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골덴바움 왕조 역대 황제)] ||<-2> ''' {{{+2 오토프리트 3세}}}[br]Otfried III · オトフリート3世''' || ||<-2>{{{#!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cdn.mirror.wiki/Otfried_III.jpg|width=100%]]}}}|| ||<-2>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은하계사 개략이나 골덴바움 왕조 비사 등에서는 등장도 언급도 않지만 본편 36화에서 골덴바움 왕조에서 제국재상이 공석인 이유를 말할 때 언급되며 잠시 초상화로나마 나온다.] || ||<-2> '''{{{#FFF 인물 정보}}}''' || || '''신체 정보''' || 남성, ???cm, ?형 || || '''생몰년''' || ?(40대 중반) || || '''재위''' || ? || || '''가족 관계''' || 불명 || || '''국적 및 소속''' ||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 || '''최종 직위''' || 은하제국 황제 || || '''별칭''' || 없음 || ||<-2> '''{{{#FFF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없음 || ||<-5> [[파일:Goldenbaum-Dynasty.png|width=30]] '''{{{#FFF 골덴바움 왕조 역대 황제}}}''' [[파일:Goldenbaum-Dynasty.png|width=30]] || || 코르넬리우스 2세 || → || [[오토프리트 3세]] || → || 에르빈 요제프 1세 || [목차] == 개요 == '''Kaiser Otfried von Goldenbaum III'''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골덴바움 왕조]]의 31대 황제. == 생애와 통치 == 황태자 시절에 제국재상, [[제국군 3대 장관|군무상서, 통수본부총장, 우주함대 사령장관]]을 겸임한 인물이었다. --[[황희(조선)|황희]]?--[* 코르넬리우스 2세 재위 말에 후계자 문제가 불거졌기에 제위 계승이 다급했던 코르넬리우스 2세가 능력 좋은 종친을 양자삼아 정통성을 몰아준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생각해보면 꼭 황태자가 직계자손이 되어야 할것도 없으려니와 이미 골덴바움 왕조엔 사촌을 양자삼아 즉위시킨 전례가 있다. 무엇보다 몸이 좋지 않았던 코르넬리우스 2세가 아들 하나 만들수나 있었을지...] 이는 제국 역사상 최초로 한 사람이 모든 요직을 거머쥔 것으로, 황태자란 배경도 어느정도 작용했겠지만 유능하고 인망있었다는 인물평을 고려하면 제국의 사실상 모든 직무를 겸임할 수 있을 정도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 막장에 진입한 [[프리드리히 4세]] 치하의 골덴바움 왕조에서도 적어도 군에서는 비교적 공정성을 유지했다는 측면을 생각해보면 제국재상은 모를까 제국군 3대 장관은 그걸 맡을 능력이 있었기에 앉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황태자 씩이나 되는 양반이 제국재상을 역임했고, 결국 나중에 제위에 올라 황제가 되는 바람에 예우 차원에서 '''제국재상이란 직함이 영구봉인'''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당태종]] 이세민이 즉위하기 전 상서령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 뒤로 [[당나라]]에서 [[상서령]]은 공석이었다. [[북한]] [[김일성]]가 죽고 [[김정일]]이 뒤를 이으며 사실상의 [[주석(직위)|주석]]이지만 주석이 아닌 국방위원장으로 살다 죽었고, 그도 죽은 뒤에 [[김정은]]이 국방위원장직을 공석으로 만들고 자신은 국무위원장이 된 걸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로 인해 이후 국무상서로 임명된 신하가 '''제국재상 대리'''라는 칭호를 부여받고 사실상 제국재상이나 다름없는 업무를 맡게됐다.[* 그러나 이는 리히텐라데, 라인하르트가 제국재상에 임명됨에 따라 깨진다.]~~그런데 제국군 3대 장관은 그대로라는게 아이러니~~ 하지만 제위에 오른 후에는 황태자 시절의 모습은 사라지고 자기 자신 이외의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적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끊이지 않는 궁정 음모 때문이었는데[* 이미 전대에 '[[가짜 알베르트 대공 사건]]'이 일어난데다가, 또 그 전대에는 가짜 알베르트 대공 사건의 계기가 된 알베르트 대공 실종사건이 벌어지는 등, 골덴바움 왕조는 말기로 갈수록 궁정 음모가 판을 쳤다. 심지어 사실상 최후의 골덴바움 왕조의 황제인 [[프리드리히 4세]]의 경우는 자식이 28명이나 되었지만, 이 중에서 무사히 성인으로 자란 자식은 단 세 명 뿐이었을 정도. 이렇게 프리드리히 4세의 자식이 많이 죽은 이유도 궁정 음모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를 빌미로 황후를 4번, 황태자를 5번 교체했고, 나중에는 아예 '''독살을 우려하며 식사마저 거부'''하다가 40대 초반에 심신쇠약으로 숨을 거두는 [[영 좋지 못한]] 말로를 보여줬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골덴바움 왕조/역대 황제, version=215, paragraph=3.31)] [[분류:은하영웅전설/등장인물/은하제국]]