에 상장되었으나, 같은 방식으로 [[상장폐지]]했다. [[상장폐지]]는 [[eBay|이베이]]의 '''정책'''이라고 한다.[* 타 회사를 인수하면 반드시 100% 지분을 확보하고, 해당 회사가 상장기업이라면 상장폐지시키는 것이 이베이의 M&A 전략이라고. 다만 이베이의 대표적인 자회사 [[PayPal|페이팔]]은 2015년에 상장했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되는 사이트. 다만 초기에는 [[안전거래]] 등이 없어서 사기가 극성을 부렸다. == 역사 == 초창기에는 [[오픈마켓]] 사이트라기보다는 유저들이 물건을 올리고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경매 사이트였다.이름부터가 auction(경매)이다.[* 옥션이 처음 나올 때는 오픈마켓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기업체보다는 개인이 올리는 물건이 많았고, 자연스레 신품보다는 중고품이 더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였다. 인터넷 초창기에는 [[중고나라]]나 [[당근(플랫폼)|당근]] 등의 역할을 옥션이 경매 형식으로 했던 것이다. 이 당시 전통적인 인터넷 쇼핑몰의 역할은 [[인터파크]] 등 다른 곳에서 맡고 있었다. 그러다 [[오픈마켓]]이 인터넷 쇼핑몰의 트렌드가 되면서 기존 인터넷 쇼핑몰들이 대거 오픈마켓 시스템을 도입했다. 옥션도 이 흐름에 동참하여 오픈마켓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게 점점 메인이 되면서 어느샌가 경매 시스템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지금도 옥션에 있는 [[http://corners.auction.co.kr/corner/UsedMarket.aspx|중고장터]] 시스템은 이 초창기의 흔적이다. 초기 CF에 축구 해설가인 [[신문선]]이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광고 카피 '천원 더! 만원 더!'가 유명했었다. 그러나 광고 내용은 [[철권 시리즈|철권]]과 [[KOF 시리즈|킹오파]]의 이상한 짬뽕이었고 예로 [[신문선]]은 머리가 [[카자마 진]]이고 옷은 [[백두산(철권)|철권 백두산]]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나온다. 이후 [[언어유희]]를 차용한 동물 캐릭터 광고가 나왔다. 자세한 것은 [[언어유희/예시]] 항목을 참고. 기용된 성우도 [[엄상현]](개), [[김선혜]](쥐), [[김서영(성우)|김서영]](양), [[시영준]](사자) 등 화려하다. 2010년 11월은 [[G마켓]]과 합병된다고 발표했다. 옥션과 [[G마켓]]이 둘 다 [[eBay|이베이]]의 소유라서 그런 듯. 합병 비율은 [[G마켓]] 쪽이 더 높았다고 했다. 합병 후에 "'''[[eBay|이베이]]코리아'''"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높은 점유율을 가진 동 계열사 2개가 합병되었는데 정부에서는 전혀 태클을 넣지 않는 [[불가사의]]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반면에 [[삼익악기]]-[[영창악기]] 인수합병은 거부해서 법원까지 갔으나 끝내 패소하여 도로 내뱉었다.] 이 부분은 기업결합과 관련해서 두고두고 까인다. [[대한민국]] 내 [[오픈마켓]] 점유율 1, 2위의 합병이었고 이후에도 오픈마켓 점유율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2021년 6월 [[eBay]]에서 이베이코리아를 [[신세계그룹]]에 매각하였고, 2022년 1월 사명을 [[지마켓글로벌]]로 변경하였다. == 로고 == ||
[[파일:옥션 임시 로고(2000).png|width=100%]] || [[파일:옥션 로고(2001-2007).svg|width=90%]] || [[파일:옥션 로고(2007-2015).svg|width=90%]] || [[파일:옥션 로고.svg|width=100%]] || || 2000. 2.~2000. 12.[br]임시 로고 || 2001. 1.~2007. 4. 2. || 2007. 4. 3.~2015. 8. || 2015. 9.