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기상캐스터, rd1=오희주(기상캐스터),)]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오희주 관련 틀''' ||
||<bgcolor=#fff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KIA 타이거즈 1차 지명 선수)]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오희주의 역대 등번호''' ||
||<bgcolor=#fff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5><tablebgcolor=#ffffff,#191919><table align=center><bgcolor=#f01e23> '''{{{#fff [[해태 타이거즈|'''{{{#ffffff 해태 타이거즈}}}''']] 등번호 12번}}}''' ||
||<width=30%> [[이광우(야구)|이광우]][br](1989) || {{{+1 →}}} ||<width=30%><bgcolor=#000> '''{{{#ff0000 오희주[br](1991~1992)}}}''' || {{{+1 →}}} ||<width=30%> 김훈[br](1993~1996) ||
||<-5><bgcolor=#c30452> '''{{{#fff [[LG 트윈스|{{{#fff LG 트윈스}}}]] 등번호 29번}}}''' ||
||<width=30%> 김덕근[br](1989~1992) || {{{+1 →}}} ||<width=30%><colbgcolor=#000><colcolor=#fff> '''{{{#fff 오희주[br](1993~1997)}}}''' || {{{+1 →}}} ||<width=30%> 정현택[br](1998~2001.7.24.) ||
}}} ||
}}} ||

||<-2><tablewidth=500><tablebgcolor=#ffffff,#191919><tablealign=right> '''{{{+1 오희주}}}[br]吳喜柱 | Oh Hee-Joo''' ||
||<|2> '''출생''' ||[[1968년]] [[7월 2일]] ||
||[[광주광역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학력''' ||[[광주진흥고등학교 야구부|진흥고]] - [[한양대학교 야구부|한양대]] ||
|| '''포지션''' ||[[투수]] ||
|| '''투타''' ||[[우투우타]] ||
|| '''프로입단''' ||[[한국프로야구/1991년/신인드래프트#s-2|1991년 1차 지명]] ([[해태 타이거즈|해태]]) ||
|| '''소속팀''' ||[[해태 타이거즈]] (1991~1992) [br] [[LG 트윈스]] (1993~1997) ||
[목차]
[clearfix]
== 개요 ==
전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 소속 투수.

== 선수 경력 ==
1991년 해태의 1차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1993년 1월 27일 LG로 현금 트레이드되었다. 이후 1997년 은퇴하였다.

한양대 출신으로 해태에서 기대를 많이 한 선수로,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일고]]-[[인하대학교 야구부|인하대]]의 좌타거포 [[김기태(1969)|김기태]]와 고민하면서 스카우트 팀장이 직접 선택해 데려온 선수였다.

하지만, 당시 감독 [[김응용]]은 탐탁지 않아 했는데, 처음 감독에게 인사 온 신인이 빤짝이 옷에 염색과 파마를 하고 인사를 하길래 '''어디 유명한 가수신가?'''라고 한 마디하고는 해태에서 적응하기 힘들 거라고 여겼다.

코감독의 예상대로 [[선동열]], [[이강철]], [[조계현]], [[문희수]], [[김정수(1962)|김정수]]가 버티고 있던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실패하고[* [[신동수]], [[송유석]], [[강태원(야구선수)|강태원]] 등 불펜진도 두터웠다. ] 2군을 전전하다가 결국 2년 있다 바로 트레이드되었다.

LG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채 결국 은퇴했다. 사실 LG 입단 역시도 어거지로 들어온 것이었는데, 해태 타이거즈 내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반골 기질이 강해서 선배들과 충돌하다 차라리 내가 야구를 그만두고 만다며 일방적으로 구단을 떠나고[* 그 무시무시한 군기의 해태 타이거즈 내에서 염색을 하거나, 락커처럼 장발로 머리를 기르고, 가죽자켓을 입고 다녔다고 한다. 이후 [[임창용]]역시 해태에서 그런 반항기를 보이다가 선배 [[이순철]]에게 걸린뒤로 바로 고분고분해진 걸 보면, 오희주의 깡은 정말 대단한 것.] 선배의 가구회사에서 일하고 있던 것을 LG 스카우터 팀이 와서 5천만원의 현금으로 트레이드를 했으니 자기들하고 야구해보자고 설득을 해서 겨우 복귀한 것이었고, 이후 계약기간이 끝나자 미련없이 은퇴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오희주의 프로데뷔 첫 승 상대가 바로 그가 처음 입단한 해태였다. 1995년 5월 13일 광주 해태전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로 첫 승을 따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3065566|#]]

은퇴 후 골프에 빠져 레슨프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 관련 문서 ==
 * [[야구 관련 인물(KBO)]]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1968년 출생]][[분류:1991년 데뷔]][[분류:1997년 은퇴]][[분류:우완 투수]][[분류:광주진흥고등학교 출신]][[분류:한양대학교 출신]][[분류:해태-KIA 타이거즈/은퇴, 이적]][[분류:MBC 청룡-LG 트윈스/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