~ || == 서비스 == ===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마켓(기업)/서비스, 앵커=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 스마일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마켓(기업)/서비스, 앵커=스마일카드)] === 스마일배송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마켓(기업)/서비스, 앵커=스마일배송)] === [[스마일페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스마일페이)] === 스마일박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마켓(기업)/서비스, 앵커=스마일박스)] === [[eBay]] 구매대행 === [[http://es.auction.co.kr/|옥션 이베이쇼핑]] == 결제/적립 == [[eBay|이베이]]의 인수 이후로 '[[eBay|이베이]]옥션'이라는 이름으로 [[eBay|이베이]]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Bay|이베이]]옥션의 경우, 배송 기간은 11~14일 정도 소요되지만 더 걸리는 경우도 많다(배송이 느린 편이다). 또한 입금확인된 시점부터 이베이에 주문이 실제 접수되기까지 텀이 꽤 있다. 이렇다보니 그 사이에 물건이 품절되어 주문취소되는 불상사도 자주 발생하는 편. 느린 배송기간도 이 텀에서 기인하는 듯 하다. 해외트래킹을 조회해보면 배송 라벨이 만들어진 다음 실제 배송이 시작되기까지 5일정도의 텀이 있고 그다음부터는 대체로 별 특이사항 없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인다. 옥션에서 적립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배송비 결제용으로만 가능하며, 물건 구매용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e-머니로 바꿔서 결제해야 한다. [[G마켓]]의 포인트와 합산해서 e-머니 전환도 가능하지만, 1만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옥션 포인트만으로도 e-머니를 전환하고 싶다면 포인트 1만점 이상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무조건 e-머니 전환을 요구하는 [[G마켓]]과 달리 포인트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다행. 2021년 G마켓과 마찬가지로 모든 적립은 스마일캐시와 스마일포인트로 통합되었다. 결제 시는 스마일캐시로, 상품평 작성 시 스마일포인트로 적립되는 중이다. == 사건 사고 == 2000년대 중반부터 옥션은 [[키워드]] 반복 횟수로 [[포털 사이트]]에 광고를 띄웠는데, [[조두순 사건]]이 키워드에 등록된 광고가 나와서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0910051456531|네티즌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당시에는 [[조두순 사건]]을 피해자의 이름을 따서 불렀다.] 현재는 지워진 상태다. 이에 앞서 2006년에는 모텔 정사, 시체놀이, 학교 폭력, 소매치기 등을 주제로 한 [[https://blog.naver.com/stussyblog/60024176878|자극적인 인터넷 광고]]를 제작했다가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고 바로 삭제하기도 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149275|관련 기사]] 2008년 대랑의 개인 정보(약 천만명 이상)가 해킹으로 인해 유출되면서 엄청난 신뢰도를 잃게 되었다. 이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옥션 회원용으로 변형한 [[V3(백신)|V3]]를 1년 무료 사용이 가능하게 배포했었다.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더군다나 이 버전은 64비트 윈도우를 지원하지도 않았다. 나중에 업데이트 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결국엔 32비트 사용자용만 무료로 배포했다. 2016년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이 품질이 좋지 않거나 판매량이 많지 않은 물건을 '''돈 받고 프리미엄 상품으로 순위를 올려주는''' 비리가 드러나서 오픈마켓 전반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 기타 == * 옥션 평균가의 거의 1/2로 싸게 팔기도 하고, '''심지어 중고도 아니다'''(예: USB 16 GB가 3,900원). 구매하고 동일한 제품이나 더 좋은 제품 가운데 싼 걸 찾으면 엄청난 후회감이 밀려온다. 평균가도 제대로 안 보고 대충 사면 본전커녕 바가지를 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오프라인보다는 싼 편이지만 그것 덕분에 이용하는 건데 바가지를 쓰면 이용할 이유가 없으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저렴한 게 좋은 것도 아니고 배송비가 존재하는 것들이 있다. 배송비를 합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러니까 적당히 싼 걸 사는 게 제일 좋다. * 10개 더 보기 식으로 되어 있어 옛 주문내역을 찾기가 어렵다. * 2001년경에 '옥션 중고장터'를 열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런데 웹 버전은 판매자가 등록물품을 찾기 어렵다. 등록물품 목록에 판매기간만료 건과 판매취소 건도 계속 있다. 모바일 앱도 있지만 웹 버전과의 차이도 많고, 호환성도 낮은 편이다. 웹 버전으로 수정하면 모바일 버전으로 불러오지 못한다. 아래는 몇 가지 차이. 3년 이상 지났는데도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다. ||'''웹 버전''' * 사진 3장까지 등록 가능(모바일로 4장 이상 등록하고 데스크톱으로 수정할 때 7장까지로 연장됨) * 한글 50자까지 입력 가능 * 경매 기간 예약 가능 * 경매 마감 연장 설정 가능 * 배송/직접전달 선택 가능 * 수정 때 카테고리 창 오류 * 수정 때 사진 삭제 가능 * 상세정보 란에 판매자 공지사항 표시됨 '''모바일 버전''' * 사진 5장까지 등록 가능 * 한글 25자까지 입력 가능 * 배송 기본, 직접전달 선택 불가능 * 사진 회전 기능 있으나 네모 칸에 맞추기 어려움 * 상세정보 란에 판매자 공지사항 안 표시됨 || * 출석체크해서 10개 단위로 모으면 빅 포인트를 주는 제도를 2015년 6월에 완전히 폐지했다. 사실 이것도 그 전년 중순 이후부터 10개 모으면 주는 포인트를 줄이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2015년 6월부터는 출석체크 10개 단위로 모으면 빅 포인트를 주는 걸 슬그머니 폐지시켜 버려서 눈총을 샀다. 나중에 15일/30일 단위로 매일 출석체크하고 보너스 받기를 눌러서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2010년대 말쯤부터 현재는 퀴즈 맞히기로 2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 2015년 10월 7일부터 옥션 포인트로 배송료를 결제시, 포인트의 사용 조건을 기존 500포인트 이상에서 2,500포인트 이상으로 바꿨다. 이 무렵에 옥션과 [[G마켓]]의 포인트 체계가 변경됐는데, [[G마켓]]의 현금 잔액, 북 캐시, G캐시와 옥션의 e-머니가 통합되어 "스마일 캐시"로 변경됐다. 기존 옥션 포인트와 G마일리지를 통합한 All 포인트 또한 스마일포인트로 이름을 바꾸었다. * [[G마켓]]과 함께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사이며, [[2015년]] [[12월 1일]]에는 옥션/[[G마켓]] 제휴 캐쉬백 [[체크카드]]가 [[신한카드]]에서 나왔다.([[비자카드]] 장착) * [[PUP]] 바로가기와 구매내역 최근 1년 제한으로 욕을 먹고 있다. * 2020년 하반기 들어 안전결제 관련 사기피해가 급증해진 탓인지 모든 판매 페이지 상세정보 상단에 "'''직거래 유도 주의안내'''"[* 여기서 말하는 직거래는 옥션 내 결제 시스템을 우회하는 모든 거래가 해당된다. 물론 카톡 등으로 다른 안전결제 페이지로 유도하고 결제시키는 것도 포함한다.]라는 경고문이 추가되었다. *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나눔박스 서비스가 있었으나 2020년 7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었고, 8월 31일에 [[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56439bb22#|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된 [[온게임넷 스타리그]]인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와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2013]]을 연속으로 후원해준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온게임넷]]은 [[OGN/비판 및 논란#s-6|스타크래프트 2에서 손을 뗀다]].] * 옥션이 초창기에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였기 때문에 이를 어필하기 위한 광고를 내보냈는데, 그 중 [[신문선]] 당시 해설위원이 등장한 광고가 있다. [[대전 격투 게임]] 컨셉의 광고로, 상대방이 "천원 더!"로 공격하자 주인공(신문선 분)이 "이천원 더!"로 반격하고, 그 사이 여성 격투가가 난입해 "만원 더!"로 공격하자 또 "만원에 천원 더!"로 반격해서 매물로 나온 노트북 컴퓨터를 쟁취하는 내용이다. [[https://youtu.be/bOeA-8oZ4mo|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